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형 셰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개시 '세종형 셰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개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형 셰어하우스인 ‘청년 매입임대주택 46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7일부터 모집하는 세종형 셰어하우스는 대학교 인근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 청년층에게 소득수준에 따라 시중 임대료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셰어하우스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인근에 각각 1동씩 총 46호를 공급한다.신청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만19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이며, 계약기간은 2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1-24 09:36 세종아빠 최정수 교육감후보예정자 출마선언 세종아빠 최정수 교육감후보예정자 출마선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최정수 교육감후보 예정자는 오늘 오전11시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출마선언을 하였다.◆최정수 예비후보가 걸어온 길학력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박사수료교육활동 경력한국영상대학교 교수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장아름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회 위원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전)시민활동 경력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 상임대표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사)세종문화예술포럼 회장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전)세종시 시민주권회의 1기 위원장수상경력교육부장관 표 선거 | 장석 기자 | 2022-01-21 10:14 세종 웹툰 캠퍼스서 '웹툰 작가의 꿈' 이룬다 세종 웹툰 캠퍼스서 '웹툰 작가의 꿈' 이룬다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지역 내 만화 창작자를 지원하고 웹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세종 웹툰캠퍼스'가 16일 문을 열었다.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청년세종센터에 자리잡은 세종 웹툰캠퍼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7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개인작가실 12개 실을 비롯해 ▲단체작가실 3개 ▲기업 입주공간 2개 ▲교육공간 2개를 갖췄다.세종 웹툰캠퍼스는 전문 작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초·중등 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영상대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및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1-11-16 15:00 "직업 교육 경쟁력, 학점제 박람회에서 체험해요" "직업 교육 경쟁력, 학점제 박람회에서 체험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직업계고 진학에 관심있는 세종시 중학생들을 위한 박람회가 세종하이텍고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세종하이텍고(교장 최성식)는 10월 1일 교내에서 미래 직업 세계에 대응하고 직업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 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022년부터 특성화고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의 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계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종하이텍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세종장영실고와 세종여자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10-05 10:45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3차 발전협의회 개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3차 발전협의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청자참여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시민참여혁신단 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 8일 김수정 위원장(충남대 교수) 주재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요사업 및 위드코로나시대 신사업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운영현황 및 실적보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디자인단 운영 ▲2021년 미디어강사 역량강화 및 지원사업 추진 결과 ▲재단과 센터의 정체성 확립 및 이미지 제고 방안 ▲위드코로나 시대 신사업 아이디어 등이다. 김 위원장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1주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8 15:49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계인의 영화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세계를 향해 개막 선언을 공표했다. 영광스럽게도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기(인공 달팽이관)를 소재로 제작된 세종시의 영화가 프랑스 칸 영화제로 향하는 날개를 달았다.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인 쇼트필름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된 영화 '와우보이'. 이 영화는 인공와우기를 착용한 청각장애인 초등학생 5학년 시온이가 같은반 친구 민채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신체적, 심리적 장애'라는 소재를 통해 '장애라는 단어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7-09 09:40 세종시 주 무대 영화, 국제영화제 초청·수상 쾌거 세종시 주 무대 영화, 국제영화제 초청·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세종시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들이 대형 국제 영화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4일 한국영상대학교는 조승원 감독 영화 '가치 캅시다(We go together)'가 제 54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학생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방송영상미디어과 교수인 구상범 감독이 연출한 단편 영화 '와우보이'가 제 74회 칸 국제 영화제 '쇼트 필름 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해당 영화들은 모두 세종시를 주 무대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04 16:26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 반칙왕(2000년)’의 주무대로 소개된 조치원 권투체육관.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년)’의 벚꽃 촬영 배경지가 된 조치원 조천변길과 정부세종청사. KBS2의 리얼 스쿨 성장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2015년)’에 등장한 고려대‧홍익대 인근 카페와 방축천, 고운뜰공원, 세종시청, 양지고,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전통시장. MBC 드라마 ‘몬스터(2016년)’ 촬영지로 채택된 한두리대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년)’ 무대로 등장한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한국영상대와 영화제작사 감성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09 10:32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활용 프로젝트가 ‘세종 웹툰캠퍼스’ 구축으로 다각화된다. LH가 공급 중인 7단지 상가는 88호 규모 때문에 논란을 가져오다 최근 해법을 찾았고, 웹툰캠퍼스는 또 다른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웹툰캠퍼스는 지역의 만화 창작자 양성을 지원하고, 웹툰 체험과 교육 등 향유 확대를 위한 시설이다. 