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세종시 지역구 갑구에 김중로 의원을, 을구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했다. 김중로 의원은 지난달 현 민생당 전신인 바른미래당에서 당적을 옮겨 통합당에 합류했다.갑구에는 부강면과 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새롬(다정‧나성)동, 도담(어진)동, 소담(반곡)동, 보람동, 대평동이 포함된다.을구는 조치원읍과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을 안고 있다.김중로 의원은 공천 발표 직후 SNS를 통해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 잃어버린 세종의 꿈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09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