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까지 규제의 중심에 놓였던 세종특별자치시. ‘서울=세종’으로 공식화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거래가 억제 등 집값 폭등을 막는 기제가 되기도 했다. 세종시 규제의 풍선효과는 대전시로 옮겨갔다. 대전시가 지난해 집값 상승률 전국 상위에 오르면서 투기과열지구 지정 논의도 수면 위에 올라왔다. 지난해 3/4분기 들어 이상 기류가 나타났다. 대전시 거래가 줄고, 세종시 거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3 17:01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 이어 중앙녹지공간의 한 축을 담당할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개장이 임박하면서, 이로 인한 나비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공간 그 자체의 관광자원화에 머물렀으나, 새로운 공공시설 및 민간투자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1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5월 각각 전면 개장 또는 부분 개원을 맞이한다. 세종호수공원(70만 5768㎡)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00㎡)와 2단계(88만 4000㎡), 국립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0:00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설립’.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소관 사업으로, 이번 국회 예산안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결과적으로 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은 가시권에 돌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건립은 앞길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12일 정부부처 및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에 따르면 서울권 문화계 인사들의 조직적 반발로 지지부진하던 민속박물관 이전은 건립 용역비 3억 원 반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세종시 입지를 확정하고도 2년 가까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2 14:41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950억 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407억 원. 2020년 중앙(행청)‧지방(세종시) 정부 합산 국비 총액이 8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6814억 원보다 22.6% 증가한 수치다. #. 세종시 ‘4950억원’ 국비 확보, 주요 항목은 세종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 6817억 원에서 29.7% 확대된 49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가 구상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상당수 확보되면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1:30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향토유물박물관’이 2024년경 신도시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즈음 전의면에 문을 연 시립민속박물관과 연서면 연기향토박물관 등과 기능 분리, 재배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입지만 세종시로 확정한 채 각각 6년째,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본궤도에 진입할 경우,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와 기존 인프라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향토유물박물관은 현재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올라 있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09:06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속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및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확정’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 미세먼지 공동 대응’.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직면한 현안 과제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지난 24일 대전 유성에서 만나 제3차 협의를 갖고, 이 같은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내년 4.13 총선까지 8개월을 남겨두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5 21:40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완성체를 구축하는 세종시 ‘박물관단지’. 2023년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에 이어 2027년까지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 국립디자인박물관, 국립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영상관 완공 등 건립 로드맵과 시설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내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 재수립 용역이 마무리되면, 현재 구상이 변화할 가능성은 있다. 여전히 세종시 이전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난 2013년 입지 결정만 내린 채 세월을 흘려 보내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시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1 17:39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S-1생활권 ‘박물관단지’ 완공이 2027년으로 또 다시 4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1년 목표시기가 2차례 연기된 2023년에는 결국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만 자리잡게될 전망이다.올해 말부터 2021년까지 순차 개장하는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나성동) 시너지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무엇보다 대국민 약속을 여러차례 번복하면서, 정부 신뢰도에 또 다른 흠집을 내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은 10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2층 공용브리핑실에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05 노동 최전선에서 지역 정치까지, 굳세어라 현자씨 노동 최전선에서 지역 정치까지, 굳세어라 현자씨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 1만 5000명이 손을 맞잡고 광장으로 나갔다.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은 1910년 열매를 맺는다. 국제연합(UN)은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오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제111주년이다. 노동계와 종교계, 시민사회 곳곳에서 평등과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행사가 개최된다. 세종시는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세종에도 비슷한 길을 걸어갔거나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여성의 날 주간을 맞아 1970년대 노동운동 선봉에 섰던 여공들, 새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05 10:34 수차례 지연·축소된 ‘세종시 현안’, 반전 국면 조성되나 수차례 지연·축소된 ‘세종시 현안’, 반전 국면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국회법 개정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등 후속 절차 추진이 쉽지 않다. 법안 개정 없이는 예비타당성 검토란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역시 단순 사무실 성격으로 설치되선 실효성이 없다.(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1조 4876억원에 달하는 재원 확보와 2021년 첫 입주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다. 장밋빛 미래보다 실질적 조치가 절실하다.(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여성가족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22 15:50 2023년 부지 활용 15%에 머문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2023년 부지 활용 15%에 머문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 첫 선을 보일 세종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앞으로 약 4년 뒤 허허벌판인 이곳은 얼마나 채워질 수 있을까.