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달 연속 보도한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어떻게 봐야 하나(18일)',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21일)' 제하 기사. 초점은 국‧사유재산 무단 경작과 쓰레기 투척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주말농장 활성화에 필수적인 ‘접근성 강화’에 뒀다. 이를 통해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잠재된 수요를 반영하자는 취지다. 세종시가 이 같은 트렌드를 감안, 신도심 주말농장 후보지 4개소 확보에 나섰다. 시 출범 후 최대 5~6년간 주말농장 임시 사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09 10:32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가득초와 파크골프장 뒤편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 ‘부거실선(전의면 리도206호) 도로’ 확‧포장공사, ‘전의 1·2산단간 직결도로’ 연결,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갑지역구 홍성국 국회의원과 을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성과 항목들이다. 갑지역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 을지역에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각각 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1:08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장군면에 ‘산사나무 재배단지’ 만든다 장군면에 ‘산사나무 재배단지’ 만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2021년부터 식용·약용식물로 주목 받는 산사나무를 재배하는 단지와 교육·체험장을 조성, 산림 분야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시는 22일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림 신품종을 이용한 새로운 산림생명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평가 및 사업계획서 발표를 거쳐 세종과 전남 해남 2곳이 선정됐다.산사나무는 묘목과 생과, 꿀을 이용해 차와 술, 쨈, 의약품, 화제품, 건강식품 등을 상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2 19:51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는 꿈을 꾼다. 이제 9년 차인 신도시에 하나, 둘 모여든 세종시민들도 마음 한 켠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법하다. 실제 초창기 신도시 국무총리실 인근의 유휴지 주말농장 신청 열기는 뜨거웠다.밭 이름에 아이들 이름을 표기하기도 하고, 4월 중순에서 11월말까지 7개월여 운영기간 5~10평 기준 최소 6만 원~12만 원에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1 11:17 세종형 스마트시티, '교과서 없는 교실'도 등장 세종형 스마트시티, '교과서 없는 교실'도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형 스마트시티가 자율주행 셔틀과 실외로봇에 이어 이제는 교과서 없는 교실 등의 영역까지 보폭을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세종시에 적용할 고교학점제 온라인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버스 등 모두 2건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승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2일 제9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세종시에서 시행되는 스마트실증사업 2건에 대해 규제특례를 부여했다”며 “이번에 실증되는 사업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버스”라고 전했다.세종시는 지난 9월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6 10:40 한적한 장군면에 문연 ‘맥스스포츠센터’, 입소문 쫘악 한적한 장군면에 문연 ‘맥스스포츠센터’, 입소문 쫘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는 올해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 실내 체육시설 운영에 상당한 난관을 형성했다. 시민들과 동호회 일각에선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개방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 가치에 밀렸다. 지난 8~9월이 되어서야 실내 체육시설 운영에도 조금씩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때마침 지난 8월 14일 장군면 봉안리 220에 문을 연 ‘맥스스포츠센터’. 민간 스포츠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로 도심권에서 10~20분 거리의 한적한 공간에 둥지를 틀었다.코로나19가 가져다준 ‘언택트 시대’, 번잡하지 않으나 신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4:04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 홍성국 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홍성국 의원실은 12일 장군면 장기중학교와 한솔동 한솔 유·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69년 개교한 장기중은 시설 노후로 냉‧난방 비효율 등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가 적어 시설 개선에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첫마을 한솔 유·초등학교는 노후화에 따른 균열 및 파손으로 심한 누수가 발생하고, 드라이비트로 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3 15:35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원점으로 회귀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2021년 2월 재공모 시점까지 이를 둘러싼 과정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신도시와 읍면지역 별도 시설로 설치하자니 투자‧관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신도시에 하는 것도 비용 부담에다 주민들 반대의 벽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이 있는 전동면이 유력했으나 이마저도 주민 거부로 좌절된 상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0개 읍면동 구별없이 이‧통장단(협의회)을 만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3 15:03 세종맘카페,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해 세종맘카페,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맘카페가 세종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세종맘카페에서 신청을 받은 자원봉사자와 세종청사국가공무원노동조합연합회 20여 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지난 10일 장군면 진영농산에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500kg의 김장김치는 박스에 담아 세종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정연숙 세종맘카페대표는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어 추진하게 됐다”며 “좋은 분들이 흔쾌히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세종맘카페는 지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3 10:41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평소 테니스 동호인으로 활동 중인 세종시의회 유철규(대평‧보람동) 시의원. 