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ODU 가족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가족의 힘’ MODU 가족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가족의 힘’ 아버지는 플루트, 어머니는 더블베이스, 딸은 바이올린, 아들은 비올라…. 가족이 앙상블이다. 이런 식으로 앙상블을 구성한 네 개의 동아리가 모여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세종시 모두(MODU) 가족 오케스트라다.MODU 가족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17일 오후 7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MODU는 세종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지난 1월 창단했다.단원들은 악기별로 현역에서 활동하는 전공자의 레슨을 받고 매주 토요일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이날 음악회는 만화영화 주제곡부터 클래식, 공연‧전시 | 유태희 | 2018-11-08 15:28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푸른색을 가장 따뜻한 색으로 만드는 화가가 있다. 고향 세종시로 돌아온 후 더욱 치열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석귀숙 작가다.석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이 오는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발표하는 신작을 포함해 작품 22여 점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에는 유독 푸른색이 많이 쓰인다. 차갑고 냉철한 블루가 아닌 서정성을 품은 따뜻한 블루다.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경남 통영에 거주하면서 받은 영향이다.통영 중앙시장 인근 화실을 오가며 느낀 정서, 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4:28 고통 너머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보다 고통 너머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보다 지금도 걸려있는지 모르지만 오텔드 빌(HOTEL DE VILLE)이라고 쓰인 파리 시청을 구경하다가 피에르 퓌비 드 샤반느(Pierre Puvis de Chavannes)의 ‘겨울’을 만났다.인간이면 누구나 알 법한 슬픔과 고독의 감정을 절실하게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절제된 회색조와 하얗게 눈 덮인 땅, 황량한 숲의 풍경은 전체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모닥불 곁에서 아이의 발을 녹여주는 아버지, 사람들이 협동하여 노동하는 모습들에서 우리는 곧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샤반느는 ‘가난한 어부’라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10-07 15:27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한글'이 캘리그라피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된다. 청보리 김순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글의 예술적 의미와 디자인적 가치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총 40여 점이다.김 작가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에 걸려 있는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글귀를 쓴 장본인이다. 현재 이 작품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 홍보 활동 등에 쓰이고 있다.세종축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0-04 15:29 이강우 세종성모내과 원장 "당뇨·갑상선 중점 진료" 이강우 세종성모내과 원장 "당뇨·갑상선 중점 진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성모내과(원장 이강우)가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내분비 대사 분과 전문의 이강우(44) 원장이 환자들을 돌본다.이강우 원장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서울성모병원 내과 전공의를 마쳤다.건양대 의대 내과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유성선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을 지냈다. 내분비 대사 분과 전문의가 개원하는 경우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특히 드문 일이다.이 원장은 “당뇨 등 대사증후군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관련 질환은 세심한 치료계획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8-09-28 14:38 오색빛 세종시 일출·일몰 사랑한 사진작가 오색빛 세종시 일출·일몰 사랑한 사진작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365일 카메라에 담아온 세종시 일출과 일몰 풍경. 서영석 사진작가의 ‘세종愛 살며 세종을 찍다’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그가 2015년 세종시로 이주한 뒤 매일 같이 기록한 세종시 풍경을 선보인다. 세종호수공원, 전월산, 합강공원, 장남평야 등 쉽게 볼 수 없는 찰나의 순간을 담았다. 전시 작품 수는 총 46점이다.서영석 사진작가는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남긴 몇만 장의 작품을 추리느라 애를 먹었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새벽 일출 사진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9-19 17:48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년 윤동주는 일기를 쓰듯 시를 썼다. 창작 시기를 따라 작품을 읽으면 윤 시인의 변화하는 자아를 따라갈 수 있다.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다룬 시민 아카데미 4회차 강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번 강연 주제는 ‘윤동주의 시에 나타난 자아의 변화’다. 지난 3회차에 이어 이숭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강단에 섰다.