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4생활권 첫 개교, 방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
보건용‧비말 차단 마스크, 열화상 카메라, 방역 활동 운영비 지원
보건용‧비말 차단 마스크, 열화상 카메라, 방역 활동 운영비 지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로 개교하는 해밀초에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개교하는 해밀유‧초‧중학교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6-4생활권에 위치한 해밀유·초중학교는 각각 9학급, 44학급, 25학급을 완성 학급으로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들 3개교에 방역 활동 운영비 총 980만 원 지원과 더불어 보건용 마스크, 비말 차단 마스크 총 5000여 장과 열화상 카메라 교당 1대씩 총 3대를 일괄 구입해 지원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물품의 꾸준한 추가 지원을 통해 9월 초 개학 이후 안전한 학교 방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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