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2개 선거구’,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시 총선 ‘2개 선거구’,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평균 나이 약 32세로 전국 최연소 도시로 자리 잡은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함께 국회의원 1석 확대를 뜻하는 분구는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빠르면 1월말, 늦으면 2월말까지 각 당 협의를 거쳐 선거구 획정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그러면서 21대 세종시 총선의 초점도 자연스레 2개 선거구별 관할구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19개 읍면동이 어떻게 분할되느냐에 따라 후보별 당내 경선 및 본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5:25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후보가 최종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후보 등록자는 박순영(57)·김부유(55)·정태봉(60) 3명(등록 순)으로 확인됐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광운(50) 전 세종시축구연합회 사무처장과 소완섭(65) 전 세종시 골프연합회장은 후보 등록 직전 불출마 의사를 전달했다. 박순영 ㈜트리플에이파트너스(광고‧홍보) 회장은 전주고와 공군사관학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고려대 정치학과 석사를 이수했으며, 2003년부터 2011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20-01-05 17:09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가 5파전 양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일각에선 2~3명의 후보가 추가로 준비 중에 있는 현 상황을 놓고 ‘난립’이란 표현도 하고 있으나, 오히려 민선 초대 회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축제’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표출하고 있다. 26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이는 김부유(55) 현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그는 26일 오전 10시 50분경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6:53 박순영 "체육으로 세종시민 화합 이루자" 박순영 "체육으로 세종시민 화합 이루자" 박순영(57) (주)트리플에이파트너스 회장이 1파전으로 흐르던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 새 후보로 등장했다.박 회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을 통한 시민 화합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체육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축구, 테니스, 탁구 등 생활 체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게끔 하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치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4월부터 2018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6:42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발표 결과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발표 결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LH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조기 분양전환가격’이 처음 공개됐다. 예상대로 비알티(BRT) 중심도로에 가까운 2‧3단지가 높게 나타났고, 비알티 라인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4‧5‧6단지가 낮은 감정가를 형성했다. 이번 감정평가를 두고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으나, 임차인들의 최종 선택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감정가 제시로 대립 중인 수도권 공공임대 아파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4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첫마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24 11:15 세종시엔 가곡 동아리 ‘라 보체’가 있다 세종시엔 가곡 동아리 ‘라 보체’가 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은은하게 울려오는 피아노 반주 소리에 이어 아름다운 남녀의 노래 소리가 창밖으로 울려 퍼진다. 목소리들이 은은하고 맑고 경쾌하다. 정제된 소리들이어서 수준급이란 것은 단박에 느낄 수 있다.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센터 훈민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면 회원들이 모여 노래 연습을 하는 가곡 동아리 라 보체(대표 임기성). 성악가 서민정 씨가 지휘하는 라 보체는 참여자들이 수준급이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 같지만 세종시민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곡 동아리다. #.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16 18:22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 진영간 ‘비알티(BRT) 라인 선거사무소’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일부 후보들은 1년 또는 수개월 전부터 선점에 나서면서 느긋한 모습이고, 또 다른 후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최적지 찾기에 고심 중이다. 당원 투표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거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후보들의 비알티 라인 구애는 그만큼 절실하다. 일부 건축물의 경우, '총선 후보 임대 금지령'을 내려 더욱 속을 태우고 있다. 10일 시선거관리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7:19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 상권으로 통한 ‘한솔동’. 2011년~2012년 상권 초기만 해도 갈 곳 없는 정부부처 공직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웬만한 식당엔 줄서기가 일쑤였다. 7~8년이 지난 2019년 한솔동 상권은 어떤 모습일까. 이곳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 담긴 의미 있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상인회와 함께 문제해결에 직접 나섰다. 연구는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에 의해 수행됐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공실률 변화 및 매매‧임차료 변동 추이 등을 폭넓게 담아 작성했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2 09:50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소외론,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 혹자는 주택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퇴색된 데서 그 배경을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같은 도시 안에 같은 면적에 살면서, 초기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낮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다. 