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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세종시에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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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세종시에서 만끽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0.25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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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참 뜻
아이들의 '승마체험' 교육 현장 포착... 고급 스포츠카가 필요없다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도농복합도시 '세종'의 수혜 현장
세종시 202명의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25일 한 어린이가 승마 체험을 하고 있다.
승마는 말과 호흡하면서 서로 교감하는 활동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이날 참석한 아이들도 즐거운 미소를 띠며 말과 함께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였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백마는 살이 쪘을까? 도심에서 잠깐 벗어난 장군면. 그곳에서 만난 맑은 눈망울의 말과 함께 진정한 주말의 힐링의 시간이 연출됐다.
마치 모네의 그림과 같은 파스텔 색조의 하늘. 세종시 도심이 무색하게 지척에 펼쳐진 농촌의 풍경이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극대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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