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레인 수영장 갖춘 ‘조치원읍 제2복컴’, 2021년 완공 7레인 수영장 갖춘 ‘조치원읍 제2복컴’, 2021년 완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년 하반기 완공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치원읍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 공공인프라로, 그동안 지장물 철거 완료에 이어 본격적인 토목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29일 세종시의 자료를 보면, 조치원읍 제2복컴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991.04㎡ 규모에 총사업비 271억원 투입으로 조성되고 있다. 꿈다락 주제의 도서관 조성 등 개방성과 편의성을 높여 기존 신도심 복컴과 차별화를 꾀한다. 7레인 규모 실내 수영장과 주민 문화 및 집회 시설, 수련시설, 교육시설 등이 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9 10:04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출입기자단 공동 배포] 2개 지역구로 나뉘어 처음 치러지는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4.15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별 진검승부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과 공약 발표 등이 잇따르는 한편, 짧은 시간 후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토론회도 연이어 열린다. 세종시 총선 첫 토론회 포문은 본지와 티브로드 세종방송을 포함한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사무국장 이희택)이 연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 갑(남) 선거구, 4월 3일 을(북) 선거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갑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22:33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캠프, ‘반문 연합군’ 결성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캠프, ‘반문 연합군’ 결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미래통합당 김병준 세종시 국회의원 을구(북) 후보가 상대 후보 캠프와 맞설 ‘드림팀’을 구축했다. 김병준 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반문재인 연합 군단으로 선거대책위원회 드림팀을 구축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활동한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과 2018년 교육감 후보로 나선 ‘최태호 중부대 교수’, ‘최민호 전 행복청장’ 등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지휘한다. 부위원장 직은 김학현‧김선무‧이경대‧장승업 등 전직 시의원들이 맡았고, 선대본부장은 황우성 전 충남도의원과 김복렬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8 15:05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 있어 2020년은 ‘자족성장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당초 계획상으로 그렇고, 기존 성장동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어서다.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 토대 위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상황 인식과 함께 세종시 갑구(남)에 전략공천한 홍성국 후보. 중앙당 경제대변인 직위에서 이제는 ‘지역 경제 살리기’ 구원투수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가 내건 1호 경제공약은 한국판 ‘우븐 시티(Woven City, 직조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4:33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가 짜여졌다. 27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 과정을 거쳐 갑구(남)와 을구(북)로 구분된다.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모두 6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갑구(남) 선거인은 부강면(5578명)과 금남면(8079명), 장군면(5861명) 등 3개면에 한솔동(1만 38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2:07 세종시 코로나 확진, '해외 입국자'로 재확산 세종시 코로나 확진, '해외 입국자'로 재확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제는 해외 입국자가 세종시 코로나 확산의 진원지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과 10대 아들 가족이 세종시 코로나19 45번, 46번째 확진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첫마을 5단지 거주자로 지난 27일 입국 당일엔 무증상이었으나, 세종시보건소 검사 결과 양성을 보였다. 이로써 중국을 제외한 해외 입국자 확진자는 지난 24일 43번에 이어 3명으로 늘었다. 43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다 입국한 40대 남성(가온마을 6단지)이다.보건당국은 미국 등 요주의 해외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28 09:53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을 위해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안에는 ‘세종시=행정수도’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현재. ‘노무현 철학’ 계승자 논쟁이 세종시 북구(을)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구(을) 출마를 공언하면서다. 그는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7 18:01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 경기도는 3개월 안에 지역에서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형태로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가구별 30만원~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도 주민 대상의 재난 기본 소득을 지급키로 했고, 전주시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5만여명) 1인당 약 52만원을 결정했다. 강원도는 소상공인·실직자 등 모두 30만명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 해외에선 미국이 국민 1인당 1000달러 지급, 일본도 지원금을 검토 중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6:04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수산, 전월산을 비롯해 세종중앙공원 등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 시 유지관리비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적자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공원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통해 303만㎡ 규모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참고해 행복도시특별법에 국가도시공원 지정 계획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발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5:02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정의당 세종시당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본질을 ‘비뚤어진 젠더의식’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 홍성국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정의당 세종시당과 여성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세종시당은 “전 국민을 분노케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며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이 사건의 본질이 삐뚤어진 성의식, 소위 어른들의 형편없는 성의식을 물려받은 10대, 20대가 어떻게 자라나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4:37 세종FTA활용지원센터 설립… 기업 수출 지원 세종FTA활용지원센터 설립… 기업 수출 지원 세종시 중소·중견기업의 버팀목이 될 수출 지원 기관이 첫 개소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오는 26일 FTA 활용촉진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센터 운영은 세종상공회의소가 맡는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략키로 했다.