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은 오는 5월 1단계 구역 완성으로 시민 품에 안긴다.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RC경기장, 메타세콰이어 숲, 여러 기능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이용형 콘셉트’를 적용했다. 1단계 구역은 기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다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데 어울려 ‘관광‧레저‧문화‧체육’ 메카로 거듭날 태세다. 여기에 2021년 금강 보행교가 가세한다. 문제는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이다. ‘금개구리 보존면적(공생의 뜰) 21만㎡’ 논쟁은 2015년 이후 5년째 현재 진행형이다. 20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3:29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수산, 전월산을 비롯해 세종중앙공원 등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 시 유지관리비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적자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공원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통해 303만㎡ 규모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참고해 행복도시특별법에 국가도시공원 지정 계획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발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5:02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세종시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 코로나19 양성 세종시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 코로나19 양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가 28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인사혁신처 및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A 씨 감염은 천안시에 함께 거주 중인 아내 B 씨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 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경 천안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 19 확진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인사혁신처(6~12층) 공간 중 7층 전체가 폐쇄됐고, 같은 사무실 직원과 미화원들 모두 휴무에 들어가 상태를 체크 중이다. 세종시보건소는 현재 세종포스트빌딩 전체와 인근 홈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8 15:20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논란이 종식된 가운데 ‘빙상장 입지 변경’ 이슈가 식지 않은 채 달아오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2개 사안 모두 지난해 3~4월 입지를 확정‧공표하고, 올 들어 수정안 분쟁에 휩싸였다. 싱싱장터가 ‘새롬동 VS 다정동’간 생활권 배치의 변화였다면, 빙상장은 공동 이용공간인 S-1생활권 내 재배치란 점에서 차이는 있다. S-1생활권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박물관단지 ▲금강변 ▲전월산 및 원수산 등을 포괄하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9 16:29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고운뜰공원~아름‧늘봄초’, 보행자 중심도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온빛초~제천~아름초~두루뜰근린공원~아름초~~늘봄초~방축천~비알티 중심도로~도담동 주민센터~도담중을 지나 원수산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중심도로 구상.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된 ‘도시기능 활성화’ 안이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6일 해당 코스를 잇는 보행자 중심도로를 당초 계획 대로 정상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아영 위원장은 “이 보행로는 1생활권을 유기적인 생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계획된 도시기능”이라며 “당초 계획된 기능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7:56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세종시에 ‘국가도시공원’ 추진, 총선 의제되나 세종시에 ‘국가도시공원’ 추진, 총선 의제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중앙공원’ ‘원수산’ ‘전월산’ 일대 870만㎡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20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방안 추진 의사를 밝혔다. 연간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공원 유지관리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적자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 부담을 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박물관단지가 산림청을 비롯해 국가기록원 등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20 17:54 ‘윤형권 의원 사퇴’, 도담동 9선거구 적임자는 ‘윤형권 의원 사퇴’, 도담동 9선거구 적임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윤형권(56) 세종시의원의 사퇴서 제출과 9일 시의회의 수리, 같은 날 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보궐선거 결정은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이 과정을 두고 개운찮은 뒷맛을 남겼다는 이들도 있고, 윤 전 의원 결정에 대한 격려와 비판도 교차하고 있다. 윤형권 전 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세종시 총선 무대에 진출하면서, 관심은 ‘도담동 제9선거구 보궐선거’로 옮겨가고 있다. 9선거구는 도담동 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을 포함한다. 오는 2월 16일 이전부터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한 주민으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11 15:04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등 총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949~9052㎡ 규모다. 공급 예정 금액은 21억 원에서 57억 원 대다.이 중 5필지(B4,B5,B6,B7,B9)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용이다.여성, 신진건축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블록형 단독주택 내 공동마당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를 특화한 ‘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4:35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세수 급감과 공공 및 민간 투자유치 부진. 2019년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주소’다.