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으로 역대급 적설량은 출근길 제설 만족도를 크게 떨어트렸다. 제설에 강하다던 세종시도 피해가지 못했다. ‘폭설 무풍지대’는 옛말이 되고 있다. 10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날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다. 공식 접수된 교통사고 건수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행복도시 2건 등 모두 3건으로 집계됐다. 빙판길 경미한 접촉사고를 놓고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진 경우를 제외한 수치다. 소방본부로는 낙상 사고 2~3건이 접수됐다.외형적 수치만 놓고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해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7:56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치러진다. 세종시 수험생 2351명도 이날 수험장 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세종시 양지고등학교 정문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한솔고, 도담고, 종촌고 학생 30여 명과 각 학교 교사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올해 세종시 수능 시험장은 양지고, 종촌고, 성남고 등 8곳. 시험장 앞에는 주차 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이 배치됐으며 시험 중 정전사고 대처를 위해 한국전력 세종지사와 협조, 전기엔지니어와 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09:30 매서운 한파 녹인 아리아의 향연 매서운 한파 녹인 아리아의 향연 문화에 대한 갈증은 매서운 한파도 녹였다.오페라단 카메라타싱어즈(단장 임헌량)가 18일 오후 5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한 오페라갈라콘서트 ‘오페라is뭔들’에 시민 4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상당수 시민들은 공연 한 시간 전인 4시부터 대기하기도 했다.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와 ‘피가로의 결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오페라 세 작품의 아리아를 임헌량 단장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식으로 진행됐다.테너 윤상준, 바리톤 정한욱̶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1-19 11:29 임난수 장군의 충절과 절개 임난수 장군의 충절과 절개 정유년 설 연휴에 내린 잔설이 채 녹지 않은 세종시의 겨울. 며칠째 이어진 한파로 이면도로 그늘은 아직도 얼음판이다. 전월산 너머 호수공원을 거쳐 몰아치는 강바람 역시 매서운 한겨울을 실감하게 한다.모처럼 시간 내서 찾은 나성동이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결 따라 자전거 길로 독락정(獨樂亭)에 이르렀다. 금남교를 달리는 차량들을 바라보며 잠시 화첩을 펼쳐 나만의 스케치 세상에 접어든다.고려때 공조전서를 지낸 임난수(林蘭秀, 1342~1407) 장군은 고려 말 32세의 나이로 최영 장군과 함께 탐라를 정벌하여 큰 공을 세웠다. 당시 특별기고 | 조희성 | 2017-03-27 09:17 올해의 공감신조어 나홀로족-순실증-일자리절벽 올해의 공감신조어 나홀로족-순실증-일자리절벽 올 한 해 대중들이 가장 공감한 신조어는 어떤 것들일까?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9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2016년 공감 신조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공감했던 신조어로 ‘나홀로족’(32.3%)이 꼽혔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중시하는 문화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혼밥, 혼술, 혼행, 혼영 등 관련 단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제로 사람인 조사 결과 2030세대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본인이 ‘나홀로족’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위는 ‘순실증’(25%)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30 15:16 찬바람 불면 뇌졸중 주의! 찬바람 불면 뇌졸중 주의!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겨울에 들어섰다는 것을 직감하게 하는 한파가 찾아왔다. 겨울철이 되면 여러 질환을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 뇌혈관의 문제로 뇌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뇌졸중도 겨울철에 잘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실내외 큰 온도차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해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기 쉬운 탓이다.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뇌혈관 문제로 발생하는 뇌졸중, 겨울에 위험뇌졸중은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급속하게 발생한 뇌기능의 장애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 건강·의학 | 이창주 | 2016-11-30 17:20 지저분하고 무질서해서 아름다운 도시 지저분하고 무질서해서 아름다운 도시 진흙탕 거리·공장의 검은 연기도 미적 대상칙칙한 색채·거친 붓질로 질퍽한 거리 그려 몇 년 전 겨울, 리서치를 위해 잠시 방문했던 미국 북동부 지역은 연일 폭설과 한파가 끊이지 않았다. 