이날 강연에는 시민들이 시 낭송으로 참여했으며 강의 중간에는 세종오카리나팬플룻오케스트라 박윤경 단장의 오카리나 연주도 곁들여졌다.‘자화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9-06 15:51 돌고 돌아 미술의 길로, 정지은 개인전 돌고 돌아 미술의 길로, 정지은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계를 돌고 돌아 최근 세종에 정착한 정지은(31) 작가가 오는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총 20여 점이 전시됐다. 어둠에서 밝음으로 점차 변화하는 그의 작품세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정 작가는 3년 전 세종시로 이주했다. 이전까지는 세계 각지를 떠돌다 미국 시카고에서 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다. 한국을 떠난 건 5살 때.그는 음악을 전공한 어머니를 따라 학창시절 내내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하지만 음악과의 교감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9-03 11:22 시인 정지용 동경했던 청년 윤동주, 둘의 관계는? 시인 정지용 동경했던 청년 윤동주, 둘의 관계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해방 후 윤동주 유고 시집의 서문을 쓴 사람은 바로 정지용 시인이다. 청년 윤동주는 그를 동경했고, 죽어서는 그의 찬사를 받았다.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다룬 시민 아카데미 3회차 강의가 30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강연 주제는 ‘윤동주와 정지용’이다. 강연자는 이숭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 교수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지용 시인을 다룬 논문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시와시학상,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7:14 어찌 이리도 슬플까, 윤동주 시인의 동시와 연애시 어찌 이리도 슬플까, 윤동주 시인의 동시와 연애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인 윤동주의 동시와 연애시가 세종시민들의 목소리로 낭송됐다.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민 아카데미 2회차 강의가 2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 주제는 ‘윤동시의 동시와 사랑시’다. 중앙대학교 이승하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지난 주에 이어 다시 강단에 섰다.지난 1회차 강의가 1917년 만주 용정 명동촌에서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일본에서 옥중 사망하기까지 윤동주의 생애를 주제로 했다면, 2회차 강의는 윤동주의 동시와 연애시 읽기, 작품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8-23 16:43 ‘꿈과 희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창립 ‘꿈과 희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창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 ㈜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가 16일 창립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이날 오후 7시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후원회 창립식을 열고, 운영위원을 위촉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소외 아동의 보육비, 의료비, 학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행사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창립식은 축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16 19:59 세종포스트 대표이사에 정재용 ㈜청암 부회장 세종포스트 대표이사에 정재용 ㈜청암 부회장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호 신문인 세종포스트가 새 대표이사로 정재용 ㈜청암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세종포스트는 이사회를 열고 13일 자로 정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앞서 이언구 ㈜청암 회장은 신사업 확대 등에 전념하기 위해 세종포스트 대표이사를 사임했다.정재용 신임 세종포스트 대표이사는 육군 학사장교 9기 출신으로, 사내에서 약속과 의리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소기업은행, 해태 등에서 재직하다가 ㈜청암 설립에 참여했다. ㈜청암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법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8-08-13 10:08 '아트백신' 미술치료작가 양은진 힐링 전시 '아트백신' 미술치료작가 양은진 힐링 전시 치유하는 미술, 힐링하는 전시. 양은진 미술치료작가가 오는 3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ART 백신’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 주제는 과거, 현재, 미래다. 대학에서는 서양화, 대학원에서는 예술치료를 공부한 그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공백기를 극복하면서 완성한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양 작가는 원광대학교, 강남대학교, 국제대학교, 대덕대학교 강사로 출강했다. 현재는 사랑나무예술치료연구소장, 한국예술심리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세종시에서는 세종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했으며 자유학기제 강사로도 학생들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8-03 14:40 “아름다운 윤동주의 시어, 진정성 있게 노래할 터” “아름다운 윤동주의 시어, 진정성 있게 노래할 터” 지노 박(ZINO PARK). 1979년부터 미국에서 활동해온 세계적 수준의 뮤지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주최한 자선음악회에 단독 초청받았을 정도다.