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교 3년 차 세종예술고, '기숙사 신설' 딜레마 개교 3년 차 세종예술고, '기숙사 신설'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세종예술고. 지난 2018년 3월 개교 후 2년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요구가 쏟아지는 건 자연스런 흐름이다.최근 동과 면 사이 행정구역 논란에 따라 과오납된 수업료 3300여만 원 환급이 이뤄지는가 하면, '기숙사 신설' 논쟁이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사실 전국 공고 방식의 세종예술고 입학전형 특성상 불가피한 문제로 늘 자리잡아왔던 현안이다. 순수·실용예술 혼합형 학과로 모집하는 학생 비율이 세종시와 타지 각각 50%로 동일하다보니, 미성년 학생들의 거주지 마련이 애로사항으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8-01 20:27 “와, 방학이다!” 세종교육청, 여름방학 돌입 “와, 방학이다!” 세종교육청, 여름방학 돌입 [세종교육청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개학 등교와 온라인 학습을 병행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쉼이 찾아온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지역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151개교가 짧게는 7일, 길게는 31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분 학교는 8월 1일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등교 수업 병행, 격일·격주제 등교, 방학 중 학교 공사, 혹서기 학생 건강권 보호 등 학교의 개별 여건에 따라 유치원 7일~31일, 초등학교 16일~31일, 중학교 10일~17일, 고등학교 8일~19일로 여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30 23:37 세종시 신도시 교육계 4대 현안, 돌파구 찾을까 세종시 신도시 교육계 4대 현안, 돌파구 찾을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느덧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섰다.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세종시 신도시 학교 문제는 개선 일로에 들어서 있을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에서 4번 연속 탈락해 미래 집현동(4-2생활권)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새나루초 개교 지연 문제. 곧 입주를 앞둔 해밀동(6-4생활권) 해밀고의 개교 지연, 세종예술고의 학비 과오납 등의 현안을 두고 하는 얘기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교육 만족도가 타 도시보다 높을 수는 없더라도 당면한 문제의 시의적절한 해소는 절실한 과제다. 반복되는 문제를 최소화할 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7-22 14:51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7월 집현동(4-2)과 합강동(5-1), 산울동(6-3), 해밀동(6-4)이 법정리에서 법정동으로 전환된다. 이 가운데 2023년경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동면 합강리의 합강동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최근 세종예술고 수업료 과오납 논란을 가져온 '신도시 S생활권(현재 연기면)'의 법정동 전환은 좀 더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5일 오전 제289회 정례브리핑에서 시정3기 2년차 성과와 향후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행정구역 정비에 관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7 08:10 세종예술고, 학교협동조합의 첫 삽 뜨다 세종예술고, 학교협동조합의 첫 삽 뜨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예술고등학교가 ‘예다움 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하 예다움)’ 창립총회를 개최, 세종시 첫 학교협동조합으로써 첫발을 내디딘다.지난 18일 학교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총회는 학교협동조합의 사업 방향과 정관, 사업계획서 승인 및 임원 선출 등 필요한 안건을 결정했다.예다움은 학교를 기반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 협동을 바탕으로 윤리적인 경제활동 및 소통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예다움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 문화예술 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21 10:10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예술고 학부모 '3300여만원 과오납', 무슨 일이? 세종예술고 학부모 '3300여만원 과오납',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고 수업료가 행정적 실수로 인해 3300여만 원 과오납된 것으로 드러났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원(종촌동)은 지난 9일 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적 실수로 학부모로부터 더 걷은 수업료 과오납에 대해 따끔한 지적을 했다. 이어 신속한 반환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보면, 학교 위치에 따라 수업료 기준이 다르다"고 전제하고, "세종예술고는 주소 오류로 인해 연기면에 위치한 것으로 등록돼 있는데도 동 지역 기준으로 수업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6-10 05:26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 ‘8월’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오는 9월에서 8월로 일부 앞당겨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공사 미비로 9~10월경으로 연기했으나,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십분 고려했다. 지역화폐 여민전과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26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 1단계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완공됐으나 인수인계협의 과정에서 ‘9월 개방, 10월 개장식 개최’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과 시민사회의 조기 개방 요구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대안을 찾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8:00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세종중앙공원 1단계 부분 개장시기를 2018년 말로 예고한 바 있다.(이충재 전 청장 재임 시기)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금개구리 조성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빚어진 2단계 영향권과 무관했으나, 개장까지 상당한 시일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2020년 5월 개장’을 공식화했다.(김진숙 전 청장 재임 시기)[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정 코로나19 사태 때문일까.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다시금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 3자가 만나 그렇게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0:50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시와 경남도 유치 확정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시와 경남도 유치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재교육원’이 세종시에 확대 운영된다. 기존 대학로와 석관동, 서초동 캠퍼스 모두 서울시에 집중된 영재육성 시스템을 지방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가 담긴 결과다. 