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돼야"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돼야"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찬성 입장을 피력했다.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은 31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지난 대선 공약인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이 입증하듯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 입장을 굳건히 견지한다”고 밝혔다.다만,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반영 적절성에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10억 원 배정이 국민의 소중한 혈세인 국가 예산 수립 원칙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것”이라며 “한술 더 떠 국회 세종분원 예산을 소관부처인 국회가 아닌 행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1:01 윤창호법 비웃는 '음주운전', 세종시 첫 사망사고 윤창호법 비웃는 '음주운전', 세종시 첫 사망사고 *. 세종경찰서 추가 취재 결과, 음주 뺑소니 사고가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차량이 사고 후 앞으로 주행하는 바람에 목격자에 의해 뺑소니로 추정되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기사 내용 일부를 수정했습니다.(10월 31일 오전 09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교생 A(17) 양이 음주 운전 차량에 의한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국가적으로 이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제정한 윤창호 법이 발효된 지 4개월 만이고, 세종시에선 첫 음주 운전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30일 세종경찰에 따르면 A 양은 지난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30 22:57 세종시 성평등 캠페인 3일차, 꽃 피운 연대의식 세종시 성평등 캠페인 3일차, 꽃 피운 연대의식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 3일차. 정치인, 교육계,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남성들의 참여·연대를 이끌어내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히포시는 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경제계 인사, 연예인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30일에는 바른미래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30 17:05 세종시 3생활권 창의진로교육원 청사진 공개 세종시 3생활권 창의진로교육원 청사진 공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2년 개원하는 세종시 창의진로교육원 설계 청사진이 공개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2생활권(보람동)에 들어설 창의진로교육원 건축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교육원은 학령기 학생의 진로 상담과 진로 체험, 진로 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교육 기관으로 기능한다. 행복청은 지난달 22일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창의진로교육원은 세종시교육청 북측 부지에 건축비 300억 원, 부지비 59억 원 등 총 사업비 359억 원을 투입해 지어진다. 대지면적 7692㎡, 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30 15:13 세종시 정체성 담은 정규 음반, 풍류의 새 도전 세종시 정체성 담은 정규 음반, 풍류의 새 도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세종시 정체성을 담은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음반 발매 콘서트는 내달 2일 오후 4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약 100여 분간 진행된다.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세종시, 세종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주최·주관해 열린다. 이날 콘서트 관람객들에게는 실물 음반이 무료 제공된다.정규 음반에는 총 13곡이 실렸다. 세종시 자연, 인문, 역사 등을 소재로 지역 문화 자원을 발굴해 창작한 곡이다.근대 피리 명인 김준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0-30 11:25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운동 2일차, 연대 릴레이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운동 2일차, 연대 릴레이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 2일차,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연대가 이어지고 있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남성들의 참여·연대를 이끌어내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히포시는 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경제계 인사, 연예인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2일차인 29일에는 상병헌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9 17:33 ‘상상이 현실로’ 세종시 학교에 스며든 공간 혁신 ‘상상이 현실로’ 세종시 학교에 스며든 공간 혁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이들이 꿈꾸던 학교가 현실이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학교 공간 혁신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미래 학교’로의 첫 발을 뗀다.이번 사업은 획일화된 학교 공간을 학생의 관점에서 다양·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려는 시도다. 학교 공간에 교육적 가치를 부여하고, 실제 교육과정과 연결 짓는 사례로는 전국 최초다.시교육청은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에 학교 공간 혁신 내용을 포함했다. 단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9 11:32 세종시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행사 연다 세종시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행사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過依存) 안전 체험존’ 부스를 운영한다.‘제6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와 연계한 행사다. 세종시 스마트쉼센터(소장 홍원기) 소속 스마트폰 상담사 및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들이 참여, 유‧아동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검사 ▲사탕꽃 만들기 ▲타투스티커 등 대안활동으로 요약된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 체험존‘ 활동을 통해 유‧아동의 스마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9 09:23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방만 경영 의혹으로 임원진 교체 요구까지 나오면서다.세종교통공사 통합노조는 28일 오후 1시 30분 어진동 교통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4일 정의당 세종시당 측이 방만 경영, 노조와의 갈등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을 지적한 데 대해 공사 측이 낸 반박에 대한 재반박 차원이다.정의당 시당은 당시 교통공사 측이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잇따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8:10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의혹 친부 A 씨 ‘무혐의’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의혹 친부 A 씨 ‘무혐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세 자매 성 학대 의혹으로 수개 월 간 경찰 수사를 받아온 친부 A 씨가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8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친딸 성 학대 의혹을 받았던 친부 A 씨 사건이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해당 사건은 지난 4월 30일 B 보육원 신고를 통해 세종경찰서에 접수됐고, 충남청에서 수사를 맡아왔다.이후 경찰은 6개월 여 간 진술 분석, 디지털 포렌식, 거짓말 탐지기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여왔으나 친부 A 씨에 대한 혐의점이 없는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7:12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시작, 첫 주자는?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시작, 첫 주자는? 