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하철급 S-바로타(BRT) VS 실제 지하철’, 어떤 콘셉트가 미래 세종시에 최적일까. 지난해 4.15 총선 전‧후 불거진 ‘지하철 논쟁’이 다시금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총선 당시 송아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김병준 후보에 이르기까지 신도심을 관통해 조치원을 향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굳어진 ‘지하철급 S-바로타’ 도입 흐름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방향.이에 1~2생활권 유권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고, 시민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08 15:49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2008년 행복도시건설청과 산림청간 양해각서 체결로 본격화한 ‘국립세종수목원 건립’. 당초 정부의 약속은 2017년 5월 개장이었으나, 사회간접자본(SOC) 축소 분위기를 따라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다. 산림청은 2019년까지 개장을 앞당기려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결국 2020년 5월 임시 개장을 예고해왔다. 올 들어 코로나19 변수 탓인지 개장 시기는 또 다시 지연됐다.3년여간의 기다림은 지난 10월 17일 임시 개장으로 결실을 맺었다. 개장은 했으나 장벽은 여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상 제한된 입장은 불가항력적인 상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09:37 세종수목원, 세종시 대표 관광 메카 된다 세종수목원, 세종시 대표 관광 메카 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세종수목원을 지역 거점 관광자원으로 삼고 코로나 19로 움츠린 지역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다.세종시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성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 운영지원부장,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등 약 10명이 참석,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간소화해 진행됐다.수목원은 온대중부권역 식물자원 보전과 한국 정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1:35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세종교통공사의 혈세 낭비‧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세종교통공사의 혈세 낭비‧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다시 한번 도시교통공사 측의 혈세 낭비와 노조 탄압에 강력 대응 의사를 시사했다. 시당(위원장 이혁재)은 12일 성명을 통해 “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부당징계’ 판결로 복직을 기다리던 A 씨와 정직을 당했던 노조원 2명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며 “또 다시 소송으로 부당하게 세금을 낭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금까지 노조원들과 싸워 이행강제금과 소송비로 1억 5000만 원의 혈세를 낭비했음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배준석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12 18:12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국제 PEN 한국본부, 한국문협 등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5대 문인단체가 남북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서명에 들어갔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5대 문인 단체가 한 목소리로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며 “세상의 평화는 연약하다. 연약한 평화를 굳건히 지켜내자”고 호소했다.이처럼 문인들이 ‘남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언론의 조명을 크게 받지는 못했다.그러나 문인들이 한 목소리로 남북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을 촉구하고 나선 사회·일반 | 이계홍 | 2020-11-12 17:45 세종시 여대생 몰카 촬영한 세탁소 주인, '솜방망이' 처벌 세종시 여대생 몰카 촬영한 세탁소 주인, '솜방망이' 처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대학가 주택 인근 세탁소 주인이 여대생을 불법 촬영하다 덜미를 잡혔다. 22일 대전지방법원에 따르면 세종시 대학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A(57) 씨는 지난 5월 옷을 수선하러 온 20대 여성에게 "치수를 재야 한다"며 "옷을 갈아입으라" 요청한 뒤 몰래 스마트 폰으로 신체를 촬영했다.재판부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년의 보호 관찰과 160시간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를 수강하고, 3년간 아동·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3 07:28 한 많은 한다리 사연 품은 '장군면 대교리' 한 많은 한다리 사연 품은 '장군면 대교리' 2012년 7월1일.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천년 역사를 가진 지역 이름이 바뀐 곳은 연기군(燕岐郡)만이 아니었다.충남 공주시의 장기면(長岐面)도 그 이름이 없어지기는 마찬가지였다.장기면은 1914년부터 16개 리로 구성된 면이었는데,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이중 금암리, 대교리, 도계리등 9개 리와 의당면 5개 리(송정리, 송학리, 용암리, 용현리, 태산리)가 합쳐져 장군면(將軍面)이 신설되면서 그 명칭이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장군면(將軍面). 그 이름의 기상이 범상치 않다. 장기면과 의당면 일부로 구성된 이 지역이 장군면으로 명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10-12 08:23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세종시 지역 사회에 '학대 키워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지가 지난 8일까지 3차례 보도한 '어린이집 아동 학대 고소·고발 사건의 전말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시의 B 동물병원에서 애견(반려동물)이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층견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곤 했으나, '반려동물 학대'는 또 다른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 견주인 A 씨 측이 제공한 7초 분량의 짧은 CCTV 영상을 보면, 애견 미용사가 미용 과정에서 가위를 든 채로 강아지를 때리고 위협하는 행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09 09:31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누구 책임인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저희 누나가 “역겹다” “집 가서 너 같은 X 낳아”란 폭언 등에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우울증에 시달리다 무혐의가 나왔음에도 지난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의 친누나이자 보육교사인 C(30대 초반) 씨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는 청원자 C 씨의 글이 올라왔다. 피의자들로 지목된 A 씨와 B 씨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있어선 안된다는 호소를 했다. 지난 2018년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거진 ‘아동 학대 논란이’ 비극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05 22:11 ‘국립세종수목원’ 연결로, 위험천만 곡예운전 유발 ‘국립세종수목원’ 연결로, 위험천만 곡예운전 유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 일명 뚝방 도로에서 위험천만한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개장을 눈 앞에 둔 ‘1단계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진입 도로가 편도 2차선의 한 차로를 점유하면서, 운전자들이 갑작스런 차선 변경 등 아찔한 상황을 체감하고 있다. 