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막오른 세종시 선거전, 후보들 공식 선거 운동 '첫 발' 막오른 세종시 선거전, 후보들 공식 선거 운동 '첫 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세종시장, 교육감, 시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31일 이른 오전부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송아영(54) 후보는 31일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앞 사거리를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 포인트로 잡았다.이춘희 후보는 격전지로 꼽히는 제9선거구에 출마한 윤형권(55) 후보와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과 만났다. 한국당 송아영 후보는 김인환(제14선거구), 김붕유(제2선거구), 김충식(제1선거구), 김광운(제3선거구),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31 11:08 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 박성효(63) 대전시장 후보, 박경국(59) 충북도지사 후보, 이인제(69) 충남도지사 후보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4대 권역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들은 이날 공동공약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충청권 미세먼지 제로화 ▲충청권 첨단미래산업 육성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확대 등을 위해 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30 19:52 세종교육감 후보자들 ‘장외 설전’, 30일 토론회서 재점화 세종교육감 후보자들 ‘장외 설전’, 30일 토론회서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0일 세종시교육감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됐다.이미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고 있던 장외 설전이 이날 토론회로 고스란히 옮겨왔다.‘수능성적 등 학력 현주소’ ‘고교평준화 실효성’ ‘무상급식 등 복지수혜 범위’ ‘진보와 보수 가치’를 놓고 치열한 설전이 오갔다.그간 벌어진 장외 논쟁 실체는?그동안 장외 논쟁은 주로 최교진 후보(64, 현 교육감)과 최태호 후보(58, 중부대 교수)간 펼쳐졌고, 최교진 후보와 송명석 후보(55, 세종연구소장)간 진실 공방도 있었다.최교진 후보와 최태호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30 17:31 세종교육감 후보 3인, 토론회서 본 각양각색 ‘교육철학’ 세종교육감 후보 3인, 토론회서 본 각양각색 ‘교육철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송명석(55), 최교진(64), 최태호(58) 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30일 정책 대결을 통해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내보였다.후보자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권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했다.세종포스트는 이날 후보 토론회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했으며 오는 31일에는 다시보기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 양상이 구축된 상태로 이날 토론회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30 14:53 ‘세종+충청권 4개 시·도', 실질 상생협력 가능할까? ‘세종+충청권 4개 시·도', 실질 상생협력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간 실질적 상생협력은 현실 가능한 과제일까.그동안 총론에선 ‘상생’이 이뤄졌으나, 각론에선 ‘동상이몽’ 양상으로 전개됐던 게 사실이다. 말로는 상생을 외쳤으나, KTX 세종역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각종 국책사업 유치 등 이해관계가 첨예한 부문에선 첨예하게 대립해왔다.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가 29일 다시 만나 새로운 상생의 출발점에 섰다. 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과 이시종(71) 충북도지사, 양승조(59) 충남도지사, 허태정(52) 대전시장 후보는 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9 18:22 세종포스트, 30일 세종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 생중계 세종포스트, 30일 세종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 생중계 세종포스트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열리는 세종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중계한다.세종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지역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다.토론에는 중·고교 영어교사 출신인 송명석(55) 후보, 현직 교육감인 최교진(64) 후보, 중부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태호(58) 후보가 참석한다.정원희(62) 후보는 29일 최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9 17:46 세종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화, 정원희 "최태호 지지" 세종교육감 선거 보수 단일화, 정원희 "최태호 지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원희(62) 세종교육감 후보가 29일 최태호(58)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보수권 단일화가 성사됐다.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최태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급작스럽게 이뤄졌다. 두 후보가 전날 만나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정원희 후보는 “세종시가 수능성적 4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최 후보와 교육감 교체 당위성에 서로 공감했다”며 “그동안 고민이 많았다. 앞으로는 최태호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최태호 후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9 16:17 최교진 후보 공약 키워드 '완전 무상교육·돌봄 확대' 최교진 후보 공약 키워드 '완전 무상교육·돌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교진(64)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고교까지 완전 무상교육, 유치원·초등 돌봄 확대 공약을 5대 정책으로 약속했다.최 후보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첫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5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첫 번째 공약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확대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그가 임기 시절 중점 추진했던 정책 중 하나다.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교육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양지고 등 4개 거점학교에 스튜디오를 설치, 강의를 실시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9 12:03 이춘희 후보, ‘자족도시 세종’ 맞춤형 5대 경제전략 발표 이춘희 후보, ‘자족도시 세종’ 맞춤형 5대 경제전략 발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 이전 또는 설립 기업에게도 ‘주택특별공급’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여성가족부와 감사원 등 미이전 정부부처 및 위원회 유치를 확대하고, 국제컨벤션센터(2-4생활권)와 퇴직 공무원·연구원을 위한 ‘행정연구지원센터’, 세종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청권 대표 ‘의료·문화·관광형 복합리조트 건립을 추진하겠다.”“S생활권 국립박물관단지 2단계에 민간·해외 박물관·미술관을 유치하겠다. 5생활권 스마트시티 산업진흥원 설립과 국가산업단지 지정, 오송·천안·대덕특구 등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충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8 17:25 세종선관위, 식사 제공·개소식 참여 유도자 고발 세종선관위, 식사 제공·개소식 참여 유도자 고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뒤 특정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시킨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28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행복도시 소재 식당에서 B아파트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에게 45만 2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차량을 이용해 이중 24명을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15조 및 제257조는 선거에 관해 후보자 또는 소속 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8 15:54 최교진 후보-학비노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협약 최교진 후보-학비노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정책협약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영희)가 28일 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골자로 한 상호 정책 협약을 맺었다.