글로벌 성평등 인식 확산 문화운동 ‘2019 리얼체인지 히포시 HeForShe 세종’ 캠페인이 28일 시작됐다. 첫 주자로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이순근 세종시보건복지국장이 동참했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평등 사회를 위해 남성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히포시는 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정치인과 지방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6:20 세종시 ‘수돗물 음용률’, 선진국에 크게 못 미쳐 세종시 ‘수돗물 음용률’, 선진국에 크게 못 미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민들은 수돗물을 믿고 마시고 있을까. 현재 세종시의 음용률은 10% 전‧후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70%)과 프랑스(66%), 미국(56%), 일본( 47%)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수치다. 이에 손인수 세종시의원과 대전‧세종수돗물시민네트워크,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수돗물 음용율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28일 오후 2시 보람동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취지를 담은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대청호에서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이동하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온 대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7 18:44 수도권 ‘YWCA‧환경재단‧기독교’ 단체, 세종시 둥지 수도권 ‘YWCA‧환경재단‧기독교’ 단체, 세종시 둥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 YWCA연합회 후원회, 한국 YMCA전국연맹 유지재단, 환경재단, 대한기독교서회 등 4개 단체가 2023년 반곡동(4-1생활권)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지난 22일 수도권 소재 시민사회단체들과 특정업무시설용지(4368㎡)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들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법인 등인데, 그동안 수도권에 치우쳐있는 시민운동 및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행복도시에서도 펼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수도권 과밀해소란 취지에 부합하는 움직임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7 17:32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초당적 협력 필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초당적 협력 필요"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자유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에 제동을 건 것과 관련, 24일 유감을 표명했다.서 의장은 “세종시는 현재 43개의 중앙행정기관과 19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지난 2017년 대선 때 여야 5명 후보자 모두의 공약이었던 데다 최근 열린 토론회에서도 본회의와 국회의장의 위치라는 본질적 기능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위헌 논란이 없다는 것이 학계의 결론이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는 지난 8월 13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 분원 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5 18:08 ‘국회 세종의사당’ 공식 반기 든 자유한국당 ‘국회 세종의사당’ 공식 반기 든 자유한국당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균열이 커지고 있다.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최근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기본 설계비 10억 원’ 내용을 포함했다.국회 이전과 관련해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렸다는 점을 재차 끄집어내 헌법 위배 소지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이번 정책위 보고서 발간을 두고 여야 간 세종의사당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지난 8일 열린 국정감사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5 10:51 한국판 NASA 스토리 과기부 우수 도서 선정 한국판 NASA 스토리 과기부 우수 도서 선정 한국판 NASA 스토리 책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강진원·노형일 저, 렛츠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에 선정됐다.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도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민간 기업의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과학도서 76종과 우수과학문화상품 9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1999년부터 우수 과학 도서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과학도서는 총 1500여 종이다. 인증 도서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소외지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9-10-25 10:39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출범 3주년을 앞둔 세종교통공사가 낙하산 인사, 노조와의 소송전 등 총체적인 경영 문제로 또 눈총을 받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4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진 교체와 특별감사, 구체적 혁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도 제대로 된 조치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사장 이외 두 명의 상임이사 모두 세종시 공무원 출신”이라며 “공기업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6:20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교육청이 학교 밖 마을 교육에 공동 협력한다.세종교육청 조성두 기획조정국장과 세종시청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운영 첫 해인 올해 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대평동과 한솔동 복컴 내 마을 방과후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교사와 마을활동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학습 모임을 구성하고, 지역 인적·물적 자원 실태조사도 실시했다.올해 사업 3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1:27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 시설 전원 조치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 시설 전원 조치 친부 성 학대 논란에 서 있는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가 타 지역 아동복지시설로 전원 조치됐다.23일 시에 따르면, 아동들은 지난 21일 새로운 아동복지시설로 모두 거처를 옮겼다.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이 통보한 의견에 따라 시가 지난 9월 11일 전국 시·도에 세 아동이 머물 시설을 찾는다는 공문을 발송한 지 41일 만이다.경찰과 아보전의 초기 통보일 기준으로는 2개월 가까운 시간을 흘려 보냈다.양 기관은 친부 성학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아이들의 진술이 오염될 가능성을 감안, 거주지 이전 즉, 전원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23 16:53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보조금 부풀리기' 적발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보조금 부풀리기'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지역 아동센터 13곳 중 5곳에서 아동 출결을 허위 기록하거나 출석부를 분실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조금을 과다 교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세종시 감사위원회는 23일 ‘2019년 아동복지시설 보조금감사 결과’ 자료를 감사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감사 자료에 따르면, 센터 이용 아동이 수학여행에 참석해 출석할 수 없었던 날 출석부에 자필서명이 돼있거나 연필 서명으로 수정 흔적이 남는 등 허위 출석부 관리 실태가 확인됐다.또 한 아동센터는 2년치 출석부를 분실하는 등 감사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23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