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언택트 여행지 100선, '세종시는 어디?' 전국 언택트 여행지 100선, '세종시는 어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9일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언택트(untact, 비대면) 관광지 100선.' 충청권에선 세종시 3곳 등 모두 19개소가 이 목록에 포함됐다. 언택트 관광지는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곳을 뜻하고, 선정은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에서 한다. 지역관광공사가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6-30 14:44 '개미고개 전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며 '개미고개 전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며 참혹한 현장을 또렷이 기억하는 조천은 굽이치며 말이 없다 터널 뚫고 나온 무궁화호 열차가 넋을 달래주듯 기적을 울린다 [작품 노트] 6·25전쟁의 격전지인 개미고개는 세종시 북쪽 전의면과 전동면 사이에 있다. 여기가 개전 초기 수백 명의 미군들이 격렬한 전투로 희생된 곳이다. 현장에는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가 세워져 있으며, 매년 7월 11일에는 추모제를 갖고 있다. 이곳을 통과하는 운주산로는 4차선 1번 국도가 건설되기 전 주요 간선도로써 구불구불한 형태가 지리적으로 요충지였음을 쉽게 알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시인 | 2020-06-25 05:06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개미고개’ 전투의 진실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개미고개’ 전투의 진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나간 역사를 되짚는 일은 현재를 직시하는 지표가 된다. 6.25전쟁의 상처가 아문 상흔으로 남아있는 현재. 공교롭게도 최근 북한과의 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선 '제2의 6.25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란 불안감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간 지정학적 관계 재정립은 그래서 절실하다. 그런 의미에서 3년간 셀 수 없는 사상자와 한 나라를 피로 물들인 붉은 흔적은 미래를 재조망하는 시작점이다. 연기군(지금의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23 10:49 세종시 명운 건 21대 국회, '강준현이 뛴다' 세종시 명운 건 21대 국회, '강준현이 뛴다' 30일 21대 국회 출범 전, 강준현 세종시 을구 국회의원 당선인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은 수십개 축하난과 화분 등으로 다소 어수선했으나,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기운이 강하게 느껴졌다. 강준현 의원은 금방 서울서 내려오는 길이라며 취재진을 반갑게 맞았다. 소박하고 친근감 있는 인상이다. 거리에서 만나 쉽게 인사를 나누고,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타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소박함과 따뜻한 품성이 오버랩됐다. 그렇게 말하자 강 의원은 “투사 기질도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어딜 가나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5-31 21:38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민주당 이영선 “정치 세대교체 적임자” 막바지 호소 민주당 이영선 “정치 세대교체 적임자” 막바지 호소 세종(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둔 이영선 후보가 통합당 김병준 후보와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이번 선거는 세종시 미래를 책임질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젊고 참신함을 가진 민변 출신 변호사, 행정수도 완성에 노력해온 제가 바로 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이길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말했다.당내 경선 경쟁자인 강준현, 이강진 후보와의 차별성도 언급했다.이 후보는 “세종시는 젊은 층의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6 15:38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세종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공약이 제안됐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내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 건설 추진안을 발표했다.행정수도 완성 시기인 2030년 시점을 기준으로 조치원과 면지역 20만 인구, 동지역 60만 인구 등 80만 규모의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윤 예비후보는 “주거, 휴양, 경제 분야를 중점 육성해 조치원을 포함한 북부권 20만 인구를 달성하겠다”며 “조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7:11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힘들지 않아 좋다, 세종시 '일출·일몰 명소' 힘들지 않아 좋다, 세종시 '일출·일몰 명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간다.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많은 이들이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러가곤 한다.세종시에도 여러 일출 일몰 명소가 있지만 전월산과 비학산(금남면), 운주산(전동면), 오봉산(조치원읍) 정상처럼 힘들여 등산을 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이 알려져 있다.세종시는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있긴 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아가면 손쉽게 해돋이와 해넘이를 만날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이를 추천해본다. 참고로 필자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고 저녁형 인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12-28 14:09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삼국 중 하나로 세 번의 천도를 거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국가. 백제의 뿌리는 여전히 세종에서 숨쉰다.백제부흥운동의 중요한 근거지로 꼽히는 세종시의 국보, 산성을 따라 시민 답사팀을 꾸려 문화재 순례길에 나선 사람이 있다. 실번스토리연구소장이자 도시의 택시 드라이버, 김정현 씨(61)다.그는 야간에는 택시운전사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십 여년 향토사 연구에 몸을 바친 오하 김재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았다.1600여 년 전 멸망한 백제 터에 새로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6:36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원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은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으로 점철된 법무부 장관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촛불광장으로 모여들었다”며 “온 나라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윤리적 양심과 평등, 정의는 고사하고 불평등과 부정의, 거짓이 판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정권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2:05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보이지 않는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세수 급감과 공공 및 민간 투자유치 부진. 2019년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주소’다.