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수도권 경제축 '복합상업시설', 사례로 본 세종시 미래하. 대전시 '아울렛' 속속 개점, 세종시 상권 차별화 절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원정 소비', '원정 쇼핑', '원정 의료'. '원정'이란 단어는 이제 세종시민들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세종시민은 왜 타 지역으로 원정 소비를 떠나야 할까. 원정 쇼핑을 떠나는 세종시민들의 주된 원성, "소비할 곳이 없다!"세종시에는 소규모 집합상가를 비롯해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과 어진동 W몰이 속속 들어섰고, 익히 알려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7 13:05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4.1%로 급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원급 의료기관 195곳 중 8곳 만이 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진율은 잠정 4.1% 대로, 지난 14일 전국 의료계 집단휴진 첫 날의 50.7%보다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집단 폐원이란 초유의 사태로 나아가진 않은 모습이다. 일부 의원은 아예 이 참에 휴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시민들은 휴진 당시 본지를 통해 휴진율 비공개와 의료의 공공성을 망각한 처사를 놓고 분통을 터트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의 전체 의료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26 15:48 연이은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일 수 없나 연이은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일 수 없나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세종시 공사 현장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지적한 지난 18일. 그 이후로도 공사현장 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집현동 한 공사현장에서 넘어진 채 방치된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터진 지 약 3주 만에 어진동 NS 호텔의 이동식 크레인이 전복되는 일이 반복됐다. 또 지난 21일 새벽 4-2생활권 집현동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1개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소실됐다. 두 사건 모두 다행히 인명피해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6 08:15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권의 밝은 미래는 찾아올까. 2020년 8월 현재만 놓고 보면, 부정적 시선이 우세하다.공실률과 임대가격 모두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있는 뚜렷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다. 게다가 코로나19 상황까지 맞물려있다. 이에 본지는 세종시 상권 현주소를 다시 점검하는 한편, 인근 수도권과 대전시의 활성화된 복합상업시설 사례를 토대로 앞으로 방향성을 3회에 걸쳐 모색해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24 18:11 '고운동 발파공사' 중지 민원, 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고운동 발파공사' 중지 민원, 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고운동 주민들의 발파 공사 중단 민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민원은 고운동 북측 단독주택용지 조성사업지(약 30만 6000㎡)에서 비롯했다.가락마을 22단지 440세대 입주 무렵인 2016년 1월부터 용지조성 공사가 시작됐고, 2018년 8월경 단독주택용지 특화계획 수립에 따른 변경으로 중지됐다. 그 사이 2018년 5월 18단지 667세대, 2019년 2월 19단지 998세대가 새로 입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최근 용지조성 공사 재개를 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2:29 세종시 '코로나19 검사' 폭증, 25~26일 결과 고비 세종시 '코로나19 검사' 폭증, 25~26일 결과 고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일주일 새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면서, 24일 월요일 코로나19 검사가 폭증하고 있다. 여기에 타 시·도 확진자 동선에다 이날 세종시를 출입하는 60대 여성(대전 서구 원내동) 기자의 확진 사실마저 확인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권 기자들까지 검사가 줄을 잇고 있다. 24일 세종시 보건당국 및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7일간 조치원읍부터 고운·아름·어진동 등 1생활권, 새롬·나성동 등 2생활권, 보람·대평동 등 3생활권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전방위로 확산되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4 11:45 ‘조치원~신도시 1~3생활권’, 코로나19 전파 범위 급확산 ‘조치원~신도시 1~3생활권’, 코로나19 전파 범위 급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8일 2명, 20일 4명, 22일 1명 등 최근 57명까지 늘어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여기에 타 시‧도 확진자의 방문 동선까지 더해지면서, 광범위한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실제 방역 당국의 정밀 역학조사 대상 장소가 계속 늘고 있다. 세종시는 23일 확진자 동선에 따라 전파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시간의 흐름대로 보면, 12일 수요일 낮 12시 40분~오후 1시 5분경 어진동 림스반상, 13일 낮 12시 50분~13시 50분 고운동 꺼먹지명태조림, 오후 13시 50분~1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3 22:32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첫 주말.감염병 확산에 영향을 줄 만한 세종시 및 타 지역 확진자 동선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방역 당국은 해당 기간 아래 동선 방문자들의 연락(☎ 044-301-2840)을 기다리고 있다.이들의 검사 참여와 결과가 확산세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수요일 낮 12시 40분~오후 1시 5분경 어진동 A식당, 13일 낮 12시 50분~13시 50분 고운동 B식당, 오후 13시 50분~14시 40분 고운동 C카페가 감염 확산이 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3 15:56 2021년 5월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개관, 현재는 2021년 5월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개관, 현재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2021년 5월 풋살장과 수영장, 다목적홀 등 세종시 최대 규모 체육시설로 탈바꿈할 '복합편의시설 3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20일 어진동 입지에서 진행 중인 공사 상황을 알려왔고,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는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시설은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맞은편 부지 1만 6000㎡, 건축 연면적 3만 6000㎡에 지상 2층~지하 2층 규모로 다목적홀과 풋살장, 수영장(10면) 등을 갖춰 건립되고 있다. 지난 6월 다목적홀 지붕 구조물을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0 22:36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문‧고전 강좌 재개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문‧고전 강좌 재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이 26일부터 인문학 및 고전학 강좌를 재개한다.인문학 및 고전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그 일환으로 수강 인원 축소(인문학 100명→50명, 고전학 30명→15명)와 더불어 1인 1책상 사용 등이 이뤄진다.