이들은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에 공감, 노동의 가치와 인간 존엄성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협약은 5개 정책에 대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비정규직 고용불안 요소 해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정규직과의 임금차별 해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 완화 및 작업 환경 개선 ▲합리적 노사 관계 구축 ▲노동자가 존중받는 교육현장을 위한 노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8 14:47 ‘독주냐 견제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대진표 확정 ‘독주냐 견제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가 16개 선거구에 50명이 등록, 평균 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1선거구가 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6선거구와 10선거구는 각각 2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9선거구와 12선거구는 각각 4대 1의 경쟁률이다. 나머지 11개 선거구는 모두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선거구에 후보(16명)를 냈으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5명, 11명이 출마했다. 정의당은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당선자를 배출하는 비례대표 선거 선거 | 이희택·한지혜 기자 | 2018-05-26 18:35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이 25일 마감되면서, 세종시 선거전도 본선 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각 선거구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본격 선거전이 전개되는 한편, 이들의 비전과 의중을 엿볼 수 있는 공약들도 28일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공개된다.남은 19일간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표심은 남북관계 등 중앙 정치 변수와 정당 지지 성향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지역 후보들이 내건 공약과 움직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본보는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6:56 내달 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22만 2890명' 내달 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22만 2890명' 내달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수가 22만289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제19대 대통령선거 때(18만 9435명) 보다 3만 3455명(18%) 증가한 숫자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8만 7665명)와 비교하면 13만 5225명,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하면 5만 5092명 증가했다.세종시 유권자 수는 지난 22일(선거인명부 작성일) 기준 세종시 인구인 29만 6974명 중 75%를 차지한다.시는 선거인명부 확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7~29일 명부 열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5 16:24 세종시 보람·대평동, ‘노조위원장’ VS ‘시민운동가’ 맞대결 세종시 보람·대평동, ‘노조위원장’ VS ‘시민운동가’ 맞대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제14선거구(보람·대평동)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독 출마 양상을 보이다 최근 무소속 후보 합류로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민주당 류철규(56) 전 국토해양부 노조위원장과 무소속 박남규(46) 전 세종바로만들기 공동 대표가 정면 승부를 벌인다.류 후보는 1962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한산종합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와, 국토교통부에서 22년간 근무한 뒤 지난 3월 명예퇴직했다. 이 기간 제3·4대 국토해양부 노조위원장을 역임했고, KAIST 대학원 ‘미래전략’ 전공에 이어 현재 충남대 도시·환경정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3:19 ‘중앙공원·SB플라자·KTX’ 세종시장 후보간 날선 공방 ‘중앙공원·SB플라자·KTX’ 세종시장 후보간 날선 공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처음 열린 세종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이춘희(62) 더불어민주당, 송아영(54) 자유한국당, 허철회(38) 바른미래당 후보는 일부 현안에서 날선 공방을 펼쳤다.무엇보다 2년 8개월여간 교착 상태에 빠진 ‘중앙공원’ 해법을 놓고 후보별 시각차가 컸다. 조치원 사이언스비즈니스(SB) 플라자 활용 방안에 대해선 이춘희 후보와 송아영 후보간 설전이 이어졌다. 허 후보와 이 후보는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놓고도 충돌했다.중앙공원 ‘보존형’ ‘절충형’ ‘이용형’ 후보들의 선택은?한국당 송아영(54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4 17:27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 자유한국당 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가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을 주제로 교육 및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송아영 후보는 24일 “아이들의 중・고등학교 교육을 위해 세종을 떠나 다시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이사 가는 유턴족이 생겨나고 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송 후보는 3대 비전으로 ▲세종시 교육 혁명 ▲준비된 교육 첫걸음 ▲엄마의 ‘워라벨’ 보장을 제시했다.세종시 교육 혁명은 수능대비반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인재양성관’과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학습전략상담센터’ 설립이 골자다.글로벌 인재양성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6:39 ‘이춘희·송아영·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3자 대결 승자는? ‘이춘희·송아영·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3자 대결 승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진=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자유한국당 송아영(52), 바른미래당 허철회(38) 세종시장 후보가 24일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정책대결을 펼쳤다.24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권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가 공동 주최했다.이 자리에서 3명의 후보는 세종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견과 구상을 개진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가 홈페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4 15:41 세종교육감 잇따라 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화 세종교육감 잇따라 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화 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4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교진(64), 송명석(55), 최태호(58) 후보 선거사무소는 2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 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교육감에게는 선거도 교육의 한 일환”이라며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하겠다. 교육자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고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석 후보도 이날 오전 선관위 후보자 등록 후 조치원읍 충령탑 참배에 나섰다. 송 후보는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살아나고 진정한 성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5:36 정원희 후보 "세종시 학교 과대화, 사립초 신설 필요" 정원희 후보 "세종시 학교 과대화, 사립초 신설 필요" 정원희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세종시 과대학교 해소 방안으로 ‘사립초 신설’을 꺼내들었다. 행복도시 인근 읍·면지역에 사립초등학교를 지어 학생 분산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종시 1생활권을 시작으로 현재 3, 4생활권 학교까지 학급 수가 많아져 최악의 교육환경을 보이고 있다”며 “연기·장군·금남·부강·연동면 등에 사립초를 신설해 학생들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중·단기적으로는 학급 당 학생 수를 20명 수준으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이하까지 줄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골자다. 전의면 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