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일부 교회와 요양병원, 콜센터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해외로부터 유입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걷히지 않으면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춘희 시장까지 연이은 담화 발표 등 중앙‧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학교 개학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4월 5일까지 엄중한 메시지를 던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대 고비라는 판단에서다. 정세균 총리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실내 체육‧유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2 10:29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 선거 운동 채비를 갖췄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김 예비후보에 다르면, 선대위는 청년·여성 등 시민중심으로 구성됐다.선대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은 최민호(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씨, 이강춘(前 대전서구문화원장)씨가 임명됐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고용주(세종시 서울대총동문회장)씨, 방희성(기업인)씨, 최태호(중부대 교수)씨가 맡았다.정책교수자문단은 강영하(공주대 교수)씨, 자문단장은 정재환(前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100여명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2 09:59 [속보] 세종시 42번째 확진자 정부청사 공무직원 [속보] 세종시 42번째 확진자 정부청사 공무직원 정부세종청사 5동 4층에서 근무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 시에 따르면, 42번째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양수산부가 위치한 5동 근무 공무직 직원이다. 소속은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청사관리본부다.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23번째 확진자에 이어 공무직원 중 2번째 감염 사례다. 대전 23번은 지하 1층에서 같은 동 지하 1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공무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자 5동 건물 전체와 미화직원들이 사용하는 공용공간(휴게실, 지하작업장, 화물승강기 등) 및 주요 이동 동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22 09:34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누가 ‘원팀’ 리더십을 헤쳤는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이 ‘강 대 강’으로 대립하고 있다. 대립각은 ‘현직 시의원의 총선 출마 시 패널티’를 천명한 중앙당 방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전 시의원은 이에 아랑곳없이 출마를 강행했다. 시당은 20일 성명을 통해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선출직 시의원을 임기 전에 사퇴함으로써 세종시민들에게 막대한 보궐선거 비용을 전가했다”며 “이미 선택 받은 책임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어떻게 더 큰 책임을 달라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0 18:12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17일 ‘세종시 성평등 목표 수립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여성가족부 지역성평등지수 통계에서 수년 째 제외되고 있는 세종시 상황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연구 결과다.여가부는 2012년부터 전국 성평등 수준과 변화를 분석한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다만, 현재 세종시는 타 시도와 비교 가능한 지표가 부족해 여성가족부 공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연구는 시가 성평등지수 산출에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지표에 한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모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5:56 세종시 북구(을) 총선, ‘강준현 VS 김병준’ 판세는? 세종시 북구(을) 총선, ‘강준현 VS 김병준’ 판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북구(을) 총선 대진표가 ‘강준현(55) VS 김병준(66)’ 후보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정원희(64)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의 민생당 공천이 확정될 경우,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여지는 남아 있다. 양강 대결 키워드는 ‘지역 토박이’ VS '중량급 정치인‘으로 표현된다. 강준현 후보는 금남면 출신으로 금남초와 금호중, 남대전고를 나와 충남대 건축공학과 학사, 동 대학원 건축계획 석사를 이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11년~) ▲문재인후보 선대위 시민캠프 공동위원(2012년) ▲충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0 14:50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세종시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과거 강의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공개 사과했다. 동시에 공천 책임론이 불거진 민주당은 오히려 홍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개인 SNS 글을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정치인이 되기 전 강의를 하면서 사용했던 일부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과거의 발언들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일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최근 당 내부를 시작으로 야당의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외부 강연 중 “아내도 한 명보다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3:11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평가 3위 빛났다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평가 3위 빛났다 세종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평가에서 상위 성적표를 받았다. 발언·입법 활동이 활발했다는 평가다.19일 시의회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에 따르면, 전국 광역시도의회 평가에서 세종시의회는 특광역시 부문 3위에 올랐다.의정활동 평가 기간은 3대 의회 출범일인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 총 1년 동안의 활동이 대상이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의원 1인당 발언 건수는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평균 3.89건으로 울산(4.18건)과 부산(3.91건)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1인당 입법 활동도 3.5건으로 제주도와 서울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7:27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강연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 인권 감수성이 부재한 후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강민진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세종시 갑 선거구 홍성국 후보의 여성 비하 발언 전력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며 “‘상습 여성비하 발언자’ 홍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발언 사례를 들며 “지난 2월 강연 도중 홍 후보는 “아내도 한 명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6:42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세종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동선 공개에 포함돼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 약 45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업체에 대해서는 방역 완료 후 코로나19 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확진 판정 후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도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에 비례해 최소 월 4만4900원에서 최대 145만 7000원이다.