호수공원과 금강 조망, 비알티(BRT) 라인, 중심상업용지(2-4생활권)를 따라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타 생활권과 비교 지수도 근본 원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민원은 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5:21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종시 분구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0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내년 총선에서 2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수 증가가 분구 가능성을 가장 높이는 대목이다. √ 2020년 총선 즈음 세종시 인구, '35만명 돌파' 예상 세종시 인구수와 선거인수 추이를 보면, 답은 나온다. 인구수는 2012년 대선 당시 10만 8085명에서 2016년 총선을 거치며 21만 9064명까지 2배 많아졌고, 2020년 총선 시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7:11 세종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세종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세종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목표 모금액은 11억 7800만 원이다. 1178만 원이 모아지면 사랑의 온도 1도가 올라간다.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 광장에서 진행된다.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현장모금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20 10:03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삼국 중 하나로 세 번의 천도를 거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국가. 백제의 뿌리는 여전히 세종에서 숨쉰다.백제부흥운동의 중요한 근거지로 꼽히는 세종시의 국보, 산성을 따라 시민 답사팀을 꾸려 문화재 순례길에 나선 사람이 있다. 실번스토리연구소장이자 도시의 택시 드라이버, 김정현 씨(61)다.그는 야간에는 택시운전사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십 여년 향토사 연구에 몸을 바친 오하 김재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았다.1600여 년 전 멸망한 백제 터에 새로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6:36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감정평가 법인' 선임 임박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감정평가 법인' 선임 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경기도 성남 판교 산운마을에 이어 이제는 세종시 ‘첫마을’이다. 성남시가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10년 공공임대)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이제는 세종시의 첫마을 2‧4‧5단지에 대한 분양전환가격 제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성남시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산운마을의 단지별, 타입별 분양전환가격은 ▲11단지 51㎡ 4억 2282만원 ▲59㎡ 5억 1155만원 ▲12단지 55㎡ 4억 5936만원 ▲59㎡ 5억 737만원으로 제시됐다. 세종시 현 시세에 대비시켜보면, 산운마을 59㎡가 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25 08:57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시-세종교육청 ‘마을 교육’ 활성화 협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세종교육청이 학교 밖 마을 교육에 공동 협력한다.세종교육청 조성두 기획조정국장과 세종시청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운영 첫 해인 올해 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대평동과 한솔동 복컴 내 마을 방과후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교사와 마을활동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학습 모임을 구성하고, 지역 인적·물적 자원 실태조사도 실시했다.올해 사업 3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1:27 19일 '제5회 한솔동 행복 문화 이야기' 개최 19일 '제5회 한솔동 행복 문화 이야기' 개최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첫마을 제공 | 2019-10-19 09:18 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아름·한솔 뺨치는 '가온마을 3단지 수영장' 오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온마을 아파트 3단지 실내수영장이 그랜드 오픈했다.단지 내 수영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기존 도램마을 9단지와 가락마을 7단지와는 다른 운영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탁이 아닌 자치관리로 운영을 시작한데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수영장은 25m 4레인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가로 5.8m, 세로 7.8m 깊이 0.55m 유아풀까지 갖춘 규모다. 지역 아파트 수영장 중 최대 규모이자, 내년 말 준공할 반곡동(4-1생활권) 복지센터 내 수영장(4레인) 규모에도 뒤지지 않는다. 건식 사우나도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0-16 08:44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10 10:29 이륜차 1만 대당 사망자수 1위 ‘세종시’ 이륜차 1만 대당 사망자수 1위 ‘세종시’ “지난해 기준 이륜차(오토바이) 1만대당 사망자수, 전국 1위(도로교통공단 자료)”. “지난해 새롬동에선 과속하던 이륜차가 자전거와 충돌, 하교 중이던 남고생 사망.” “아파트 단지와 보도블록 위를 횡단하며 시동을 걸어놓는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배달 대행업체.”[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아이들 비중이 높아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세종시. 이곳에 ‘오토바이’ 안전 경계령이 발동되고 있다. 크고 작은 사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시민사회단체와 경찰 등 관계 기관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실제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4년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0-03 13:20 ‘새샘교차로~아람찬교’ 외곽순환로, 내년 3월 개통 ‘새샘교차로~아람찬교’ 외곽순환로, 내년 3월 개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샘교차로에서 아람찬교에 이르는 꽉 막힌 도로가 오는 3월경 개통될 전망이다.(9일 자 ‘세종시 도로 ‘완공≠사용일’, 시민불편 가중‘ 제하 보도) 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시민 신동주 씨가 제기한 ‘시문시답’ 민원과 관련,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신 씨는 지난해 말 완공된 소담동 새샘마을 5단지 옆 새샘교차로(지하도로)에서 아람찬교 구간을 조속히 개통하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다정동과 새롬동, 한솔동으로부터 이어지는 외곽순환도로를 말한다. 신 씨는 “도로 개통 시 청주 또는 대전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6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