인문학은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어진동?정부세종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강연자는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교수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의 삶과 음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6:11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4명 음성’, ‘광화문 집회 관련자 88명 음성’. 세종시가 19일 오후 6시 현재 파악한 코로나19 긴급 대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기도연합의 20일 정부세종청사 앞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 강행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사랑교회 관련자 4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광화문 종교 집회 참여자 88명도 음성 반응을 보였다.시는 현재 세종시에서 출발한 버스 2대에 탑승한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3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7:57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친환경차의 상징으로 통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한 시대를 풍미한 ‘가솔린(휘발유)차’와 ‘경유차’, ‘LPG차’를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을까. 미래 자율주행 특구인 세종시는 국책사업 신도시이자 가장 젊은 도시 특성상 이 같은 트렌드를 읽어내는데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아직 보급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지난 달 기준 세종시 전기자동차는 1057대, 수소자동차는 37대에 그쳤다. 세종시 전체 차량 등록대수인 16만 8498대 대비 0.65%에 불과하다. 비사업용 승용차, 화재 | 박종록 기자 | 2020-08-19 07:41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지난 7월 장마가 쏟아지던 어느 날, 조치원에서 취재를 마치고 신도시로 향하던 택시 안. 필자는 운전기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의도치 않게 밝힌 직업을 직업 그 자체가 아닌 '여성'으로 받아들였나 싶어 답변을 고심하던 차, 그는 재차 말을 이어간다. "남자 기자야 고위직 사람들이랑 술 한잔 마시면서 회포 풀면 기삿거리 줄줄 나올텐데, 여자는 그것도 안되고."적막하게 흐르는 침묵 사이로 그의 말을 곱씹어보니 공직사회의 주된 성은 여전히 '남성'임이 각인됐다. 또 그들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08-19 06:42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살얼음판’이 된 세종시. 18일 오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다시금 비상사태에 놓였다.지난 2~3월 대구·경북의 대확산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다시 국가적 위기상황이 재현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세종시는 서울 종교 집회 등 관련자의 코로나19 진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18일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긴급 조치로, 지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7:36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또 '이동식 크레인' 전복 사고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또 '이동식 크레인' 전복 사고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18일 오후 3시경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건축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본지가 지난 달 28일 집현동(4-2생활권)에 쓰러진 채 방치된 이동식 크레인 사고를 지적한지 불과 20일 만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를 살펴보니, 이동식 크레인의 각도 꺾임과 과적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NS호텔 건립 공사는 오는 9월 오픈에 앞서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있다. 현장 관계자는 "인명 피해가 없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지만, 이처럼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나서 유감 사건·사고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0-08-18 17:00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열악한 세종시의 노동 환경에 노동자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이 실제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7일 연동면의 한 도로 건설 현장에서 지하차도 벽체 철근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크레인으로 인양 중 떨어진 철근에 맞아 사망했다. 6월 12일엔 집현동(4-2생활권)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갱폼 탈락으로 인해 추락사했다. 최근 같은 생활권에선 이동식 크레인이 떨어지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18 11:16 ‘세종을 담다’, 다큐‧영상 우수기획안 공모전 ‘세종을 담다’, 다큐‧영상 우수기획안 공모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민 대상의 ‘세종을 담다! 다큐‧영상 우수기획안 공모전’이 열린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센터)는 17일 ‘세종’을 주제로 한 20분 내외 작품 기획안을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학교‧직장을 다니는 시민이며, 2인 이상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심사는 1차 서류에 이어 2차 온라인 비대면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기획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팀에게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작품 제작을 위한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세종센 공모전 | 이주은 기자 | 2020-08-17 21:52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개원 후 3년여 만에 문을 닫는다. 단국대는 지난 7일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이사 1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회(이사장 장충식)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사회는 이날 ‘단국대 의료원 의과대학 부속세종병원 폐업’의 건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다뤘다. 결과는 출석이사 10명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관련 시행세칙이 9월 1일 시행을 예고하면서, 단국대 세종의원의 도전은 3년 만에 멈추게 됐다. 단국대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6 11:16 ‘부동산 급등‧다정동 복컴’ 논란, 이춘희 시장 입장은 ‘부동산 급등‧다정동 복컴’ 논란, 이춘희 시장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최근 지역 이슈인 ‘부동산 급등과 다정동 복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불법 거래에 대해선 단호한 대처를 시사했고, 다정동 복컴 내 ‘한예종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춘희 시장은 13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내보였다. 단기적으론 ‘투기요인’과 ‘불법 거래’ 등에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선 토지정보과 등 실무부서를 중심으로 국세청 및 경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