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벤 등 인기가수와 의장대, 관현악단, 합창단, 성악가 등이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이 3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가정의 달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군과 해경이 첫 합동연주로 마련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다. 이날 오후 7시 30분 호수공원 중앙광장 특설무대다. 이번 음악회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해군 군악‧의장대, 해경 관현악단, 해군 홍보단, 대전CBS 세종 소년·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초청가수 다비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50여 명이 출연한다.약 100분간 세종시의 밤을 아름다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27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