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사업 분야 매출액의 85%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0.1%(704억 원)를 차지하는 데 그쳐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비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7년까지 5년 간 콘텐츠 산업 지역별 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관련 문화 사업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2017년 기준 음악, 영화, 방송, 광고, 만화, 출판, 캐릭터 등을 포함한 문화콘텐츠 사업 전국 매출액은 1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7:48 잘나가던 세종시 연봉초 축구부 존폐 위기, 왜? 잘나가던 세종시 연봉초 축구부 존폐 위기,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연봉초에서 운영 중인 클럽 형식의 축구부가 창단 1년도 채 안 돼 존폐 위기에 놓였다.16일 연봉초와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수 개 월 째 연봉초 축구 클럽 운영 과정에서 잡음이 지속되고 있다. 전국 소년체전 지역 대표팀으로 출전하고, 지난달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U-10 부문 H조 준우승을 차지한 성과 이면에 내홍이 가시지 않고 있는 것.연봉초 축구 클럽은 지난해 10월 학교와 A 사설 클럽 간 자체 업무협약을 통해 창단됐다. 축구를 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 요구에 따라 창단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5:34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말과 연휴가 되면, 많은 이들이 빠져나가 자칫 유령도시를 연상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번 추석 명절은 달랐다.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어진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2012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후 6년여만에 빗장을 활짝 푼 '옥상정원'과 인기 유튜버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세종)' 효과에 힘입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객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세종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이곳 풍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12일 첫날 150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8:17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심포지엄 20일 열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심포지엄 20일 열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치권과 학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로드맵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의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 1부는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간사를 맡은 조승래 의원의 사회로 이해찬, 박병석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이춘희 세종시장의 환영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참여 내빈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촉구하는 손 현수막을 들고 구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15 10:40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花茶)와 약차(藥茶), 연잎밥 정식’ 단일 메뉴로 고객을 이끄는 업소가 있다. 세종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빌딩 5충에 있는 찻집 겸 음식점 ‘소담’이다. ‘소소한 이야기’를 담는다는 뜻의 소담은 창 너머 금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고급스런 소나무가 들어선 강변 공원이 눈에 들어와 눈을 호강시키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소담에 들어서는 순간 식당이라기보다 수십 종의 꽃차 전시장 같은 분위기가 압도한다. 도자기 작가들이 내놓은 조그만 다기와 소품들이 한쪽에 아담하게 진열되어 있다. 여느 식당과는 사뭇 다른 건, 이곳을 운영하 맛집·음식 | 동 | 이계홍 | 2019-09-13 10:24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병의원 106곳과 약국 113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나성동 엔케이(NK)세종병원과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기간 보건소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갖추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오전 9시부터 오 건강·의학 | 이희원 기자 | 2019-09-12 11:27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 예산 1155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14년부터 추진해온 3개 노선 완공, 1개 노선 착공 등 총 8개 광역도로 노선이 추진된다.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와 연결되는 행복도시∼공주2 노선은 총 3.12Km다.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 구간이 완성돼 공주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 3.68km 구간과 오송역 사거리∼조천교(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7:05 한솔복컴수영장 개장 눈 앞, '인프라 갈증' 해소 기대 한솔복컴수영장 개장 눈 앞, '인프라 갈증' 해소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솔복컴수영장이 오는 27일 시범운영과 함께 본격적인 개장에 나서면서, 수영장 인프라 갈증 해소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는 최근 이 같은 운영계획안을 알려왔다. 한솔수영장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한 뒤,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시장 이춘희)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립된 한솔복컴수영장을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한솔동 961번지 한솔동제2복컴 내 정음관 1층에 자리잡았고, 연면적 1744㎡에 25m 7레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1 16:55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 효율과 균형 발전 차원에서 세종시 제2청사를 북부권 조치원읍에 건립하는 방안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안·서창·봉산·신흥) 세종시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구 연기군청 부지와 유보지를 포함한 북부권 내 제2청사 건립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북부지역을 경제 중심축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에서 현재 임차 청사를 사용 중인 경제산업국 소관 부서, 읍면지역과 밀접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0:17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7월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무방비 방제 작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다수의 시민이 미흡한 행정으로 인해 방제 작업 중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7일 장군면사무소에 접수된 파리떼 민원은 인근 지역에 직격탄을 줬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펜션은 2주 간 영업을 중단했고, 인근 사찰과 음식점, 주민들도 불편을 겪었다.