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1호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은 지난 14일 보람동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간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효율적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미디어 시대 ‘1인 방송국 개국’과 ‘유명 동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시대가 세종시에서도 활짝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기능 자체가 시민 대상의 미디어 교육‧체험 실시와 방송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9:00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둥이로 탄생한 ‘첫마을 테니스클럽’. 현재 회원수만 325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급성장을 해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유망종목인 테니스 선수 육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매년 200만원의 불우이웃 돕기 기부에 이어 세종여고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도 직접 기탁해왔다. 김수주 회장과 강일수·이경호·김욱 부회장, 배효영·김영균·김현진·김효창·강주성·송홍범·양인숙 이사까지 임원진부터 똘똘 뭉쳐 각종 대회 입상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동호회 | 이희원 기자 | 2019-11-16 18:10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의 지적이 여러차례 나온 데 이어, 지난 13일 문화예술단체가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지역 사회 전반의 우려와 비판적 시선이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연일 ‘세종시의 방만한 재정운영과 비효율적 예산 배정’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산모지원사업 시비 전액 삭감을 비판하고 나섰다. 출산률 전국 1위인 세종시의 올해 예산은 국비 19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모두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4 11:03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천변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서 사무실을 출퇴근한다. 바람이 스쳐 지날 적마다 비오듯이 낙엽이 지더니, 어느새 지금은 공기가 차가워져 겨울의 초입에 이른 느낌이다. 한기를 느끼고 집을 나서지만 사무실에 도착할 때쯤이면 더운 기가 전신으로 퍼지고, 이마에 땀이 맺힌다. 역시 운동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거리를 걷다 보면 낙엽들이 거리에 수북이 쌓여있다. 아침 일찍부터 비를 들고 거리를 쓸어가는 미화원들의 수고가 있지만, 낙엽을 통해 계절의 성쇠, 인생의 흥망성쇠를 보는 듯하다. #. 고사목이 되어가는 가로수들 그런데 어떤 가로수들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1-14 10:17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강변 물에 빠진 자동차 내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3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0분 께 세종시 금강변에 자동차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체 내부에서 유골 2구를 발견했다.경찰은 1차적으로 차체 부식 정도, 유골 상태를 추정해 적어도 수 년이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003년 신고된 실종 사고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서 관계자는 “금강변 수위가 낮아지면서 물에 빠져 있던 자동차가 뒤늦게 발견된 것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7:15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진정성에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동대책위)는 11일 논평을 내고 “환영 현수막까지 설치하며 한국당의 진취적인 대안과 계획을 기대했으나 원론적 답변 수준에 그쳤다”며 “통일된 입장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도 실망과 불신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오후 조치원 홍익대 세종 국제연수원에서 '친문 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5:19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근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이 창작오페라로 되살아난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오페라는 장 화백의 생애를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음악극 ‘윤동주’, 오페라 칸타타 ‘유관순’을 작곡한 이용주 씨가 작곡을 맡았고, 한국영상대학교 최정수 교수가 무대감독자로 나섰다.지난 8월 오디션을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4:26 허리띠 졸라맨 세종교육청, 본예산 7878억 편성 허리띠 졸라맨 세종교육청, 본예산 7878억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대비 471억 원(5.6%) 감소한 7878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해 허리띠를 졸라맸다.예산 규모 축소는 교육비특별회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이전수입(세입) 감소가 원인으로 진단됐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중앙정부이전수입은 올해 대비 10.2%(670억) 감소했다. 자체 수입 감소폭(36.6%)도 컸는데, 이중 대부분은 고교 입학금 면제분(36억 원)이 차지했다.내년도 예산 투입 방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 따라 주요 업무 추진, 현안 사업 우선 반영 등을 큰 틀로 잡았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1:38 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종시의 대책 없는 예산 집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세종시와 민주당은 그동안 혈세를 흥청망청 쓰더니 지금은 빚을 내서 살림을 꾸려가려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현재 대책도 없고 사과 한마디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세수 절벽 위기에 몰리면서, 세종시가 사상 최초로 지방채까지 발행해 비상이 걸리고 있는데 개선방안이 뚜렷치 않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공공시설 관리와 국가차원 사회복지 확대, 대규모 사업 예산 등 지출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1 06:04 세종시 ‘공중이용업소’, 몰래카메라 없었다 세종시 ‘공중이용업소’, 몰래카메라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목욕장 및 숙박시설 등 공중이용업소에선 불법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다. 세종시가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간 세종 YWCA 성인권상담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 통합 상담소와 합동으로 공중이용업소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사생활 침해와 불법 사진‧영상의 상업적 활용을 방지하고자 추진했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에 감지된 몰래카메라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각 시설관리자에게 ‘의심흔적 막음용 안심스티커’를 배부하고 꾸준한 자체 점검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1-08 00:13 세종시 ‘2호 양치교실’, 부강초 현판식 세종시 ‘2호 양치교실’, 부강초 현판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부강초가 지난 2012년 조치원 교동초에 이어 2호 양치교실 지정 학교가 됐다. 양치교실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과 상담, 불소양치 및 불소도포, 검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는 올해 5개 초등학교, 1개 유치원 등에 양치교실 설치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지난 7월 이윤희 시의원이 발의한 전국 최초 양치교실 지원 조례에 따른다. 