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부 릴레이]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 후원금 150만 원 전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주식회사 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제)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4일 (주)에프에이가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에프에이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하고 있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소독 제품 사용 및 유통 관련 역량에 중점을 두고,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남윤제 대표는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여름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150만원 후원에도 참여한 바 있다.
남윤제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말 기부 캠페인이다. 아동들의 난방비와 연말 선물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산타원정대 참여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