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완공 수순, 상권에 힘 싣나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완공 수순, 상권에 힘 싣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9-14 13:33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높은 공실률로 힘든 임대인(수분양자), 이의 악순환 고리인 비싼 임대료로 고통받는 임차인. 이는 세종시만의 일은 물론 아니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 이에 한줄기 해법이 될지도 모르는 개정령이 입법 예고됐다. 앞으로 도심 내 오피스와 숙박시설 등을 리모델링 한 후, 1~2인 주거용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임대사업자에 대해 오피스나 상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 변경 시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0 15:47 비대면 시대, 오봉산·운주산 둘레길 조성 박차 비대면 시대, 오봉산·운주산 둘레길 조성 박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중요해진 현 시대.이에 맞춰 세종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해 오봉산·운주산 둘레길을 조성한다.오봉산 둘레길은 총 연장 9.7㎞로, 등산 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며 이용 다양성이 높아 세종시민은 물론 인근 천안, 공주, 청주 등에서도 각광받는 명소다.시는 이에 맞춰 지난해부터 오봉산 둘레길의 이정표와 휴게시설, 안전시설, 경관시설 등을 보강하고, 고복저수지 등 주변 관광시설과의 연결로 개설 등을 통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운주산 둘레길은 총 연장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8 06:08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수도권 경제축 '복합상업시설', 사례로 본 세종시 미래하. 대전시 '아울렛' 속속 개점, 세종시 상권 차별화 절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원정 소비', '원정 쇼핑', '원정 의료'. '원정'이란 단어는 이제 세종시민들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세종시민은 왜 타 지역으로 원정 소비를 떠나야 할까. 원정 쇼핑을 떠나는 세종시민들의 주된 원성, "소비할 곳이 없다!"세종시에는 소규모 집합상가를 비롯해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과 어진동 W몰이 속속 들어섰고, 익히 알려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7 13:05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친환경차의 상징으로 통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한 시대를 풍미한 ‘가솔린(휘발유)차’와 ‘경유차’, ‘LPG차’를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을까. 미래 자율주행 특구인 세종시는 국책사업 신도시이자 가장 젊은 도시 특성상 이 같은 트렌드를 읽어내는데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아직 보급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지난 달 기준 세종시 전기자동차는 1057대, 수소자동차는 37대에 그쳤다. 세종시 전체 차량 등록대수인 16만 8498대 대비 0.65%에 불과하다. 비사업용 승용차, 화재 | 박종록 기자 | 2020-08-19 07:41 세종교육청, 해밀유·초중교 방역물품 지원 세종교육청, 해밀유·초중교 방역물품 지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로 개교하는 해밀초에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개교하는 해밀유‧초‧중학교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을 지원한다.6-4생활권에 위치한 해밀유·초중학교는 각각 9학급, 44학급, 25학급을 완성 학급으로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이들 3개교에 방역 활동 운영비 총 980만 원 지원과 더불어 보건용 마스크, 비말 차단 마스크 총 5000여 장과 열화상 카메라 교당 1대씩 총 3대를 일괄 구입해 지원한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물품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12 22:47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독자 제보] 산사태 및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9일 세종시. 보람(소담‧반곡)동 일대는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일부터 경보로 바뀐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 총 87mm로 신도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과 인접한 일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산사태’ 우려가 제기되는 건 인지상정. 반곡동 5단지 주민들은 관계 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주민 A 씨는 본지 제보를 통해 “지난 2018년 11월 입주자 사전 점검 당시부터 인근 괴화산 일대의 산사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계속 나왔다. 일부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이번 비를 보면서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8-10 08:43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멈춰선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 침잠된 이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시대가 변하며 개발과 함께 변모하는 도시의 이면에는 낙후된 지역 재생이란 숙제가 자리잡고 있다. 쇠퇴한 기존 지역에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에 새 숨을 불어넣어 경제와 사회적으로 부흥시키는 운동, 우리는 이것을 '도시재생'이라 부른다. 조치원이 그랬다.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직전, 옛 연기군에서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었던 조치원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신도시로 이동했다. 자금의 투자 또한 신도시 주변으로 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조치원. 급기야 사람들마저 떠나기 시작했고 도시의 기능을 이어나가던 건물들은 폐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9 10:27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그곳만의 매력은?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그곳만의 매력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군가 그랬다. 삶에 대한 ‘힘’이 안날 땐 ‘시장’엘 간다고...가보니 알겠다. 그렇게 말한 이유를. ‘시장’엔 분명한 힘이 있다.칠순을 한참 지난 할머니가 복숭아 박스를 척척 옮기시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삶을 대하시는 상인들. 그러면서도 함박웃음 가득한 삶의 아름다운 진면목들.물건을 파시다 잠깐의 짬을 내 드시는 점심에 “와서 같이 먹어요!”라고 건네는 인사들. 왠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러오는 마음이 든든하고 푸근해지는 곳이다.그렇다. 삶이 별거냐. 맛있게 먹고, 웃고, 오늘 하루 즐거우면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8-08 10:03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곱창 순두부를 들어보셨나요?"이름마저 낯선 곱창순두부찌개. 굵직하게 썰린 곱창에 오돌토돌 쫄깃한 양을 순두부의 익숙함과 보드라움으로 품었다. '이열치열', 여름을 뜨거운 것으로 다스린다는 옛말처럼 한 숟갈 떠서 밥과 함께 입으로 넣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고슬고슬한 돌솥밥과 김이 펄펄나는 찌개를 밀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밀려오는 시원함.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테이블에서도 '커허', '허어' 같은 시원한 소리들이 연신 터져나온다. 이 쾌감의 감탄사들은 실내에 빵빵하게 켜진 에어컨의 냉기 때문만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8 09:50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대신 홍보·판촉행사로 만나다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대신 홍보·판촉행사로 만나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열리는 제18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를 특별 홍보·판촉(판매) 행사로 전환,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세종 조치원복숭아 농가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호수공원 제2주차장과 동(洞) 지역 복컴 등을 활용해 복숭아 판매에 중점을 둔 '판촉행사'와 함께 정부기관, 아파트 등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 '직거래 판매' 2가지로 치러진다.