이의 현안 과제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 ▲부동산 규제 완화 ▲국가 차원의 대학과 기업 유치 지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상권 공실 해소 등이 손꼽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민간 투자유치에 기반한 ‘문화‧관광산업’ 육성도 중장기 숙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내‧외 방문 수요가 늘어야 지역 경제 전반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에 기댄다.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 세종시를 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1 15:10 세종시 '가을 템플로드', 이제라도 떠나볼까? 세종시 '가을 템플로드', 이제라도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8일 입동(立冬),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세종시에는 때이른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됐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얘기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을 그냥 떠나 보내기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멀리 떠나거나 등산을 하는 것이 쉬운 발걸음은 아니다. 일상에 지쳐 가을을 만끽하기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서다.그럴때 적절한 여행지가 있다. '가을의 색취가 만연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이곳',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 바로 사찰이다.세종 신도시 주변에는 유명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10 15:18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세종 컬처로드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 개최 세종 컬처로드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 개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오는 17일 전의면에서 ‘2019 세종 컬처로드와 함께하는 전의 물 좋은 주말장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1부 ‘우리마을공연단’은 전의통기타교실, 운주산울림 색소폰, 줌마쓰 Lina 힐링댄스, 두드림 난타 등 35명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2부 ‘물 만난 트로트’ 코너에서는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트로트를 테마로 가수 지나유, 채강미, 임영웅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세종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낮도깨비 문짝소동’ 주제곡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8-02 09:30 2022년 세종시 읍면지역, ‘균형발전’ 갈증 해소될까? 2022년 세종시 읍면지역, ‘균형발전’ 갈증 해소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시 10개 읍면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균형발전 요구’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내건 선거 공약은 이를 내다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본보는 18일 행복도시에 이어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미래 변화상을 분석해봤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20 10:18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 후보가 4일 ‘행복한 동행 : 신나는 읍면동, 하나되는 세종 만들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는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췄다.균형발전 정책은 ▲세종시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완성 ▲자치분권 모델도시에 걸맞은 자치역량 확보 ▲세종시 접근성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최선 ▲난개발 방지 및 도시 성장관리 강화 ▲세종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 상생협력사업 확대 등 크게 5가지 방향성으로 제시했다.또 행정수도 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4 15:03 세종시 둘레길 조성 박차,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걸음마 세종시 둘레길 조성 박차,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걸음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2년 둘레길 명소로 나아간다. 둘레길 자체가 선사하는 힐링 타임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아직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조성계획을 설명했다.읍면지역에는 운주산(전동면)·오봉산(조치원읍)·장군산(장군면)·비학산(금남면)·금병산(금남면) 등 모두 19개 산속 숲길 130.9km, 행복도시에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본부 주관 둘레길 67km가 조성된 상태다. 숲길과 둘레길을 더해 약 200km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6 14:51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이성용(55)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출마를 선언하며 이춘희 시장을 강력 비판했다.이성용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드러난 시 산하 기관들의 운영 책임을 이춘희 시장에게 물었다.이 예비후보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비리백화점으로 전락했다”며 “이를 개탄하는 시민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부 기관장이었다면, 기관장이 백배사죄하고 즉각 물러났을 것”이라고 공격했다.이춘희 시장의 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26 12:28 화마(火魔) 뚫고 찾은 인간애, 돌아온 소방관 시인 화마(火魔) 뚫고 찾은 인간애, 돌아온 소방관 시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치솟는 불길과 처참한 사고 현장. 매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이 30여 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바로 한 편의 시(詩)였다.강신갑(59) 시인이 지난해 10월 출간한 시집 로 제20회 대전시인상을 수상했다. 2002년 계간 으로 등단해 2006년 귀천문학상을 수상한 뒤 퇴직 후 수상한 첫 문학상이다.내달 3일 시상식을 앞둔 강 시인을 만났다. 현재 그는 지난해 2월 세종소방본부에서 퇴직한 후 내년 1월 고향 세종시로의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끔찍한 현장에서 마주친 ‘인간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0-20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