이의 현안 과제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 ▲부동산 규제 완화 ▲국가 차원의 대학과 기업 유치 지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상권 공실 해소 등이 손꼽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민간 투자유치에 기반한 ‘문화‧관광산업’ 육성도 중장기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내‧외 방문 수요가 늘어야 지역 경제 전반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에 기댄다.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 세종시를 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5:10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깊어가는 가을, '세종 캠핑 로드' 200% 즐기기 깊어가는 가을, '세종 캠핑 로드' 200% 즐기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가을은 자연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 바삭거리는 낙엽, 귀를 간지럽히는 풀벌레 소리, 찬 공기에 더 밝게 빛나는 별자리까지. 이렇게 날로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자연을 피부 가까이서 느끼는 것. 계절을 충분히 즐기기에는 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싶다. 등산과 산책도 좋지만 하루의 시간을 온전히 자연 속에서 보내보는 것.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이다.세종시는 자연친화적 도시답게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에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17 11:00 도담초 라온반의 ‘리코더’ 연주, 감동의 하모니 도담초 라온반의 ‘리코더’ 연주, 감동의 하모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담초 5학년 라온반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가 감동의 하모니로 울려 퍼지고 있다. 도담초(교장 김태환)는 지난 9일 한글날 오후 2시부터 도담동 인근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 체험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예지앞사 가을 숲속음악회’ 행사를 운영했다. 예지앞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사랑해’의 줄임말로, 라온반 학생들의 열정 구호다. 아이들의 열정은 90분 동안이나 발산됐다. ▲way back home 외 단체곡 3곡 ▲그룹연주곡과 댄스 5곡 ▲가창 3곡 ▲넌센스 퀴즈 및 격파 등의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10-12 07:53 세종시 임신·출산 여성 ‘힐링 타임', 에코테라피 오세요 세종시 임신·출산 여성 ‘힐링 타임', 에코테라피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오는 10월 3회에 걸쳐 온 가족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에코테라피(Eco-therapy)’ 프로그램은 임신부 및 출산여성의 스트레스, 우울감을 완화해 가족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기간에 맞춰 임신부 및 출산 5년 이내 여성과 그 배우자 등 10커플을 대상으로 하고, 숲의 오감 및 직조 체험을 원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녀를 동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9-22 10:33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버스요금 1200원으로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1200원의 행복여행 모임’.뼛속까지 서울사람이었던 이종숙 대표에 의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그의 행복여행 이면에는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만 살다 지난 2012년 7월 행복도시에 정착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고, 버스 여행은 서울 향수병에 젖어 살던 그의 해방구가 됐다. 이 바통을 세종교통공사가 이어받았다. 교통공사는 지난 5월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21 09:38 "청와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입장 밝혀야" "청와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입장 밝혀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이상 기류가 감지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청와대의 공식 입장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와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 혼란이 생기고 세종집무실에 대한 청와대의 부정적인 의지가 의심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청와대는 세종집무실 설치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국가균형발전과 행정비효율 해소를 위해 세종집무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8 16:48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우리는 때론 높은 곳에 올라 자신이 살아가는 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높은 건물에 올라가기도, 높은 산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기도, 또 지도를 보며 평면적으로나마 그 호기심을 해갈하곤 한다. 그 호기심을 충족할만한 현대화된 방식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전망대에 오르기다. 2012년 처음 세종시에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 바로 밀마루 전망대였다. 이곳은 세종시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조성된 터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도시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20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11 09:01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청사 옥상정원’, 세계적 명소로 브랜딩하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4년 11월 1단계 구간 완공 후 5년의 세월을 흘려보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12년 9월 국무총리실 첫 입주 시점으로 따지면, 무려 7년이 지났다. 2007년 행복도시 설계 당시 전면 개방 콘셉트는 현재도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옥상정원이 아닌 감옥과 같은 형세로 여전히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국가 보안시설인 정부세종청사 특성이 존재한다고는 하나, 이곳은 제한적 금단의 땅으로 전락했다. 광활한 중앙녹지공간과 연결되지 못한 채 맥 끊긴 외딴섬이 된 지 오래다. 다행히 정부는 올해 말부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18 23: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