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다정동 '둘레길 한바퀴'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다정동 '둘레길 한바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민들이 다정하게 잘 사는 마을'을 연상케하는 2-1생활권 다정동.공동주택 특화 설계로 지어진 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는 바로 '둘레길 한 바퀴'.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만드는 체육시설과 근린 공원부터 뒷동산 둘레길까지 산책 코스가 즐비하다. 그 첫번째는 다정동 저류지에 위치한 다목적 체육시설 일대. 저류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리틀 야구장을 비롯해 축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미니 스포츠센터라 할 수 있다.이곳 주변만 돌아도 힐링의 기운을 얻는데, 곧장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3-13 09:40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동반한 숙박은 일부 소규모 펜션만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대다수 특급호텔도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 인구가 성장해 더욱 반려동물과 여행이 낯설지가 않다.최근의 코로나 언택트시대와 맞물려 호캉스와 캠핑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여행을 준비할 때 장시간 차량으로 이동함을 고려하여 반려동물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 해소법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1-03-08 10:23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고양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세종시에서 처음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18일 세종시 최초로 반려동물의 코로나19 사례 발생 소식을 알려왔다. 시 관계자는 “이 고양이는 세종시 코로나19 201번과 205번 확진자가 키워온 반려동물이다. 양성 판정 후 활동력도 떨어지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16일 검사를 받았다”며 “2~3년생 고양이로, 침울과 식욕부진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7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현재 음성으로 판정된 다른 동거가족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4:16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넋 놓고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개운해진다. 거기에 자연까지 더해진다면 말할 나위 없다. 어진동이 딱 그런 곳이다. 정부세종청사가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세종시의 중심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데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시작하는 어진동 둘레길도 그중 손꼽을 만한 코스다. 걷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연양초등학교 방향으로 향하는 보행교를 건너 쭈욱 펼쳐진 길을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0 11:08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들이 있게 된다.눈의 기능도 점점 떨어져 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자는 실명이 되면 깜짝 놀라고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강아지 실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짐을 의미한다.하지만 강아지들은 신체 능력 중 하나가 불편해도 다른 부분으로 대체하는데 능숙하기 때문에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눈에 이상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강아지가 실명에 이르는 안질환에 대해 이해해보고 그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숙지한다면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12-23 08:07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약 2년 전 대전 동물원의 퓨마가 탈출해 전국적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퓨마가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맹수로 분류된 터라,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특히 컸다. 전 행정력이 동원된 탓인지, 퓨마는 탈출 몇 시간만에 사살됐다.동물원 우리에서 처음 탈출한 퓨마는 예상과 달리 인근 산 어귀에서 겁에 질린 상태로 발견됐다. "퓨마는 위험한 동물이다, 조심해야한다"는 경계심이 최고조에 달한 뒤 애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배경이다. 평생 자유없이 갇혀 살아온 퓨마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4:18 세종시 ‘자원순환축제’, 업사이클 아트 & 디자인전 개최 세종시 ‘자원순환축제’, 업사이클 아트 & 디자인전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세종환경운동연합과 오는 2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업사이클 아트&디자인 전시회’를 진행한다.업사이클이란 환경을 생각해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 디자인을 가미해 질적·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재활용 방식이다.이번 전시회는 세종시민 참여 작품 30점과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작품 80점까지 총 110점의 작품으로 준비됐다. 버려진 웨딩드레스로 만든 에코백, 자투리 천과 매듭기술을 활용해 만든 반려동물 장난감, 폐팔레트로 제작한 협탁 등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19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세종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20 14:11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세종시 지역 사회에 '학대 키워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지가 지난 8일까지 3차례 보도한 '어린이집 아동 학대 고소·고발 사건의 전말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시의 B 동물병원에서 애견(반려동물)이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층견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곤 했으나, '반려동물 학대'는 또 다른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 견주인 A 씨 측이 제공한 7초 분량의 짧은 CCTV 영상을 보면, 애견 미용사가 미용 과정에서 가위를 든 채로 강아지를 때리고 위협하는 행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09 09:31 아파트 단지의 '개짖는 소리', 소음 차원 넘었다 아파트 단지의 '개짖는 소리', 소음 차원 넘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의 주거생활이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전환한 지 어언 반세기가 넘었다. 1960년대 말 여의도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구반포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강남 아파트 시대가 열렸다.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아파트는 로또라는 투기 열풍이 불었고, 이제는 주거공간이 아니라 재산 증식의 절대 수단이 되기에 이르렀다.땅 부족 현상을 메우기 위한 방편이라고는 하지만, 살기 편하다는 이점과 돈이 된다는 투자성 때문에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공동주택 시대로 바뀌었다. 아파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11 14:19 층간소음보다 무서운 '층견소음' 해결책은 층간소음보다 무서운 '층견소음' 해결책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등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나 많아졌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반려견과의 산책 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외출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다.