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여/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이니/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평화의 기도(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中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단장 서옥경 가타리나, 담당 전원석 신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원신흥동성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 주최하고, 천주교대전교구가 주관해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과 대전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한다.올해 2월 발족한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하 교구합창단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11 08:52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시 확대, 학종 축소’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변화 기조가 세종시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입 변화에 따른 일반고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40%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대상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특기자 전형 등은 축소하고, 지역 균등, 기회 균등 선발제도는 확대한다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6:14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새 교장 공모 과정에서 현임 교장의 응모 가능 여부를 두고 교육공동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10일 세종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교장 공모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교장 임용 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응모자는 총 5명이다.논란은 현임 A 교장이 공모에 응모한 것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대다수의 영재학교가 현임 교장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세종영재학교는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타 시·도의 경우, 현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5:40 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사업 자문회의 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사업 자문회의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은 9일 오전 11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교육실에서 ‘홈케어플래너서포터즈 제4차 자문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홈케어 플래너 서포터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학대피해 아동에게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전문 상담 인력인 홈케어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례에 대한 자문, 향후 사례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수원시 자살에방센터 안병은 센터장을 초청, ‘자해 청소년을 돕는 방법’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9 14:28 세종시 유앤이내과, 초록우산 산타클로스 나눔 앞장 세종시 유앤이내과, 초록우산 산타클로스 나눔 앞장 세종시 유앤이내과(원장 유광호)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유앤이내과는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있다.유광호 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을 맡아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올해 여름에는 세종시 에너지빈곤층 아동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도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로 지원될 예정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9 14:14 내년 총선 세종시 선거비용 제한액 '2억 1500만원' 내년 총선 세종시 선거비용 제한액 '2억 1500만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선관위)가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용 제한액을 2억 1500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거 비용 제한액은 후보자 1인이 선거 운동을 위해 지출 또는 부담하는 금전이나 물품 등의 사용한도액을 말한다.선관위에 따르면, 내년도 제한액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1억7700만 원) 대비 38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가 요인은 지난해 대비 인구수 증가(21만9064명→ 33만6356명), 읍면동수 증가(13개 → 19개) 등이 반영됐다.세종시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단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7:09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외부청렴도 점수가 상반기 대비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외부청렴도 종합점수(10점 만점)는 9.12점으로 상반기(9.45점)와 비교해 0.33점 하락했다.이번 설문은 시 자체 청렴 취약분야 모니터링 조사 용역으로 추진됐다. 대상자는 업무 경험 민원인으로 공사·용역관리감독, 보조금 지원, 인허가 등 민원 업무 10종에 대해 실시됐다.조사 방법은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일간 이메일과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부패 위험 분야, 부패 인식 분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42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이 재정 문제에 부딪혀 국비 3.5억 원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확보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국비 3.5억 원을 최근 반납했다. 해당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전수교육관은 당초 올해 본예산 수립 과정에서 토지매입비 등 시비를 확보,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말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됐다. 예상 부지는 수차례 바뀌었으나 최근에는 아트센터 인근 부지가 검토됐다. 사업이 진행될 시 받게될 국비는 총 35억 원 규모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23 (주)에프에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동참 (주)에프에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동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주식회사 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제)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4일 (주)에프에이가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주)에프에이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하고 있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소독 제품 사용 및 유통 관련 역량에 중점을 두고,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특히 남윤제 대표는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4 17:25 오늘, 당신의 한 끼는? 아름동 '비스트로 세종' 오늘, 당신의 한 끼는? 아름동 '비스트로 세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뱉은 말과 지나간 시간, 그리고 당신의 '한 끼'다.전 세계 각국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셰프들이 소박한 양식당을 오픈했다. 