눈보라와 함께 기록적인 폭설이 계속되던 뉴욕의 맨해튼은 오랜 전 그림 하나를 떠올리게 했다.1902년에 그려진 로버트 앙리(Robert Henri)의 ‘눈 쌓인 거리 풍경(Street Scene with Snow)’이다. 이미 100여 년 전에 그려진 뉴욕 거리가 낯익은 풍경으로 생생하게 떠오른 이유는 아마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보이는 대도시 특별기고 | 정은영 | 2016-11-25 16:42 11 11 세종시 분양시장이 12월 한파에도 뜨겁게 달아오를지 주목된다.세종시는 ‘11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1-23 11:46 대전 도룡 코아루 스마트리치, ‘오피스텔’ 투자가치 주목 대전 도룡 코아루 스마트리치, ‘오피스텔’ 투자가치 주목 대전 도룡 코아루 스마트리치가 11.3 부동산 대책 한파 속 성황리에 분양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성구 도룡동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맞은편 입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뒤, 갑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주거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정부의 지난 11.3 부동산 대책 여파로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리치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오는 2021년 완공되고, 주택형은 ▲A타입 27㎡ 76실 ▲B타입 84㎡ 38실 ▲C타입 81㎡ 76실 ▲D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1-21 17:38 "선배님들 화이팅" 세종시 도담고 앞 수능 풍경 "선배님들 화이팅" 세종시 도담고 앞 수능 풍경 한파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세종시 수험생들이 2017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17일 이른 아침부터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도담고등학교 정문에는 한솔고, 성남고, 아름고, 도담고 학생 60여 명과 각 학교 교사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쳤다.간이 탁자에는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유자차와 잠을 깨울 초콜릿 등을 마련, 정문으로 들어서는 선배들에게 힘찬 응원의 함성과 함께 전달했다.정문과 후문에는 각각 교통정리를 위한 경찰 인력이 배치됐으며 도담고 교사들도 차량 안내에 나섰다.세종에서는 올해 남학생 847명, 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17 09:26 조치원중학생회, 졸업여행 앞두고 '우정의 가게' 연 사연 조치원중학생회, 졸업여행 앞두고 '우정의 가게' 연 사연 학교 졸업여행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학생회가 나섰다. 조치원중학교 학생회는 매년 열리는 학교 가을 축제에서 지난 2일 '우정의 가게'를 열고 기금을 마련, 친구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다.이동우(3학년) 학생회장이 제안하고 학생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졸업여행을 앞두고 시작됐다. 이 군은 “학생회장 당선 전인 2학년때부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가기 어려울 만큼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게 됐다”며 “당시에 내가 학생회장이 된다면 이런 친구들을 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11 10:21 세종시 아파트 ‘불법거래’ 처분 대상자 1차 윤곽 드러나 세종시 아파트 ‘불법거래’ 처분 대상자 1차 윤곽 드러나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전매하거나 다운계약한 이들에 대한 조사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국세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국세청으로부터 다운계약(거짓 실거래가신고)자 명단을 넘겨받아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준비 중이다. 처분 대상자는 매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0-14 12:57 탈 장르적 패션이 돋보이는 계절 탈 장르적 패션이 돋보이는 계절 대학 패션전공도 남자 신입생 증가 추세일교차가 유난히 심한 이 즈음은 패션에 대한 센스가 더욱 필요한 시기다. 지구 환경파괴의 가속화에 따른 계절변화는 생활전반에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패션에 가장 민감한 계절이 예전에는 봄, 가을 이었다면 요즘은 여름과 겨울 간절기, 여운이 남는 시즌으로 바뀌었다.계절 변화에 따라 패션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와 소재(의상제작용 텍스타일) 개발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패션의 경향도 현대 문화예술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장르의 분야 생활일반 | 이경형(대덕대 패션런칭디자인과) | 2016-05-27 15:41 안개 낀 세종시 도로, 건설기계 추돌 주의보 건설기계가 도로 위의 위험천만한 무기가 되고 있다.출·퇴근 시간대 대전~세종을 연결하는 1번 국도를 달리는 지게차, 포클레인 등 건설기계들이 운전자들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 특히 첫마을을 비롯한 금강주변은 분출되는 수증기가 안개 막을 형성해 자칫 서행하는 건설기계와 추돌이 우려되고 있다.