시는 지난 7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1차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고, 오는 7일과 8일 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정부청사 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5 22:39 세종시 소정면 호우 피해, '대곡교 상판' 붕괴 세종시 소정면 호우 피해, '대곡교 상판' 붕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소정면. 결국 이곳 대곡교 상판 일부 붕괴되는 아찔한 상황마저 연출했다. 이춘희 시장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한 맹곡천 범람으로 침수, 교량 붕괴 등의 피해를 본 소정면 일원을 방문, 시설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소정면은 지난 3일 시간당 최대 52㎜가 쏟아지면서 이날 총 176㎜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소정면 대곡1리에 위치한 대곡교 상판 일부가 소실됐다. 또 대곡2리에서는 저지대 침수, 대곡4리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시설 피해가 잇따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4 18:06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전 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종로)과는 개인적 인연이 있다는 전제로 글을 쓴다.이 의원이 지난 달 31일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초미의 관심이 증폭되어가는 때, 유력 당권 후보이자 여권 대선 후보인 이 의원이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성과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를 의식한 듯, 이 의원은 세종시를 조망해볼 수 있는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하고, 세종시 호수공원 옆에 조성된 균형발전 상징공원(일명 노무현 공원)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8-03 07:50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7일 새벽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 전소, 5대 반소, 5대 부분 소실이란 피해를 입었고, 새벽시간대 주민들이 비상 대피하고 출근시간대 물난리를 겪으며 전쟁터를 연상케했다.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을 놓고 차량 ‘소유자 VS 제조사’간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차량 제조사는 외국계 업체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차량 점검 과정에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차량 소유자 주장을 토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0:30 세종시 원인 불명 '차량화재' 잇따라 세종시 원인 불명 '차량화재' 잇따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곳곳에서 원인 불명의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2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14분경 금남면 두만리 남세종 IC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사건 발생 15분 만에 화재는 진압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SUV 차량이 손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기계적 요인(엔진 과열)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해 조사 중이다.지난 17일에는 새롬동 새뜸마을 11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화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7-24 16:07 전통 한옥의 멋으로 더 맛있게, '부강면 고택 맛집' 전통 한옥의 멋으로 더 맛있게, '부강면 고택 맛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음식점이 가진 고유한 정취와 함께 먹는 음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식당은 비단 음식을 먹는 곳이 아닌 분위기까지 함께 맛보는 것으로 진화하며 각양각색의 현대식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재. '한옥 마을'이나 '한옥 스테이'처럼 한끗 다르게 접근한, 고유한 전통을 살린 공간에서 느끼는 분위기 또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부강면엔 그런 흐름을 쭉 이어나가는 식당이 두 곳이 있다. 한옥의 구수함과 은은한 분위기를 그대로 뜨끈한 국물에 담아내고 현대식과는 다른 색다른 정취로 한층 더 맛을 살린 부강의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18 07:39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순한 마음", "저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이처럼 힐링되는 꽃말을 가진 주인공은 모양새가 청초하며 향기까지 그윽하기로 알려진 '연꽃'이다. 이 연꽃이 세종시 조치원 조천변에도 한가득 피어났다.조천연꽃공원은 조치원의 조천 둔치에 조성된 생태 공원으로 세종 시민을 비롯해 타지에서도 구경을 하러 올 정도의 연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한국 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고 있기도 하다. 조천연꽃공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7-17 11:23 새뜸마을 11단지 주차장 화재, 전쟁터 방불 새뜸마을 11단지 주차장 화재, 전쟁터 방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7일 오전 3시 24분경 새뜸마을 11단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새벽시간대 주거단지 화재에 맞서 인력 33명과 장비 13대를 긴급 투입했다. 출동 후 1시간 만인 오전 4시 25분경 화재는 진압했으나, 주차된 차량 2대가 전소되고 5대는 반소, 5대는 부분 소실되는 큰 사고로 이어졌다. 조사 결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일대 주차장은 물바다가 됐다.입주민들은 새벽시간대 초긴장 상태를 유지한 채 어려운 출근길에 나섰다. 주민 A 씨는 "아침에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니 발이 물에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7-17 07:30 세종시 첫 '종합병원' 개원, D-5 카운트다운 세종시 첫 '종합병원' 개원, D-5 카운트다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2년 출범 후 종합병원 하나 없이 '원정 의료'에 고단한 일상을 보낸 세종시민.시민들의 염원 중 하나이자 공공의료 인프라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세종충남대병원은 오는 7월 16일 진료 시작을 앞두고 최종 점검 성격인 4차 통합 리허설을 끝마친 상태로 정상 운영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개원이 늦춰진 만큼, 보다 만반의 준비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는 결의도 세웠다. 병원은 10개 특성화 센터와 31개 진료과 운영으로 물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7-11 07:26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답보상태에 놓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백화점 부지가 '초화원'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황무지 상태만 놓고 보면 대대적 수술이라할 만하다. 그도 그럴것이 금싸라기 땅을 임시 주차장과 풀더미로 방치하기엔 아쉬움이 컸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백화점 부지(6만 7438㎡)에 대한 임시 활용방안을 발표하게된 배경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권에 새로운 집객 효과 등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그동안 예산 3억 원을 들여 초화원과 산책로 등 문화·휴식·교류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7-09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