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적경제 육성 협약 세종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적경제 육성 협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신한금융희망재단(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이 ‘민관협력형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에 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새뜰마을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읍 침산마을 내 커뮤니티센터, 여행자 쉼터 등의 마을 시설을 활용,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마을기업을 운영,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데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조치원읍 침산마을의 커뮤니티센터, 여행자 쉼터 등 공간 활용을 지원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침산새뜰마을에 연간 5억 원씩, 최대 3년간 15억 원을 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5 19:57 세종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세종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 세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학부모를 찾아간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기간 보람동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사일정 연기와 대학 입학전형 변동 등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추기위해 마련했다.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걱정을 해소하고 자녀 맞춤형 학부모 지도 역량 강화에 보탬을 줄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교육청은 대입 진학의 기본사항과 입시전략, 합격사례, 주요 대학 입시분석 등 총 5회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5 19:09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착공 눈앞, 기독교계 반발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착공 눈앞, 기독교계 반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17일 착공식을 앞둔 세종시 전월산 자락의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하 불교체험관)'.행정수도바로세우기시민연합(이하 행바연)이 15일 "체험관의 예산배정과 건축허가가 전혀 다르게 났다"며 불법 건립 의혹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앞선 지난 14일 호수공원에서 충청권 기독교계와 함께 특화 종교시설용지 폐지 및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철회 집회를 가졌다.행바연 관계자는 “이건 종교의 문제가 아닌 불법 허가에 대한 문제”라며 “세종시에서 이미 종교용지와 문화용지를 구분해 놨는데, 이를 어기고 종교와 문화를 융합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5 18:29 세종시 ‘나래초~범기지마을 4단지’, 보행안전로 탈바꿈 세종시 ‘나래초~범기지마을 4단지’, 보행안전로 탈바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아름동 나래초 일대 ‘보행안전’ 환경이 한층 좋아진다. 세종시 아름동(동장 여상수)과 아름두리나눔계획단(단장 이성용)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아름안전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름두리계획단은 지난해 마을계획단으로 선정된 뒤, 주민의견을 들어 나래초~범지기마을 4단지 일대 보행안전 계획을 구상해왔다. 보행로 확장과 조명 및 조경수 배치를 골자로 시설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행복아름안전거리 표시판을 설치하는 등의 후속 활동도 가졌다. 향후 여건에 따라 바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1:56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 가운데 이 같은 모범 가족을 선발해 시상키로 했다. 지속적인 가족 독서운동 전개로 독서 인구를 확대하고, 온 가족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각 도서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청가족의 도서 대출량 ▲가족 참여도 ▲도서관 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1:36 시의회 산업건설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쳐 시의회 산업건설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2019 일반·특별회계,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산건위는 11일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12일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공공관리사업소 순으로 결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산건위는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 1973억 1301만 원과 세출 결산액 4373억 3591만 원, 주택사업·도시개발 등 9개 특별회계 및 농업발전기금을 포함한 4개 기금, 제17호 태풍 피해 복구에 사용한 예비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0:33 세종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응시율 71.5% 세종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응시율 71.5%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의 2020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응시율이 71.5%로 집계됐다.이번 시험은 지난 13일 종촌중학교에서 치러졌고, 73명 선발에 841명이 접수했고 601명이 응시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62명 선발에 546명 응시(경쟁률 8.8대 1) ▲교육행정(장애) 3명 선발에 17명 응시(경쟁률 5.6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명 선발에 4명 응시(2대 1) 결과를 보였다. 기타 직렬 경쟁률은 사서 6대 1(1명 선발에 6명 응시), 전산 5대 1(3명 선발에 15명 응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0:32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지역기업의 선행이 지역 면민을 위한 따뜻함으로 번지고 있다.KCC세종공장이 11일 소정면민을 위해 작은도서관 미관공사를 실시하고, 도서 750권을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이날 소정면 작은도서관에선 소정면과 KCC세종공장,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관공사 및 도서 기증 행사를 했다.KCC세종공장은 작은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창호 미관공사를 시행했다.또 면민들이 직접 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3 14:04 시의회 행정복지·교육안전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무리 시의회 행정복지·교육안전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무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와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 소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를 마쳤다. 행복위는 이번 결산 심사에서 지난 1년간 사업 추진 과정과 집행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책 마련과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에 중점을 뒀다. 채평석 위원장은 2019년도 국비 공모사업의 불용 내역에 대해 질의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많은 행정력이 투입된 만큼 미집행 반납 사례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업무 추진을 요청했다.행복위는 심사과정에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3 11:31 전국시‧도교육감협 8대 회장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 8대 회장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8시 세종시 소재 사무국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 추대식을 가졌다. 최 교육감은 현 회장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바통을 넘겨 받게 됐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최 교육감은 1953년 보령에서 태어나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대전‧충남 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이사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전교조 충남지부장, 충남민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3 11:26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민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민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안과 창녕 뉴스로 연일 화제가 되는 아동학대 이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본부(이하 재단)가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시청 광장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시민참여 캠페인 ‘STOP! 