본보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자료를 받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박물관단지 전체 부지 19만㎡는 1단계(7만 5000㎡)와 2단계(11만 5000㎡)로 구분되고, 이중 약 14.6%인 2만 7767㎥가 2022년 말까지 우선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박물관(6108㎡)과 수장고 및 운영센터 등 통합시설(2만1659㎡) 면적을 합산한 수치다.1단계 부지면적으로 좁혀 보면, 이 시점까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5 16:21 세종시 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넘어섰다 세종시 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넘어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본래 콘셉트 대로 건설되고 있는 걸까.행복도시 주거밀도가 이미 수도권 신도시를 넘어섰고, 유입 타깃인 수도권에서 이주자는 30%에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세종’에 역행하는 지표로 비춰진다.이는 11일 마련된 ‘세종시 도시·시민사회 발전과제 1차 포럼’에서 발제에 나선 위원들의 주장에서 확인됐다.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상회박세훈 국토연구원 박사는 이날 ‘행복도시건설 진단과 발전과제’를 언급했다. 그는 계획인구 대비 3만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11 16:29 2023년 개관한다던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 언제? 2023년 개관한다던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 언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2023년 개관을 공언한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완성체‘는 언제쯤 시민 품에 안길 수 있을까.현재 7개 핵심 박물관 중 가시화된 기능은 어린이박물관에 불과한 실정이다.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 건립비만 내년 정부 예산안에 40억원 규모로 반영된 상태다.국가기록박물관(508억원, 연면적 8794㎡) 및 디자인박물관(884억원, 연면적 1만4071㎡), 도시건축박물관(1238억원, 연면적 1만7050㎡),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524억, 연면적 8548㎡), 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28 14:23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녹지공간’ 기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와 대비되는 읍면지역 ‘고복저수지와 청춘공원’ 조성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공간 모두 2020년 이후 윤곽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공원 기능의 공통점과 기대가치는?양 지역에 조성 중인 공원들의 공통점은 조성시기로 모아진다. 대부분 2020년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조치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은 2020년 2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기능을 대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7:55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이 지난 13일 공개되면서, 바로 옆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한다.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개장 시기는 비록 2017년에서 4년 지연됐으나,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을 명품 랜드마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공원(140만8000㎡)과 세종호수공원(70만5768㎡), 국립박물관단지(7만5000㎡), 국립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1:26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시간을 ‘금개구리 서식 찬·반 논쟁’으로 흘려버린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2단계 대상지에 거는 미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다. 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보존을 위한 생태적 가치,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세바연)과 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입대협)는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이용형 가치에 무게를 둔 주장을 펼쳐왔다.사업 결정·조성권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중앙공원 인수·운영권자인 세종시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7 14:44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본 모습을 드러낼 세종시 ‘금강보행교’. 지난 27일 착공과 함께 완공시점까지 2년 6개월여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금강보행교가 명품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부각되고,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국립박물관단지를 잇는 ‘중앙녹지공간’과 문화·관광·레저벨트로 구축되기까지 남은 과제를 살펴봤다.낮아진 수심, 비동력 레저스포츠만 가능… 금강 친수공간 제 기능 한계 금강 수위는 지난해 11월 세종보 전면 개방과 함께 크게 낮아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세종보 인근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9 10:42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완성체는 언제쯤?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완성체는 언제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특별함’의 의미를 담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Special)생활권. 이 특별한 생활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녹지공간의 완성체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중앙녹지공간은 이미 개장한 세종호수공원(2012년·70만㎡) 일대 녹지와 향후 들어설 중앙공원(120만㎡), 국립세종수목원(65만㎡)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핵심지역만 255만㎡ 규모다.국립세종수목원, 2020년 5월 앞당겨 개원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65만㎡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5월에 임시 개원할 것으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3 11:07 ‘원희룡·서병수·이춘희’, 민선 6기 단체장 공약이행 빅3 등극 ‘원희룡·서병수·이춘희’, 민선 6기 단체장 공약이행 빅3 등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53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전국 14개 시·도 단체장들의 지난 4년간 공약 이행률이 더욱 궁금해지는 때다.무소속 원희룡(54) 제주지사와 자유한국당 서병수(66) 부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이 선거공약 이행 평가에서 TOP 3를 차지했다.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분권 선도도시로 부각된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좋은 성적을 거둔 점이 이채롭다.지난해 5월 국무총리에 취임한 이낙연 전 전남지사, 대선 출마로 도지사직을 내려놓은 홍준표 전 경남지사, 지난해 11월 대법원 선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2 11:09 새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훈풍, 미완의 과제는 새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훈풍,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지연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업들을 정상화할 수 있을까.지난 1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확정은 새 정부에서 불기 시작한 훈풍임이 분명하지만, 과기정통부 이전은 최장 4년 지연된 사업을 정상화 것에 불과하다.여전히 행복도시 정상건설의 체감도는 낮다. 행복도시 개발 주체인 행복청 사업계획을 보면 그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전체 사업비 예산 집행률 63.1%… 최근 3년간 집행률 9.3%로 저조 행복도시 건설 사업비는 지난해 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05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