첫 걸음이 7일 부강초에서 박치순 교장 외 교직원, 채평석·이윤희 시의원, 권근용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치교실 현판식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8 00:11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9일 판가름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9일 판가름 #. “한국당이 마치 세종의사당 설치를 반대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선 안 된다. 국회 운영위에서 이 문제가 정식으로 심의돼 공식적인 추진 단계에 오르길 기대한다. 민주당의 추진 과정은 졸속에 불과하다. 지역구 민원처럼 추진하면서 행정수도 건설 정상화를 위협하고 있다.”(10월 31일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기자회견) #.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10억 원 배정이 국민의 소중한 혈세인 국가 예산 수립 원칙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것이다. 한술 더 떠 국회 세종분원 예산을 소관부처인 국회가 아닌 행정중심복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07 04:56 자율주행차 선도 ‘이지마일’, 세종시와 업무협약 자율주행차 선도 ‘이지마일’, 세종시와 업무협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프랑스 굴지의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과 손잡고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 호텔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지마일 사 에릭 위카트(Eric Wicart) 글로벌 이사간 자율주행 관련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알려왔다. 이지마일 사는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로, 앞으로 세종시와 함께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 레벨 4의 자율주행 플랫폼과 임베디드 시스템, 첨단도로 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6 22:54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 21명 청년 새 일자리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 21명 청년 새 일자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이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일 조치원읍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세종시 스타트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 제공 ▲스타트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지를 담고 있는데, 예산 지원 규모는 국비와 시비, 기업 부담을 포함해 총 1억 5675만 원이다. 우수 스타트업 기업 15개사는 채용인원 1명당 월 16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게 된다. 미취업 청년 21명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06 22:46 ‘연간 83억원’ 절감,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절실 ‘연간 83억원’ 절감,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절실 √ 10개 상임위의 세종시 이전 대안인 B1의 출장 및 시간 비용은 연간 약 45억 원, 13개 상임위를 포함한 B2는 74억여 원, 17개 모든 상임위 이전을 의미하는 B3는 110억여 원. 2019년 현재 비효율 비용인 128억 5274만여 원 대비 최소 18억에서 최대 83억여 원 절감 효과. (지난 8월 국회 사무처의 ‘국회 분원’ 발표 용역). √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의 세종시 밖 출장비용은 최근 3년간 1000억 원에 인접(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특위 조사 자료). √ 올해 기준 수도권 45대와 세종권 23대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1-06 14:10 보수 학부모단체 출현,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시동 보수 학부모단체 출현,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시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보수 계열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회장 김유나, 이하 학부모회)가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나선다.해당 학부모회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손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 통과를 시초로 추진됐다. 회원 모집을 통해 올해 비영리단체 설립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들은 “정치·이념적으로 편향된 교육이 우려되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의해 통과됐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건강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학부모 단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4 14:41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진정성을 호소한 자유한국당에 재차 "본심을 밝히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 10월 31일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이 발표한 성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적극 찬성한다는 성명은 550만 충청민을 기만하고, 다가오는 총선 표를 의식한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한국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의 미적지근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 세종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4 09:31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4대 시도당이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슈에 대한 시민단체의 모습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비판했다.한국당 4개 시도당은 “일부 시민단체가 침소봉대하며 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하자 기다렸다는 듯 민주당이 총동원돼 사태를 증폭시켜 저절로 의심이 든다”며 “거듭된 약속에도 불구하고 ‘세종의사당’ 이슈를 정치공세화하며 파열음을 내는 속셈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한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4개 시도당은 “법적 근거 없는 예산 편성의 절차적 하자를 바로 잡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3 17:44 대전~세종 연결 국도, 오토바이 동승자 2명 사망 대전~세종 연결 국도, 오토바이 동승자 2명 사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가린 3일.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서 오토바이 동승자 2명이 그대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세종소방본부 및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30분~7시 40분 사이에 금남면 도암리 부근 대전~세종 연결 국도 위에서 일어났다. 오전 7시 48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56분. 이미 오토바이 1대가 넘어져 있고, 20대 남성 2명은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오토바이 동승자 2명은 자욱한 안개에 시야가 가리면서 무언가를 피하려다 사고가 일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1-03 13:44 세종시 싱싱밥상 ‘로컬푸드의 색다른 변신’ 세종시 싱싱밥상 ‘로컬푸드의 색다른 변신’ 세종시가 지난 2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2019년 로컬푸드 싱싱밥상 레시피 뽐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종 로컬푸드를 활용한 차별화된 레시피를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하는 한편,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농림부가 주최하고 ㈜락셰프(대표 김락훈)와 세종로컬푸드㈜가 주관해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전문가 밥상 전시·시식,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네 고향밥상 만들기 경연’, 대형 김밥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지역농산물 소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03 10: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