그가 11일 제66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쏟아놓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설치 및 운영’에 관한 5분 발언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명목상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공급 및 지역사회와 공존 배치 방안 연구용역’에 따른 주장으로 다가왔다. 이 용역은 지난 2월 시작된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의 산물인데,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설치 기준과 장소,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7:58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국립 또는 시립 대학교’ 신설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자족성장 기능의 핵심인 ‘단독 및 공동 캠퍼스’ 유치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데다, 전국 17개 시‧도 중 국립대학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출범 10년 차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이제라도 국·시립 대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세종시는 현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조상호 경제부시장도 최근 이와 관련한 추진 의사를 공식석상에서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세종시는 전국 17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0 13:47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대형 건설사들은 세종시 건설 특수와 수혜를 가장 많이 입은 기관‧단체로 손꼽힌다. 이들 회사의 본사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대전과 충남, 전라도로 흩어진 이유일까. 앞선 시리즈 상(上)에서 진단한 대로, 지난 3년으로 좁혀본 건설사들의 지역사회 공헌도는 밑바닥에 가까웠다. 세종시 출범 8년여간 숱한 개발 이익을 얻어가는데 급급할 뿐, ‘세종시 정상 건설 취지’에 부합하는 기여는 미진함 그 자체다. 반면 규모는 작고 미약하지만 훈훈한 미담을 전달하고 있는 지역 기관‧단체들은 상대적으로 많았다. 타 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08 11:38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형 주민자치는 올해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세종시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그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유공자 포상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 도담동 윤희경 씨 등 모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2 23:02 제8회 장군면 '김종서장군문화제' 개최 제8회 장군면 '김종서장군문화제'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8회 김종서 장군 문화제가 지난 달 31일 장군면 묘역 일대에서 열렸다.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충열)는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정진석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차성호 세종시의회 의원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군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시 의당면·월송동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문화제는 매년 2500여 명 주민들 참여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50여명 행사로 줄여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1 18:09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천고마비'의 계절, 세종시에서 만끽 '천고마비'의 계절, 세종시에서 만끽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0-25 23:06 한 많은 한다리 사연 품은 '장군면 대교리' 한 많은 한다리 사연 품은 '장군면 대교리' 2012년 7월1일.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천년 역사를 가진 지역 이름이 바뀐 곳은 연기군(燕岐郡)만이 아니었다.충남 공주시의 장기면(長岐面)도 그 이름이 없어지기는 마찬가지였다.장기면은 1914년부터 16개 리로 구성된 면이었는데,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이중 금암리, 대교리, 도계리등 9개 리와 의당면 5개 리(송정리, 송학리, 용암리, 용현리, 태산리)가 합쳐져 장군면(將軍面)이 신설되면서 그 명칭이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장군면(將軍面). 그 이름의 기상이 범상치 않다. 장기면과 의당면 일부로 구성된 이 지역이 장군면으로 명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10-12 08:23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시 학교 가니까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선생님 만날 수 있어서 신나요!”지난 21일 아름초에서는 아이들의 활짝 핀 웃음꽃이 울려 퍼졌다.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학교폐쇄로 인해 2달 만에 등교에 나선 아름초 아이들. 여기저기 재잘대는 소리에 오랜만에 학교가 들썩이는 분위기다.학부모 A 씨는 “아이들이 이제야 생기가 돈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5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