자녀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활동을 펼쳤다.2016년부터 진행한 ‘자녀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캠페인은 가정 내 아동이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있도록 하는 인식 개선 활동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2 18:09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확 바뀐 세종시 '복컴 수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확 바뀐 세종시 '복컴 수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는 코로나19 확산 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의 교류 공간이자 아이들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동안 폐쇄된 복컴 6곳이 지난 8일 일제히 문을 열고, 36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아름동과 고운동 남측, 새롬동, 한솔동 정음관, 보람동, 대평동 복컴이 그 현장이다. 오랜만에 문을 연 복컴의 풍경도 사뭇 달라졌다. 실제 아름동 복컴 수업 현장을 가보니, 수업 전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은 기본이고 자신이 앉을 책상을 항균 티슈로 닦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2 17:07 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교 운영비 지원' 팍팍 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교 운영비 지원' 팍팍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총 18억 8000만 원의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라 학교 현장의 방역체계 강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하는데 있다. 일선 학교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단 취지다. 주요 지원 내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원격수업, 기자재 구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 5억 5500만 원, 수시 방역과 방역 인력 채용 등 방역 활동 강화사업에 6억 30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2 16:22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양성평등 조례안' 철회 촉구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양성평등 조례안' 철회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이하 건교연)가 8일 시교육청을 향해 양성평등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다.건교연은 이날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이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위장해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유나 대표는 “성평등은 우리나라 헌법 제36조 1항의 양성평등과 이에 근거한 양성평등기본법과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라며 “양성은 남녀를 의미하지만, 젠더(Gender)는 ‘남녀’의 의미 외에 ‘자기가 생각하는 성별’의 의미가 있는 단어이기에 ‘성평등’이란 용어 사용 자체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1 18:01 세종시, ‘코로나+무더위’ 2020 종합 대책 본격 가동 세종시, ‘코로나+무더위’ 2020 종합 대책 본격 가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2020년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대책은 ▲기상특보별 대응 체계 구축 ▲응급 구급 및 온열 환자 감시체계 마련 ▲폭염 취약계층의 주기별 모니터링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 확충, 폭염 살수차 운영 등으로 요약된다. 무더위 쉼터 발굴·확대와 그늘명소 조사·홍보, 건설 현장 근로자, 농업종사자 등 옥외작업자 보호 대책 등도 동시 추진한다.시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 저감 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1 14:57 젊은 도시 세종시의 젊은 교사, '명과 암'은 젊은 도시 세종시의 젊은 교사, '명과 암'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요즘 지역사회에 훈훈하게 회자되는 미담이 있다. 세종시 젊은 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애쓴다는 소식이다.온라인 교육에 발맞춰 색다른 시도를 하고,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을 붙잡기 위해 한 아이씩 이름을 부르며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 들려온다. 많은 학부모는 아이들 교육에 온 힘을 다하는 젊은 교사의 열정에 엄지손가락을 추어올리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켠에선 이와 다른 우려의 시각도 존재한다. 젊은 교사들이 많은데 따른 문제가 하나, 둘씩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1 09:45 맥키스컴퍼니, 세종시 인재육성 성금 기탁 맥키스컴퍼니, 세종시 인재육성 성금 기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민을 위한 ‘소주 한 잔’이 세종시의 인재육성 기금으로 돌아왔다.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0일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기금 983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세종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 우린’ 소주 1병당 5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5월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장학기금 전달이다.소주 한 병에 지역사랑 정신을 담기로 유명한 맥키스컴퍼니는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의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남에서 10년간 40억 원 기부를 목표,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0 16:08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시 '상권 활성화' 주춤, 이제 상인들이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월 3일 첫 도입된 지역화폐 여민전', '5월 11일부터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긴급 재난지원금과 지역화폐 여민전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미 재난 지원금을 다 썼거나 여민전 발급 경쟁을 뚫지 못한 가구들의 지갑이 다시 닫히고 있다.재난지원금 역할은 8월 31일까지 한시성을 띠고 있다 쳐도, 여민전 효과가 세종시 재정난과 맞물려 퇴색되고 있어서다. 발급 대상은 27만여명(만 14세 이상)에 달하는데 정작 매월 발급 인원은 2만여 명에 불과한 현실에 놓여 있다. 10% 캐시백 혜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9 18:38 6.10 민주항쟁 정신, 호수공원에서 불타오른다 6.10 민주항쟁 정신, 호수공원에서 불타오른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6.10 민주항쟁.2020년은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민주항쟁 정신을 계승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시민 참여 주도로 시민추진단을 구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예년보다 더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기념문화제 및 사진전은 10일 수요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세종실락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 참여 퍼포먼스로 열린다. 행사는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한국영상대 연기과 학생들의 6.10 상황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6-09 08:26 세종교육청 장애인 고용 실태, '불안정 요소' 개선해야 세종교육청 장애인 고용 실태, '불안정 요소' 개선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장애인 고용 정책이 발표만 급급한 나머지 실행은 미미하다는 제언이 나왔다.박성수 세종시의회 의원은 8일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교육청에서 학교 도서관 사서 보조 인력으로 중증 장애인을 선발한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며 “올해 보조 인력은 3명뿐이라며 발표대로 채용되지 않았다”고 실행이 뒷받침되지 못한 교육청 정책을 비판했다.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9일 "보조 인력 현황이 잘못 전달됐다. 올해 기준 17명이다"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08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