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전체 근로소득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수도권 근로자 1,134만8,000명이 벌어 들인 근로소득은 총 453조원이었다.이는 전체 근로소득(746조3,000억원) 대비 60.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서울(592만6,000명)이 247조2,000억원(비중 33.1%), 경기(452만1,000명)가 174조원(23.3%), 인천(90만1,000명)이 31조7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1-2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