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50분간 공연하기도 했다.국내에서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윤수일밴드, 사랑과 평화 등에서 활동했으며, 이장희, 김현식, 이문세 등과 협연했다.최근에는 선교사로서 전도 활동과 선교음악회에 전념하고 있다.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의 취지를 윤동주음악회 | 유태희 | 2018-08-01 17:21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 시민아카데미 개최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 시민아카데미 개최 ‘세종포스트’가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민 아카데미를 연다.시민 아카데미는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시민 아카데미는 세종의 시인으로 윤동주를 받들자는 문화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민 아카데미는 국내 저명한 윤동주 연구가들을 강사로 초빙하며, 수강생은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윤동주의 생애(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윤동주의 동시와 사랑시(〃 윤동주음악회 | 이충건 | 2018-07-31 15:25 화가 이의연이 만난 과거·현재·미래의 '사람들' 화가 이의연이 만난 과거·현재·미래의 '사람들' "내가 읽은 책은 모두 아름다웠다/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나는 낙화만큼 희고 깨끗한 발로/하루를 건너가고 싶다/떨어져서도 향기로운 꽃잎의 말로/내 아는 사람에게/상추잎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이기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제껏 만난, 또는 만나게 될 사람들이 지금의 자신, 삶의 행복을 만든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화가 이의연이다.이의연 작가가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 'You are so beautiful'을 연다.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7-25 16:35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개소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개소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가 17일 개소했다. 공단 세종지부는 세종시 어진동(한누리대로 492) 청암빌딩 7층에 둥지를 텄다.이날 오후 4시 열린 개소식에는 김판석 인사혁신처장, 정남준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인사혁신처, 공단 임직원, 퇴직공무원 봉사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정남준 이사장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저금리 등 연금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혁신하고 또 혁신하여 공무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연금공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17 19:22 예담문화예술 협동조합, 캘리그라피 첫 회원전 예담문화예술 협동조합, 캘리그라피 첫 회원전 정윤정 캘리그라피 작가와 예담문화예술 협동조합 회원들이 오는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제1회 회원전 '친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정윤정 캘리그라피 작가, 한상천 사진작가, 이은주 석화공예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예담문화예술 협동조합의 첫 회원전이다. 예담 협동조합은 올해 4월 창립됐다. 전시 작품은 총 35여 점으로 1년 간 정윤정 작가로부터 캘리그라피를 배운 회원 8명이 참여했다. 참여 회원은 김상범, 박옥순, 박민정, 이미자, 임권수, 임원빈, 전우식, 정지희 씨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상천 사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7-02 10:55 동서양 명화의 오마주, 그리고 숭고의 감정 동서양 명화의 오마주, 그리고 숭고의 감정 오마주(Hommage) 형식을 통해 재해석된 동서양의 명화. 동양화에는 빛을, 서양화에는 먹을 덧입히는 화가 강묘수가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세종시 금남면 소피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선보였던 기존 작품과 올해 새롭게 완성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마주(Hommage)는 존경(respect)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그가 존경해 마지않는 명화들은 동양화에는 빛을, 서양화에는 먹을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재탄생된다.동서양 경계 지점에 있는 듯한 분위기는 동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6-18 10:35 백사론 바이올리니스트, 첫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 백사론 바이올리니스트, 첫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 바이올리니스트 백사론이 22일 오후 6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보면서 배우는 바이올린’ 음반 출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교육 음반 시리즈 첫 발매 기념으로 마련됐다. 최근 그는 학생과 입문자들을 위해 호만의 연습곡 1권을 CD와 DVD 음반으로 제작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제자와 함께 아름다운 바이올린 듀오 연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헨델, 호만의 곡으로 구성됐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제1기 졸업생 지원재·이진우와 나래초 조예윤, 도담초 이루미·박지수, 종촌중 나현정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6-13 13: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