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반려견의 스트레스는 심해져 평소보다 더 많이 짖어대고 난폭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또한 택배와 배달도 급격히 늘어났는데 집에 초인종이 눌릴 때마다 누가 왔는지 짖어대니 반려견의 짖는 소음으로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0-09-08 10:05 세종시 도담동, 주민 스스로 ‘최우선 사업’ 결정 세종시 도담동, 주민 스스로 ‘최우선 사업’ 결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신도시 틀을 갖춰가던 즈음 한솔‧아름‧종촌동과 함께 중심 상권을 구축해왔던 도담동. 지역 상권 영역이 나성동 중심상업지구로 서서히 넓어지고 3생활권 상권마저 새로이 형성되면서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쳤다. 이에 주민들 스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길을 찾아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담동 주민자치회(회장 윤희경)는 지난 18일 비대면 주민총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마을계획과 주민제안 사업별 최우선 과제를 도출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31 22:30 ‘강아지의 여름’, 우리의 여름보다 뜨겁다 ‘강아지의 여름’, 우리의 여름보다 뜨겁다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던 2018년의 여름, 많은 사람들이 그 지리한 여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그런데 2020년 올해 장마가 끝나면 또다시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기초체온이 2~3도 정도 높으며 수북한 털로 덮여 있고 땀샘이 없기에 체열발산에 더 어려움이 있다. 더위에 더 취약하고 예민할 수 있는 우리 반려견들,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개는 열을 식히기 위하여 입으로 숨을 쉬고 혀를 내밀어 헐떡거리는데, 만약 더위에 노출된 이후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07-05 09:54 반려동물 무법지대 '어진중 근린공원', 민원 속출 반려동물 무법지대 '어진중 근린공원', 민원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세종시 제천변 어진중학교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목줄이나 입마개 등의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반려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고 불안감을 표현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시민 A 씨는 본지에 제보를 통해 "지난 28일 저녁 어진중 근린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목줄이 없는 한 중형견이 7살 아이와 11주차 산모인 제게 달려들어 사고를 당할뻔해 비명을 질렀다"며 "해당 견주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이 공원이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놀이터라는걸 모르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데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30 15:30 ‘개똥과 애완견’ 그리고 '시민정신' ‘개똥과 애완견’ 그리고 '시민정신'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선생의 동화 ‘강아지똥’이란 작품이 있다. 돌담길에 버려진 강아지 똥을 의인화한 이야기다. 너도나도 쓸모없게 여기는 강아지똥은 자신이 쓸모있게 되기를 바라던 어느 날 민들레 씨앗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희생하며 꽃을 피운다는 줄거리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물건은 저마다 쓸모가 있다는 교훈을 전하고자 이런 모티브를 잡았지만, 과학적으로 개똥이 비료가 된다는 학설은 없다. 오히려 주변 환경 오염원으로 비판받고 있다.개똥은 거름이 아니며 정원과 하천을 오염시킨다. 산책 가서 잔디에 개가 똥을 싸면 거름된다는 인식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6-05 11:53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4.15 총선 D-5, 세종갑 김중로 후보 승부수는 4.15 총선 D-5, 세종갑 김중로 후보 승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생활권 금강변 일대 공원화 사업’ ‘읍면지역에 세종 애견테마파크’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법규 재정비’ ‘세종지방법원‧검찰청, 행정법원 재추진’. 미래통합당 김중로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이 같은 공약을 잇달아 내걸며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금강변 일대 공원화는 아파트 조망권 보호와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매각이 전면 보류된 3생활권 상가용지 C-1~4필지를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곳에 사계절 공원과 꽃동산을 설치, 연중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5:46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반려견의 귓병’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반려견의 귓병’ 반려견 귓병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피부질환이다.좁고 꺾여있는 귀의 구조는 해부학적 악화요인으로 작용하여 외이도가 감염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귀지가 잘 배출되지 않게 만드는 덥고 습한 날씨는 곰팡이와 세균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반려견이 귓병이 생겼을 때 머리를 흔들고 뒷발로 귀를 긁는 증상을 반복한다. 귀에서 냄새가 나고 진물이 나거나 너무 긁어서 귓바퀴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이러한 귀의 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여 발생한다.[귓병(외이도염)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인들] ★비감염성 원인★ 1. 알러지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0-04-05 09:50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통해 유권자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때마침 중앙당 10대 핵심 공약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중앙당 공약은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름과 동시에 지역 특성화 및 국토 균형발전 담론을 담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란 숙제를 안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각 정당의 진정성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21대 총선 국면에서 각 당이 내놓은 핵심 공약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없었다. 오는 7월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세종시 지역 국회의원 공약이 무색해지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8 10:14 국내 ‘감염병 치료제’, 전 세계를 선도하자 국내 ‘감염병 치료제’, 전 세계를 선도하자 √. 신종 플루(이명박 대통령 시절) 확진 : 74만 835명 중 263명 사망√. 메르스(박근혜 대통령 시절) 확진 : 186명 중 39명 사망√. 신종 코로나19(문재인 대통령) 확진 : 12일 현재 7869명 중 66명 사망)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발호 중인 코로나 19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잡혔다 하면 엉뚱한 데서 확진자가 터져 나온다. 그래서 일부에선 핵폭탄보다 무서운 것이 감염균이라고 했다. 감염균 하나 때문에 시장이 얼어붙고 주거의 자유가 제한당하고, 일상생활이 스톱이 된다. 그러나 인류는 무한한 도전과 응전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12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