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의원 방문, 모두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세종시가 11일 발생한 코로나19 11~17번(7명)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번 10대 여아로 확진자는 반곡동 수루배마을에 거주하는 교육부 직원 자녀다. 동선 상 마트와 의원 등을 방문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12번 확진자는 한솔동 첫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9번 확진자(해양수산부)의 배우자다. 지난 9일 점심 연서면 한 식당을 방문했다.
13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에 사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지난 9일 증상이 발현됐다.
40대 남성인 14번 확진자는 어진동 한뜰마을 2단지에 거주하는 해양수산부 직원으로 지난 9일 집과 사무실, 소담동 한 카센터를 방문했다.
15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에 사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지난 7일 증상 발현 후 외부 일정이 없었다.
16번과 17번 확진자 동선도 오후 6시 이후 추가 공개했다.
다음은 시에서 발표한 확진자 세부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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