과속 단속 카메라와 속도 줄임 효과를 주는 신호등 조차 거의 없어,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마저 덩달아 키우고 있다. 시민 A 씨가 국지도 96호선 상의 이 같은 문제점을 담은 제보를 해왔다. 그는 “해당 도로를 자주 이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9 09:45 탈법 행위‧특혜 의혹 ‘세종시의원’, 사퇴 압박 탈법 행위‧특혜 의혹 ‘세종시의원’, 사퇴 압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충청권의 한 카드 게임방에 출입해 코로나19 방명록을 허위 기재한 세종시 A 시의원, 그리고 아내 소유의 농업창고를 불법 전용한 뒤 도로 포장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B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이들 의원 행위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하는 한편, 오는 22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의당의 의원직 사퇴 압박이 이어진 가운데 민주당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정종미, 이하 연대회의)도 19일 긴급 성명을 통해 대시민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3:50 비대면 시대, 오봉산·운주산 둘레길 조성 박차 비대면 시대, 오봉산·운주산 둘레길 조성 박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중요해진 현 시대.이에 맞춰 세종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해 오봉산·운주산 둘레길을 조성한다.오봉산 둘레길은 총 연장 9.7㎞로, 등산 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며 이용 다양성이 높아 세종시민은 물론 인근 천안, 공주, 청주 등에서도 각광받는 명소다.시는 이에 맞춰 지난해부터 오봉산 둘레길의 이정표와 휴게시설, 안전시설, 경관시설 등을 보강하고, 고복저수지 등 주변 관광시설과의 연결로 개설 등을 통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운주산 둘레길은 총 연장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8 06:08 전교조, 대법원 판결로 합법노조 수순 전교조, 대법원 판결로 합법노조 수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법외 노조 논란으로 7년간 소송을 해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3일 대법원 판결로 법외 노조 논란을 벗고, 이제 합법 노조 수순을 밟게 됐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교조 법외 노조 사건에 대해 법외 노조 통보는 위법이라고 판단,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이로써 전교조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게 됐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즉각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먼저 전교조 법외 노조 관련 대법원 판결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최 교육감은 "오랜 법외 노조의 어두운 터널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03 16:09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행정수도론... ‘정치의 진실, 진실의 정치’ 행정수도론... ‘정치의 진실, 진실의 정치’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 다시 뜨겁다. 정치권에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세종시가 먼저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고 대전시와 공주시 나아가 충청권 전체가 들썩거리고 있다. 수도권도 당연히 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이다. 세종시에 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종시에 청와대와 국회를 비롯한 행정의 중추기관이 이전되어 행정수도가 완성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의 신행정수도 건설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원안 수정안 찬반 등으로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행정수도 논란이 종지부가 찍혀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의 비대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8-07 08:29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날아간 ‘신행정수도특별법’, 즉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1392년 조선왕조부터 600여년 간 굳어진 ‘수도=서울’이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도 관습헌법은 유효할까. 정답은 국민 여론에 달려있다.실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적시된 내용을 보면, 관습헌법의 효력을 사멸시킬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국민적 합의성’이다.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인 옛 연기군 한복판에 ‘행정수도’를 이전한다는 명제는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5 09:38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정치권 갑론을박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정치권 갑론을박 [세종포스트 정은진∙박종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야한다.” 이 한 마디가 포함된 박병석 국회의장(대전 서구갑)의 개원사를 시작으로 21대 국회의 막이 올랐다.시 출범 이후 지속된 '분원 설치' 의제가 다시금 국회에 올라왔다는 일반적 의미 외에 역대로 봐도 국회의장의 첫 발언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경기 성남 수정구)는 20일 한발 더 나아갔다.그는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 청와대, 정부부처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보다 강력한 주장을 쏟아냈다.20 일반 행정 | 정은진・박종록 기자 | 2020-07-21 18:01 시의회 산업건설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쳐 시의회 산업건설위, 2019 예산결산 심사 마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2019 일반·특별회계,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산건위는 11일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12일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공공관리사업소 순으로 결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산건위는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 1973억 1301만 원과 세출 결산액 4373억 3591만 원, 주택사업·도시개발 등 9개 특별회계 및 농업발전기금을 포함한 4개 기금, 제17호 태풍 피해 복구에 사용한 예비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0:33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오는 9월에서 8월로 일부 앞당겨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공사 미비로 9~10월경으로 연기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십분 고려했다. 지역화폐 여민전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26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 1단계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완공됐으나 인수인계협의 과정에서 ‘9월 개방, 10월 개장식 개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의 조기 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찾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