캠퍼스는 오는 11월까지 국비 3억 50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1 09:53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청년센터’ 건립으로 절반의 해법을 찾은 세종시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또 다른 절반인 44호 활용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LH와 시에 따르면 13호는 다정상회(로컬푸드형 상점) 1호점과 체인화 편의점, 세탁업, 소매업 등 희망상가로 공급 중이다. 나머지 31호는 LH가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다른 상가 분양 또는 임대에 나설 경우, 주변 다정동 중심 상권을 뒤흔들 것이란 지역 사회의 우려와 반발을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LH는 세종권 주거복지지사와 스마트 건축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5 09:52 세종시 다정동 LH상가 절반, 4월 '청년센터'로 탈바꿈 세종시 다정동 LH상가 절반, 4월 '청년센터'로 탈바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7단지’ 44개 임대상가의 활용법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오른다. 한국토지공사(LH)가 터무니없이 과다 공급한 전체 88호 중 절반을 ‘청년센터’로 활용하는 안이다. 주변 상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해법 찾기에 고심하던 세종시와 행복청, LH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이춘희 시장은 4일 오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이례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능을 넣는 배경은 이렇다. 과도한 상가 공급으로 인한 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4 14:15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로카르노 감독상, 기생충 윤색... '영화감독 김대환'에게 ‘영화’는 로카르노 감독상, 기생충 윤색... '영화감독 김대환'에게 ‘영화’는 평생을 철원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아버지가 정년 퇴임을 하는 날, 각자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 큰 아들 내외, 막내 아들은 한겨울의 철원으로 향한다. 초라하기만 한 퇴임식에 이어진 순조롭지 않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말한다.“이혼하기로 했다.”아버지의 폭탄 선언 후 폭설이 내린 철원에서 2박 3일간 예기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된 가족. 말수가 적고 고집이 센 아버지와 감정을 숨기지 않는 독설가 어머니, 의뭉스러운 큰 아들과 다정하지만 조급한 며느리, 철없는 막내 아들까지 각자 너무 다른 가족들은 겨울의 끝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1:04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거점이 세종시에도 마련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6일 공식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앙본부’는 광주, 경남, 전북, 강원 등 전국의 각 지역본부 출범 후 세종에도 3월 2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기후 위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4 09:55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세아연, '학습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세아연, '학습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이 지난 13일 한국영상대학과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세아연은 앞으로 ▲드론운용전문가 과정, 3D 프린터 운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지역 미래 신수요 맞춤형 부문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웹툰·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제작/활용 전문가 양성 등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부문 ▲영유아 교수 직무능력 향상, 지역친화형 영유아 교육 역량 강화 등 영유아 돌봄 ▲사이버 학습 대비 부문 ▲포스트 코로나 서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5 18:19 세종시 '집현전', 시민대학팀 신설로 운영의 질 높인다 세종시 '집현전', 시민대학팀 신설로 운영의 질 높인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조직개편을 통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활성화를 꾀한다.진흥원은 기존 ▲경영기획팀 ▲인재육성팀 ▲평생교육팀 등 3개 팀에서 지난 1일 ‘시민대학팀’을 신설해 더욱 효과적인 집현전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시민대학팀은 집현전 교육과정 선정을 위한 교무위원회 운영부터 학당별 매니저 양성·배치, 교육포털인 ‘e-집현전’ 운영·홍보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대학팀 신설로 집현전이 제공하는 평생교육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배움에 열의를 지닌 시민 여러분의 많 대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3 17:59 세종시, 고대·홍대·영상대 ‘통합창업관’ 생긴다 세종시, 고대·홍대·영상대 ‘통합창업관’ 생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 청년 대상 통합창업관이 조성된다.시는 19일 이춘희 시장이 주재한 정례브리핑에서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을 세우고, 청년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거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조치원읍 원리 141-71번지에 들어서는 통합창업관은 교동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인접한 곳으로 건축 규모는 부지 2303㎡, 연면적 1636㎡의 지상 3층으로 건축된다.건물은 전문적인 R&D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운타운 캠퍼스 개념의 교육 및 실습공간을 배치하고, 청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9 14:25 한국영상대, ‘가치 캅시다’ 장편영화 시사회 열려 한국영상대, ‘가치 캅시다’ 장편영화 시사회 열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장편영화 가 13일에 선보인다.는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10월 LA에서 열린 국제독립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는 지난 2018년 을 시작으로 2019년 등 꾸준히 장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도 호평을 받은 과거 작품과 작품성을 잇는 장편영화로 평가받고 있다.각본과 감독은 조승원 학생이, 지도는 김용찬 영화영상학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8:16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국립 또는 시립 대학교’ 신설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자족성장 기능의 핵심인 ‘단독 및 공동 캠퍼스’ 유치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데다, 전국 17개 시‧도 중 국립대학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출범 10년 차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이제라도 국·시립 대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세종시는 현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조상호 경제부시장도 최근 이와 관련한 추진 의사를 공식석상에서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세종시는 전국 17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0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