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재·범죄·자살' 적은 세종시, 어떤 문제 있나 '화재·범죄·자살' 적은 세종시, 어떤 문제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화재·범죄·자살률이 낮은 도시에 오르며 안전지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반해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분야는 가장 최하위 등급으로 드러나 대조를 이뤘다. 시는 21일 올해 지역 안전지수 6가지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분야에서 비교적 안정화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안전 수준과 의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 성적표다.1등급은 각 분야별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특·광역시 1곳에게만 주어지며 등급은 5단계로 나눠진다. 이처럼 화재·범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1 23:10 부르면 가는 '두루타' 버스, 조치원·연서면 확대 운행 부르면 가는 '두루타' 버스, 조치원·연서면 확대 운행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의 운행 범위가 22일부터 조치원읍·연서면으로 확대된다. 세부 도입지역은 조치원읍 신흥1리·봉산2리와 연서면 고복1리·와촌2리·월하2리 등 마을 5곳이다. 두루타는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노선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1시간 전 예약전화를 하면, 버스가 마을 앞까지 찾아간다. 2개의 추가된 노선은 와촌리(제공길)에서 조치원버스터미널, 고복리(팔각정)에서 조치원버스터미널을 오간다. 각 경로별로 왕복 10회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후 6시 45분부터 20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1 17:10 세종시 어진동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세종시 어진동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어진동에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됐다. 시는 2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도심 내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추운 날씨와 실내생활 증가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전국적 감염 사례를 종합할 때 지난 1·2차 유행과 달리 이번 3차 유행은 무증상자를 통한 전파 사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에 시는 무증상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1 17:08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 14일 영원한 작별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 14일 영원한 작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평소 특유의 호탕한 목소리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베리굿(Very Good)’이란 인사를 즐겨했던 임상전 세종시의회 전 의장. 그가 올해 첫 눈이 내린 지난 12일 향년 77세로 영면의 길에 들어섰다.이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고 14일 오전 산울동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 곳곳에선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옛 연기군이 세종시로 탈바꿈하기까지 또 한 명의 주역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실제 임 전 의장은 고향인 금남면에서 태어나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정치인으로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12-14 22:13 2021년 ITX 정부청사역 ‘맑음’, KTX 세종역 ‘흐림’ 2021년 ITX 정부청사역 ‘맑음’, KTX 세종역 ‘흐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남면 ‘KTX 세종역’ 건설이 어려워진 현 상황. 차선책으로 급부상한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안. 일명 ITX 세종선의 2030년 개통에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충북이 조건부 찬성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충청권 4개 시‧도간 상생안이 도출된 모습이다. 반면 KTX 세종역 추진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은 1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만나 ‘충청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4 10:54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달 연속 보도한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어떻게 봐야 하나(18일)',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21일)' 제하 기사. 초점은 국‧사유재산 무단 경작과 쓰레기 투척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주말농장 활성화에 필수적인 ‘접근성 강화’에 뒀다. 이를 통해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잠재된 수요를 반영하자는 취지다. 세종시가 이 같은 트렌드를 감안, 신도심 주말농장 후보지 4개소 확보에 나섰다. 시 출범 후 최대 5~6년간 주말농장 임시 사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09 10:32 세종교육청, 읍면 북부 ‘교육자원지도’ 개발 세종교육청, 읍면 북부 ‘교육자원지도’ 개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읍면지역의 교육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북부 교육자원지도’를 개발했다.교육자원지도는 타시도 전입 및 신규 교원의 비중이 높은 세종시 교원들이 읍면지역의 특성과 마을 체험 등 이해를 돕기 위해 소정·전의·전동면의 교육 자료로 만들어졌다.교육청은 읍면지역 마을의 위치와 내용을 정리, 학교 현장에서 마을의 인·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와 마을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자원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갖춘 교원들과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8 15:41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해발 272m의 작은 산이지만, 국내 유명 산지 못잖은 풍광을 자라하는 '금남면 꾀꼬리봉'. 그도 그럴 것이 아래로는 휘감아 흐르는 금강이 있고, 올라가는 길목길목은 마치 국내 정상급 산행지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정상까지 성인 여성 기준 5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낮은 산에 속하나,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풍광과 목재 계단은 시야와 마음마저 탁 트이도록 한다. 1000m에 가까운 명산을 걷는 착각이 들 정도다. 작은 바위들의 향연과 더불어 예술적으로 구부러진 소나무들... 산의 중턱 즈음 올랐을때 내려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9:14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는 무엇보다 '쉼'이 필요한 때였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각박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갑갑한 마음을 열어줄 탁 트인 풍경이다. 그것도 도심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이러한 장소가 있다면 참 행복할 일이다. 여기 탁트인 금남면의 시원한 풍경을 벗삼아 '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사람과 바람이 함께 쉬어가는 곳, '바람재와 소소루'다. 바람재 쉼터는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세종시 영대리와 금천리의 중간에 있지만, 차를 타고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8:52 “푸근한 인심 가득한 대평시장으로 오세요!” “푸근한 인심 가득한 대평시장으로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금 팍팍 쳐주세요. 