그간 세종시에는 수출지원기관이 없어 기업들이 타 지역 기관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어왔다. 앞으로는 수출에 필요한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센터에서는 기업이 FTA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제3자 확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3:59 세종(갑) 무소속 출마 윤형권, 민주당 표식 뗐다 세종(갑) 무소속 출마 윤형권, 민주당 표식 뗐다 세종시 남부지역 갑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한 윤형권 예비후보가 한솔동 첫마을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윤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민주당 탈당 후 개인 SNS를 통해 유세 점퍼에 붙은 더불어민주당 표식을 떼어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조회수는 600건을 넘어섰다.그는 SNS를 통해 “7년 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4월 15일 밤 11시에 세종시 갑구 국회의원에 당선돼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선거사무실은 지난 2014년 세종시의원 첫 당선 당시 썼던 한솔동 금강프라자 2층에 마련했다. 24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7:30 코로나19 장기화, 9월 신학기제 논의 급물살 코로나19 장기화, 9월 신학기제 논의 급물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9월 신학기제 도입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24일 오후 기준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9월 신학기제로 변경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1만 1616명이 동의했다. 이외에도 같은 내용의 청원 약 8건이 잇따라 올라왔다. 9월 학기제는 지난 1997년 교육개혁위원회에서 논의됐으나 현실화되지 못했다. 2006년에는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에서 2011년부터 9월 학기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나 정책상 혼선, 비용 등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OECD국가 중 3~4월 봄에 개학하는 국가는 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5:13 세종시 ‘네이버 2데이터센터’, 2022년 로드맵 가동 세종시 ‘네이버 2데이터센터’, 2022년 로드맵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이 본격화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4일 해당 입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 도시계획 반영은 산업단지 내 데이터센터 건립의 토대를 마련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타 시‧도 경쟁을 뚫고 유치를 확정한 지 5개월 만에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셈이다. 이번 조치는 관련 법상 행정절차 간소화로 건립 속도에 탄력을 부여할 것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4 11:20 [속보] 세종시 43~44번째 확진자 발생 [속보] 세종시 43~44번째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43,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리에 다녀온 40대 남성과 해수부 직원이다.24일 시에 따르면, 43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까지 발리에 머물다 입국한 40대 남성이다. 가온마을 6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입국 후 오한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았다. 44번째 확진자는 도램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해수부 직원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확진자 중 해수부 직원은 총 28명이다. 시는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24 09:19 코로나 고통분담 릴레이, 세종시 '월급 기부' 행렬 코로나 고통분담 릴레이, 세종시 '월급 기부' 행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의원들의 세비 감액부터 각계 인사들의 월급 축소까지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사회적 동참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각 당 국회의원들이 최소 30% 세비 감액을 결의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급여 30% 기부에 합의했다. 23일에는 세종과 대전, 충남‧북 교육감이 이 같은 범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최교진 교육감 외 3인 수장들은 이날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봉급액 30% 기부’에 전격 합의했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8:29 코로나19가 바꾼 풍경… 교과서도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가 바꾼 풍경… 교과서도 드라이브스루 세종시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가 신입생 새학기 교과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다.2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름중은 23일과 24일 이틀간 1학년 13개 반을 둘로 나눠 담임교사들이 직접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교과서를 전달키로 했다.2, 3학년 학생들은 종업식 때 교과서가 배부받았으나, 신입생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새학기 교과서를 수령하지 못한 상태. 학부모들은 차를 이용,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새학기 교과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이날 교사들은 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28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시가 대전시와 공동 추진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3일 세종시와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립은 지역 민간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도 관광혁신 거점 마련,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이 목적이다.5년간 국비 42억 원, 대전시 33억 6000만 원, 세종 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두 지자체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공모 준비 단계부터 공동 센터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공모 선정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그간 두 곳은 지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16 차성호 의원 “세종시 재난기금 활용, 위기 극복해야” 차성호 의원 “세종시 재난기금 활용, 위기 극복해야”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세종시가 재난기금을 활용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차성호 위원장은 23일 열린 제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상황에 처해있다”며 “전문가들은 현재 정부 추경만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간접지원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경제 위기에 처한 계층에 대한 직접적 지원 대책, 소비 활성화 방안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일부 지자체에서 잇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3:20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담당해온 인사가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온다. 청와대는 23일 이문기(54) 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신임 행복청장에 임명했다. 김진숙 전 청장이 지난 달 24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공모 참여로 돌연 사표를 낸 뒤 28일 만의 일이다. 그의 임명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3종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임 이문기 청장은 1966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2: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