더구나 대전~세종시 구간은 BRT노선을 포함해 편도 4차로로 시원하게 도로가 뚫려 차량소통이 증가하고 고속으로 운행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실제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번 국도로 이어지는 학나래대교에서 차량 15대가 잇따라 추돌 교육 | 김수현 | 2016-05-26 13:15 빙판길에 ‘꽈당’했다 성장 멈출 수 있어 아이들의 골절, 성장판 손상으로 성장 멈출 수도…예년보다 빠른 한파에 몸이 움츠러들지만 아이들은 눈이 오거나 길이 빙판이 되면 친구들과 눈사람을 만들며 눈싸움을 하거나 빙판길에서 아슬아슬한 슬라이딩을 즐기곤 한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하지만 미끄럽고 딱딱한 빙판길에 아이가 넘어지면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응급처치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골절 = 골절이란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것을 말한다. 성인의 경우 심한 타박상이나 뒤틀림 등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지만 아이들의 뼈는 넘어지 건강·의학 | 세종포스트 | 2016-05-26 12:52 찬바람 쌩쌩~ 피부는 간질간질 찬바람 쌩쌩~ 피부는 간질간질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겨울 날씨다. 이런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피부가 가려워 괴로움을 겪는 이들 많다. 바로 ‘한랭 두드러기’ 환자들이다.일명 콜드(Cold) 알레르기라고 불리는 한랭두드러기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이나 온도가 낮은 겨울에 피부가 찬 공기나 찬물에 노출된 후, 다시 더워지는 동안에 노출된 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붉게 변하는 알레르기의 한 종류다.두드러기가 팔, 다리에 생기는 것은 옷으로 가리면 되지만 눈 주위가 붓게 되면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건강·의학 | 구대원 교수(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 2016-05-25 16:59 겨울에도 안심 못하는 여름질병 겨울에도 안심 못하는 여름질병 보통 요로결석은 여름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요즘처럼 한파가 절정을 부리는 날씨에도 요로결석으로 외래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받거나 수술을 받는 환자 수가 여름철 못지않게 많다.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결석 생성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요로결석 환자가 느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 웬만큼 움직이지 않으면 땀 한 방울 나지 않는 날씨에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적으로 수분 섭취가 감소하고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평균수명의 상승으로 고령의 건강·의학 | 장 훈 교수(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 2016-05-25 16:58 동태와 갑오징어, 둘이 동갑이네? 동태와 갑오징어, 둘이 동갑이네? 동장군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세종맛수다 평가단이 꽁꽁 언 몸을 녹일 만한 얼큰한 해물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조춘식 동갑이네’. 가게 상호가 특이하죠? 이곳은 동태와 갑오징어를 주재료로 하는 해물 전문점인데요. 주력메뉴는 갑오해물찜, 동태탕, 알탕입니다. 먼저 주문한 갑오해물찜은 갑오징어 외에도 전복, 낙지, 주꾸미, 아귀,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총집합한 푸짐한 해물찜이었는데요. 갑오징어가 생소했던 대구댁, 갑옷을 입은 오징어(?)가 떠올라 딱딱한 식감을 걱정했지만,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반해버렸다는 생활일반 | 한지혜 | 2016-02-23 14:00 묘한 기름 값, 소비자만 봉인가 묘한 기름 값, 소비자만 봉인가 판매가격 관계없이 부과되는 이상한(?) 유류세사상초유의 한파가 몰아친 1월, 한국은 ‘겨울왕국’ 그 자체였다. 제트기류 이상 등 지구촌 기후환경변화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고통이었지만, 이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할 사람들의 사정은 ‘빈익빈 부익부’로 귀결될 수밖에 없었다. 한여름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력수급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했고, 유류사용 또한 그에 비례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국제유가 폭락으로 국내 유가가 내렸다는 소식이었다. 한 때 휘발유 기준으로 리터당 1800원대를 넘나들던 몇 해 전과 비 오피니언 | 장중식 | 2016-02-02 09:42 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승강장 7월 이전 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승강장 7월 이전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승강장이 오는 7월 국가보훈처 앞 청사 제6주차장 인근으로 이전·운영된다. 현재는 정부세종청사 6동(행복청 입주)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중심도로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대합실과 무인매표소, 화장실, 매점, 수유실 등을 두루 갖춘 승강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노약자·장애인·여성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진입 높이 해소와 무장애시설 설치도 최대한 반영한다. 내·외부를 두루 살필 수 있는 시야 확보와 특색 있는 디자인도 적용한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눈·비·폭염·한파 등 악천후 시 행정 | 이희택 | 2016-01-27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