지난번 생선 싱겁더라~.”입맛대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생선요리. 이게 가능한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포장된 개별 식자재를 그냥 가져오고 계산하는 정형화 시스템인 마트와 달리, 이곳에선 원하는 입맛대로 맛 조절이 가능한 점이 매력이다. 여기에 오가는 정과 함께 ‘덤’이라는 푸근함도 함께 오는 시장만의 매력. 이렇게 좋은 장터가 가까운 금남면 대평리에 있다.√ 할머니가 다듬은 쪽파와 나물의 정성나이가 들수록 ‘나물 반찬’을 찾는 심리. 이 마음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과 크게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8:39 금남면 ‘농가 맛집’, 여기서 누리는 건강 한 상 금남면 ‘농가 맛집’, 여기서 누리는 건강 한 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름에서부터 건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 금남면에 있다.동네 이름 ‘대박골’의 이름을 따서 차린 건강한 식당 ‘콩대박’이 그곳.식당 입구에서부터 직접 농사한 호박과 농산물이 즐비한 이곳은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요리 솜씨가 일품인 곳이다.한적한 시골 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먹는 건강한 한 끼는 지친 몸과 마음이 소생케 되기 충분하다.워낙 품이 많은 음식 들고 구색을 갖췄기에 예약을 해야지만 갈 수 있는 곳이나, 미리 차려진 한 상에 놀라고 입에 닿자 감동되는 맛으로 마음이 열리는 한 상이다.먼저 순한 순두부로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8:29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요즘같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제격인 곳이 세종시 도심 근교에 있다.바로 ‘더덕’으로 가득히 차려진 ‘숙이네 더덕마을’이 그곳.더덕 한뿌리가 들어간 더덕밥부터, 매콤하게 구워진 더덕구이, 여기에 생더덕은 제주도산 유채꿀이 뿌려져 있어 입맛을 돋운다.여기를 봐도 더덕, 저기를 봐도 더덕. 몸에서 '신나라'하는 소리가 절로 들리는 곳이다. 몸에도 좋지만, 맛은 더 좋다.‘더덕’만을 생각하며 발을 디뎠지만, 다른 음식들도 하나 같이 맛있는 ‘찐 맛집’이다.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한 상에 더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7:44 30일 새벽 금남면 주택 화재, 1100만 원 재산피해 30일 새벽 금남면 주택 화재, 1100만 원 재산피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0일 새벽 4시 38분경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주택에서 불이 나 1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잠을 자던 이웃 주민 김모(70) 씨가 이상한 소리에 눈을 떠 현장을 확인, 119 신고로 이어졌다. 오전 4시 49분경 선착대 도착 이후 진압이 이뤄졌고, 소방인력 29명과 장비 11대 등이 투입돼 오전 5시 9분경 완진을 이끌었다. 다행히 이 주택 거주자인 조모(78) 씨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리를 듣고 신속히 밖으로 빠져 나와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2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1-30 10:17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는 세종시 신도시로 탈바꿈한 옛 연기군 터전.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이성적으로는 법률이 정한 지원제도의 틀을 넘지 않아야 하나, 감성적으로는 거주지를 국가에 양보하고 떠나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서도 존재한다. 2020년 세종시 도담동 행복아파트, 즉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시대 흐름과 공공주택특별법 아래 형평성 있는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세종시 입장은 냉철한 이성으로 통하고, 이주로 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3 15:47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는 꿈을 꾼다. 이제 9년 차인 신도시에 하나, 둘 모여든 세종시민들도 마음 한 켠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법하다. 실제 초창기 신도시 국무총리실 인근의 유휴지 주말농장 신청 열기는 뜨거웠다.밭 이름에 아이들 이름을 표기하기도 하고, 4월 중순에서 11월말까지 7개월여 운영기간 5~10평 기준 최소 6만 원~12만 원에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1 11:17 전국 최고 쌀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 영예 전국 최고 쌀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금남면 쌀이 전국 최고 쌀로 인정받았다.㈔한국쌀전업농중앙회 주관 ‘제23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금남면 김기홍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쌀 산업의 육성발전과 정보공유를 통한 신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출품한 시료를 검증과 분석해 고품질 쌀 우수농가를 선정, 수상을 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8도 및 특·광역시에서 50여 농가가 출품했으며, 심사 결과 세종시 금남면 김기홍 씨가 올해 최고의 쌀에 수여 되는 대상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20 10:49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4차 입주기업 모집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4차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기반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4차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세종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공간이다. 향후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들어선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18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4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일은 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지난 1∼3차 입주기업 공개 모집 과정에선 다음소프트와 롯데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9 10:57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4일, 날씨도 청명한 가을하늘. 수많은 인파가 금남면 언덕에 위치한 세종시 문화재자료인 모인당으로 모였다. 동네 어르신들도 들뜬 마음으로 "좋은 구경 하러 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저기 한복을 입고 연출된 잔치 분위기. 대체 무슨 일일까?67년 전 헌병대 남편, 92세 할아버지 되다모인당에 연지곤지를 찍고 다소곳이 앉아계신 두 부부. 67년 전 헌병대에서 휴가 나온 일주일 사이 신랑은 신부와 처음 만나 바로 결혼을 했다.그리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회혼례’를 다시금 치르게 됐다.회혼례는 유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8 13:51 세종시 9개월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세종시 9개월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2월 마지막으로 발령된 이후 장장 9개월 만이다. 이후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탓인지 이전과 다른 청정한 대기환경을 보여왔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미세먼지(PM-2.5) 농도는 85㎍/㎥으로 나타났고, 그 즉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발령번호 2020–미세먼지-4호)했다. 지난 주말부터 금강과 호수공원, 미호천, 방축천, 제천, 삼성천 등을 수변 특성으로 인한 안개와 맞물려 사흘이 넘도록 오염 물질이 축척됐다. 또 중국발 스모그까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1-17 0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