시 본청, 면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역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7:33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소담동 '새 둥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소담동 '새 둥지' 세종시 싱크탱크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이 3년 만에 소담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시는 9일 소담동 로이어즈타워 7층에서 세종연구실 개소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윤희, 노종용, 채평석, 손인수, 박용희 의원이 참석했다.세종연구실은 지난 2016년 10월 대전세종연구원 산하 연구실로 출범했다. 연구원 8명, 관리직원 2명 등으로 구성돼있다.연구실은 세종시 균형발전, 자치분권 등 정책개발과 주요 정책과제 조사‧연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09 17:19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바람은 거셌고 역대 5위급 다웠다. 두터운 구름을 몰고 옴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내고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안기고 떠난 태풍 링링.막강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던 8일 오전 8시 30분 아름동 스포츠센터. 이곳에선 태풍 여파를 뚫을 만한 열기와 스포츠정신이 뿜어져 나왔다. 제2회 '유소년 생활체육 및 청소년스포츠 한마당 수영대회'가 열려 유소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9 09:56 태풍 링링 뚫은 '세종시 철인 3종 경기대회' 태풍 링링 뚫은 '세종시 철인 3종 경기대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국 철인 3종 대회’ 열기가 태풍 ‘링링’마저 뚫었다. 지난 2016년 첫 해부터 우여곡절을 겪은 본 대회는 2017년 한 해를 건너 뛰고 지난해 다시 2회 대회로 정상 재개된 데 이어, 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3회 차를 맞이했다. 세종시 철인 3종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 철인 3종 협회가 후원한 본 대회에는 전국 철인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7시 개회식 당시만해도 지속된 비로 원활한 대회 진행이 불투명했으나, 오전 7시 30분경 경기 스타트와 함께 바람과 비 모두 현장 ON-AIR | 이희택 기자 | 2019-09-08 11:20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에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sejong.go.kr/contest)를 통한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관광명소와 문화·생활 등에 대한 창의적이고 유익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널리 공유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공모전 주제는 ‘세종시를 즐기는 방법-세종사용 설명서’. 소재는 ▲보고 즐길 것들이 가득한 내가 사랑하는 세종시 ▲세종시를 100%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세종사용법 ▲시정공약 실천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08 10:44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제13호 태풍)’은 세종시에서도 적잖은 피해를 가져왔다. 7일 시의 집계 자료를 보면, 이날 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후 오후 6시까지 모두 53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세종시에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로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많았다. 나무와 수목 전도는 30건에 달했고, 장군면(8건)과 금남면(4건), 전의 및 부강, 전동면, 조치원읍(각 3건)에서 많았다. 도담동과 한솔동, 어진동, 아름동 등 신도심 곳곳에서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9-07 21:22 세종시 ‘비알티 전용도로’ 혼선, 충돌사고 현실화 세종시 ‘비알티 전용도로’ 혼선, 충돌사고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전용도로와 맞물린 교차로의 사고 위험성이 현실화됐다. 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51분경 소담동 새샘마을 609동 앞 소담교차로 인근 4거리에서 발생했다.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금강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1001번 바로타(BRT) 버스와 승용차량간 충돌이 일어났다. 경찰 조사 결과 1001번 버스가 바로 우측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9명의 경상자가 구급차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고교생부터 70대 성인까지 피해를 입었고, 일본인 30대 여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9-06 18:25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대성공과 세종특별자치시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대성공과 세종특별자치시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샐리안느 아트킨손(Sallyanne Atkinson) 전 시장은 1988년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세계 엑스포의 두 가지 유산으로 시민의 자부심과 사우스뱅크(South Bank)를 꼽는다. 유럽 도시의 광장과도 같은 사우스뱅크는 브리즈번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연중 150개 이벤트가 열리고 1400만 명이 찾고 있다.원래 공장이 가득한 산업지구였던 사우스뱅크는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상업지구로 바뀔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계엑스포가 유치되고 국내·외에서 1800만 명이 이 곳을 찾아오는 대성공을 거두자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19-09-05 19:40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속도, 특위 활동 본격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속도, 특위 활동 본격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박병석)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특위 1차 회의는 이날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개최됐다.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 관련 11개 상임위원회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입지는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전월산 남측 B부지(50만㎡)를 최적안으로 설정했다.민주당은 지난달 13일 국회사무처 연구용역 결과 공개 이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특위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이해찬 대표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7:29 정의당 세종시당, 전·현직 공무원 '직권남용' 검찰 고발 정의당 세종시당, 전·현직 공무원 '직권남용' 검찰 고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골재 채취 허가’를 둘러싼 전·현직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혐의 폭로와 관련해 정의당 세종시당이 이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부패 사실을 제보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전·현직 비서라인 3명, 시의원 1명, 공무원 3명, 시 감사위원회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신고 접수했다.정의당 세종시당과 ㈜한림개발 한영수 대표는 지난달 27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전·현직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행정 비위를 폭로한 바 있다.정의당은 “산지개발 허가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