아름동 야트막한 언덕 초입에 위치한, ‘비스트로 세종’.세계적인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호주 레스토랑 오픈 멤버로 만나 영국과 두바이에서 각자 셰프의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차례로 한국에 귀국했다.푸드트럭 혹은 작은 포장마차를 운영하려던 소박한 계획은 제도에 막혀 무산됐지만, 좌절에 그치지 않고 다른 돌파구를 찾았다.우여곡절 끝에 1년 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2-04 17:17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 훼손 20대 집행유예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 훼손 20대 집행유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표지석에 페인트를 끼얹은 20대가 유죄를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1단독 유석철 부장판사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 대해 지난 2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1일 오전 10시 12분께 박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앞 표지석에 붉은 페인트를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전 철거를 요구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세종시는 표지석 복구 비용에 496만 여 원의 예산을 소요했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2-04 09:57 '모두'를 위한 스포츠, 진정한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길 '모두'를 위한 스포츠, 진정한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교 체육활성화를 이끄는 주체는 열정 넘치는 교사와 참여하는 학생으로 꼽힌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부터 단단히 체육 수업을 다지려는 교사들과 경쟁 대신 ‘즐기는’ 경기에 몰두하는 학생들이 학교 스포츠 문화를 바꾸고 있다.역지사지 수업 나눔 연수 방식은 교원들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하나의 매개가 되고 있다. 10분 길이의 티칭을 준비해오면, 나머지 교사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배우는 역할을 맡는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배우는 입장으로의 변화는 교사들에게 한 번쯤 수업을 자성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이달 중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12-03 09:17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언구 (주)청암 회장이 2일 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환아 심장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캄보디아 선천성 심장병환자 초청수술이 이뤄질 예정이다.이 회장은 지난해 5월 28일 충남대병원에 의료소외계층 지원기금 1억 원 후원을 약속하면서, 22번째 메디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후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현지로 출국, 수술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자를 데리고 입국해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후 캄보디아로 안전하게 귀국시켰다.이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17:45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 참정권 보장 등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청년들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류다예·박성수 씨, 최정담 군 등 총 3명이다.류다예 씨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민주권회의 위원과 고용노동부 청년정책모니터링단,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운영지원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소수자를 위한 정책제언,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류 씨는 세종시 청소년해외봉사단장으로 일제강점기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2-01 11:16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확대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확대 세종시가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42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조치원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6곳에 온열의자를 시범 운영해왔다. 그 결과, 이용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국비(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투입, 오는 10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읍면지역 12곳, 동지역 30곳 등 모두 42곳에 온열의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온열의자 설치로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01 10:52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표 수리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표 수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인병택(61)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1년여를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난다.시에 따르면 문화재단 이사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 회의를 열고, 인 대표의 사임 의사를 존중키로 결정했다. 인 대표는 29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을 내려놓는다. 인 대표는 지난 주께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8월 불거진 내부 투서 사태와 줄사표 움직임으로 이어진 직원들의 반발, 조직 경영 책임론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지난 2016년 11월 세종시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8 17:55 연서중 레슬링부,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우수상 연서중 레슬링부,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우수상 연서중학교(교장 안병화) 레슬링부가 교육부 주최 제4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서중에 따르면,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학교 운동부 팀이 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최초다.접수한 공모 주제는 ‘밴드 레슬링’이다. 일반 학생들도 레슬링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운동이다.최상근 지도자와 학생들은 지난 6월 예선에 참가, 200개 팀 중 본선 진출 27개 팀에 선정된 바 있다.안병화 교장은 “이번 수상은 진정한 엘리트 체육의 방향을 제시한 고귀한 활동이자 결과”라며 “다양한 형태를 통해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1-28 15: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첫 주자 ‘쎈종합건설(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첫 주자 ‘쎈종합건설(주)’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쎈종합건설(주)이 후원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지난 27일 쎈종합건설(주)(대표이사 하종우)와 함께 산타원정대 첫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말 기부 캠페인이다. 아동들의 난방비와 연말 선물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쎈종합건설(주)은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다. 하종우 대표는 현재 초록우산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8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