지방에선 세종시 외 경남도가 추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협력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월 12일 재공고, 4월 3일까지 각 지자체별 공모 접수를 거쳤다. 문체부는 “추후 시설 등 제반 사항이 심사내용과 다르거나 준비되지 않을 경우, 기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9 17:03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 시기가 오는 5월에서 9월로 연기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과 세종시(시장 이춘희),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야구장 각 2면, 테니스장 10면, 농구·풋살·족구·게이트볼장 각 2면, 파크골프장·RC경기장·단거리육상트랙·다목적구장·익스트림장 각1면 등 복합체육시설 ▲한놀이마당(어린이놀이공간) ▲가족예술․여가숲 등이 밀집된 특성을 고려했다. 코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2 13:19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논란이 종식된 가운데 ‘빙상장 입지 변경’ 이슈가 식지 않은 채 달아오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2개 사안 모두 지난해 3~4월 입지를 확정‧공표하고, 올 들어 수정안 분쟁에 휩싸였다. 싱싱장터가 ‘새롬동 VS 다정동’간 생활권 배치의 변화였다면, 빙상장은 공동 이용공간인 S-1생활권 내 재배치란 점에서 차이는 있다. S-1생활권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박물관단지 ▲금강변 ▲전월산 및 원수산 등을 포괄하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9 16:29 세종시 성남고 '예술계 폐지·교명 변경' 새 출발 세종시 성남고 '예술계 폐지·교명 변경' 새 출발 세종시 유일 사학 대성학교 법인 성남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계열 변경을 추진하는 동시에 세종대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4일 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2시 성남고 3층 강당에서 기존 예술계열을 일반계열 내 예술교과중점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이에 앞서 학교 측은 지난달 29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오는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예술계열 4학급을 일반계열로 전환, 새 신입생을 받지 않고, 일반계 8학급으로만 운영하는 방안이 골자다. 이번 계열 변경 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04 16:06 세종시 도시 인프라 ‘입지 전(戰)’ 가열, 최적지는 세종시 도시 인프라 ‘입지 전(戰)’ 가열, 최적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 인프라’를 둘러싼 입지 전(戰)이 뜨겁다. 최근 촉발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2021년 오픈) 논란은 원안 회귀로 종식되는 분위기이나, ‘반다비 빙상장(2023년 상반기 개장)’ 등 입지 변경 또는 새 입지 선정 단계에 놓인 각종 사업들의 향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31일 시에 따르면 반다비 빙상장은 중앙공원 1단계 구역 내 입지 변경 상태에 놓였다. 500면 이상 주차장과 체육시설이 밀집된 동측 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호수공원 제1주차장 및 세종예술고 맞은편 서측 부지의 변경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31 11:29 한국당 "세종시 실내빙상장 밀실행정 그만" 한국당 "세종시 실내빙상장 밀실행정 그만" 세종시가 실내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을 추진하면서 '밀실 행정'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가 장애인 종목 특화형 공모로 당선된 ‘반다비 빙상장’ 위치를 호수공원 서쪽으로 변경하려는 계획에 반대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시의 위치 변경에 대해 단호히 불허해야 한다”고 말했다.빙상장 입지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 종목 특화형)’ 건립지로 최종 선정된 뒤, 행복도시건설청과 현안 협의를 하면서 선회한 것으로 알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9 11:15 2020 세종시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어디로? 2020 세종시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어디로? 올해 세종시가 2020년을 문화·책임복지 원년으로 삼고, 생활권별 굵직굵직한 사업을 완성한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23일 오전 10시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국을 신설했고, 시민 복지기준 2.0을 마련했다.올해는 여민락 문화수도 실현을 위해 문화도시 세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시민 복지 기준 2.0 운영 내실화를 위해 10대 영역, 69개 세부과제도 추진한다. 특히 하반기 복지재단은 사회서비스원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23 15:18 세종시 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 지역사회 반발 세종시 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 지역사회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실내빙상장 ‘반다비’ 입지 변경이 지역 사회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 사실은 본지가 지난 10일 보도한 ‘세종시 실내빙상장, 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 제하 기사로 공론화됐다. 이는 지난 9일 이춘희 시장이 주관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확인됐다. 본지는 브리핑 당시 기존 입지로 보도했으나 행복청과 세종시가 정정을 요청해오면서, 시민 알권리 차원으로 별도 기사를 보도하게 됐다. 실내빙상장은 오는 5월 개장하는 중앙공원 서측(호수공원 제1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14 16:44 세종시 ‘실내빙상장', 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 세종시 ‘실내빙상장', 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호 실내빙상장 '반다비 입지’가 중앙공원 동측부로 옮겨간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결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 종목 특화형)’ 건립지로 최종 선정될 때만 해도 입지는 세종예술고 맞은편 중앙공원 서측부로 예고한 바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과 미래 주변 도로 교통수요 및 방문객 추이를 고려, 입지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 반다비 빙상장은 국무총리실 공관 앞 왕복 4차로 도로에서 국책연구단지 진행 방향 우측편에 들어선다고 보면 된다. 국립세종수목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0 17:13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 이어 중앙녹지공간의 한 축을 담당할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개장이 임박하면서, 이로 인한 나비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공간 그 자체의 관광자원화에 머물렀으나, 새로운 공공시설 및 민간투자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1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5월 각각 전면 개장 또는 부분 개원을 맞이한다. 세종호수공원(70만 5768㎡)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00㎡)와 2단계(88만 4000㎡), 국립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