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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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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웹툰캠퍼스',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 튼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1.04.0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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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모 선정, 국비 3.5억원 확보
오는 11월까지 상가 8호실 활용.. 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세종시 다정권 상권과 인접한 LH 국민임대 7단지 상가 전경 ⓒ세종포스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활용 프로젝트가 ‘세종 웹툰캠퍼스’ 구축으로 다각화된다. 

LH가 공급 중인 7단지 상가는 88호 규모 때문에 논란을 가져오다 최근 해법을 찾았고, 웹툰캠퍼스는 또 다른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웹툰캠퍼스는 지역의 만화 창작자 양성을 지원하고, 웹툰 체험과 교육 등 향유 확대를 위한 시설이다. 

캠퍼스는 오는 11월까지 국비 3억 5000만원 등 모두 7억원 사업비를 들여 해당 상가 내 약 630㎡(8호실 사용)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개인·단체작가 입주실 ▲기업입주실 ▲웹툰 제작장비가 구비된 교육실(씬티크실) ▲전시공간으로 요약된다. 전문가와 예비 작가를 위한 특화 교육 등도 운영한다. 

시는 남은 기간 웹툰 작가 입주공간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및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한 웹툰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콘텐츠 육성 거점기관인 세종테크노파크가 시설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한다. 

웹툰캠퍼스는 앞서 계획된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청년센터 등 청정세종 프로젝트 사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웹툰캠퍼스 조성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작가를 양성해 콘텐츠 산업의 확산과 우수한 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정동에 둥지를 튼 안테나숍 '다정상회' ⓒ세종시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둥지를 튼 안테나숍 '다정상회' ⓒ세종시

한편, 전체 88호 상가 중 절반인 44호는 이달 중 (가칭)청년센터 기능으로 청년 창업의 또 다른 전초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창업사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CT이노베이션스퀘어(세종테크노파크 및 고려대) ▲직업교육거점센터(한국영상대) 등의 기능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44호 중 13호는 다정상회(로컬푸드형 상점) 1호점과 체인화 편의점, 세탁업, 소매업 등 희망상가로 공급 중이다. 

나머지 31호는 LH가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LH는 세종권 주거복지지사와 스마트 건축 기술의 핵심인 빌딩 인포메이션 모델링(BIM) 등의 기능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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