다만, 시는 타 지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3:50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중로(67) 국회의원의 당적 아이러니가 세종시 남구(갑)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후신 ‘민생당’ 당원 자격으로 ‘미래통합당’ 세종시 남구(갑) 총선 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비롯한다. 엄밀히 말해 이중 당적에 놓였다. 이에 법원은 지난 16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현 민생당) 직전,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비례대표 의원 8인에 대한 제명 취소 요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의원직 유지를 위해선 민생당으로 복귀해야 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려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0:58 세종시 무상교복 지원 대상 확대 세종시 무상교복 지원 대상 확대 올해 세종시 중·고교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2학년 전·편입생까지 확대된다.무상교복은 지난해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이 협력해 추진됐다. 지난해 모든 중‧고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이 혜택을 받았다.지난해 기준 소요 예산은 26억 원으로 대상자는 7829명이다. 교복은 학생 한 명당 30만 원 이내로 1회에 한 해 해당 학교에서 현물(동·하복)로 지급한다.올해는 2학년 전‧편입생까지 대상을 확대, 지원 대상이 8843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교복비 지원은 교복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0:02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 축소로 한때 빗발치는 민원에 직면했던 세종시. 이는 세종시 보건 행정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이어졌다. 서울시만 운영 중인 '코로나19 방역 안심시설 지도' 서비스를 지난 17일 전격 도입했다. 본지가 지난 13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원점 회귀' 제하 기사에서 언급한 '서울시 확진자 클린존 맵'과 유사한 형식이다.안심시설 지도에선 확진자 경로와 시설 방역소독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알권리를 비롯해 해당 업체의 폐업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3-18 18:20 '막말 논란' 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공천 철회 촉구 '막말 논란' 민주당 세종갑 홍성국 공천 철회 촉구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홍 씨는 여성 비하, 저질 막말로 세종시민들의 명예를 더럽혔고, 민주당원들의 긍지와 사기를 땅바닥에 떨어뜨렸다”며 “막말 논란에 대한 당헌, 당규까지 두고도 홍 씨에 대해 관대한 잣대를 들어 세종으로 내려보낸 것은 정무적 판단에 따른 전략적 실패를 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난해 5월 대전 중기부 강연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8 13:19 세종시 ‘코로나 41번째 확진자’, 2일 만에 추가 발생 세종시 ‘코로나 41번째 확진자’, 2일 만에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코로나 41번째 확진자’가 2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41번 확진자는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자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도중 1차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으나, 17일 발열에 따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상태에 놓였던 상태라 공개 동선은 없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추후 공표할 예정이다. 해수부 집단 감염원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세종시 확진자를 정부부처 기관별로 보면, 전체 41명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7 21:39 사상 초유 개학 연기, 세종교육청 매뉴얼 제작 사상 초유 개학 연기, 세종교육청 매뉴얼 제작 전국 모든 학교 개학일이 내달 6일로 재차 미뤄진 가운데, 세종교육청이 개학 준비 매뉴얼 마련에 나섰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17일 3차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학사 공백이 생긴 만큼 학교 운영이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개학 준비 매뉴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병 예방 방안 ▲학사관리 일정 조정 ▲사회적 거리를 고려한 학생생활 수칙 ▲상황 발생 단계에 따른 교직원 복무 등 학교 교육의 필요 사항 등이다.휴업이 연장된 만큼 학교 학사 일정도 전면 조정된다. 계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17 16:31 ‘셀프 제명’ 인용한 법원, 통합당 김중로 거취는? ‘셀프 제명’ 인용한 법원, 통합당 김중로 거취는? 4·15 총선 세종(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중로 의원(비례)이 의원직 상실 기로에 놓였다.법원은 지난 16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현 민생당) 직전,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비례대표 의원 8인에 대한 제명 취소 요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이 결정에 따라, 김중로 의원을 포함한 8명의 비례의원들은 의원직 유지를 위해 민생당으로 복귀해야한다. 통합당 출마를 위해 탈당하게 될 경우 의원직은 자동 상실된다.현재 당적을 옮겨 미래통합당에 입당, 출마 채비를 마친 의원은 김중로(세종시 갑), 신용현(대전 유성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7 16:16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북구(을) 총선 후보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경선 투표일 첫 날인 17일에도 이영선(민변 변호사)와 강준현(전 정무부시장), 이강진(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예비후보간 치열한 경쟁 구도가 불을 뿜었다. 3인 후보들은 이날도 전략적인 공약을 서로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자료 배포 시간 순서로 후보별 입장을 정리해봤다. #. 이영선 예비후보, ‘소외지역 교통정책’ 막판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영선(민변 변호사) 예비후보는 고운‧아름‧종촌동을 포함하는 1생활권 교통체계 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5:13 학교 개학 2주 추가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학교 개학 2주 추가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국 모든 학교 개학일이 오는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된다.교육부는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학교 내 집단 감염 시 지역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지속하고자 추진됐다.다만, 휴업이 5주간 지속되면서 학사 일정도 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 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17 14:44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석균(경기 의정부갑 지역위 상임부위원장)‧민병두(서울 동대문을 국회의원)‧오제세(충북 청주 서원 국회의원)‧차성수(서울시 전 금천구청장)‧김종문(충남도의원) 그리고 윤형권(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경선을 기대하며 4.15 총선 무대에 올랐으나 더불어민주당 내부 방침 등에 의해 컷오프된 인물들이다. 중앙당 조치에 반발 또는 소신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있다는 점도 같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중앙당 결정(컷오프)에 배치되는 무소속 출마자들에 대한 영구 제명 방침을 밝힌 상태여서 사실상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1: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