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0년 7월 30일자 등)◇ 5급 전보▲대변인실 김병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상주, 이순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윤경, 김수현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용민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송상기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길용진 ▲시민안전실 민원과 이상욱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장지현, 진정옥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이준우 ▲자치분권국 회계과 박세진 ▲자치분권국 세정과 윤상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정경식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임미라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황선득 ▲보건복지국 아동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7-24 23:56 세종시 원인 불명 '차량화재' 잇따라 세종시 원인 불명 '차량화재' 잇따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곳곳에서 원인 불명의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2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 14분경 금남면 두만리 남세종 IC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사건 발생 15분 만에 화재는 진압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SUV 차량이 손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기계적 요인(엔진 과열)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해 조사 중이다.지난 17일에는 새롬동 새뜸마을 11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화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7-24 16:07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6년 만에 재등장한 ‘행정수도 이전’ 담론. 예나 지금이나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란 본질적 가치는 외면한 채, 부정적 여론 전파에 혈안이 된 세력들은 변함이 없다. 지난 20일 “국회‧청와대가 통째로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제안을 놓고, 부동산 과열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움직임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렇게 흠집을 가할 수는 있겠으나 도도한 역사적 흐름을 막아나설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아파트 부동산 시장 현주소만 들여다봐도, 세종시 부동산 과열 프레임은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15:01 다정동 주민 절대 다수, '한예종 무용실 설치' 반대 다정동 주민 절대 다수, '한예종 무용실 설치' 반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스쿼시장과 클라이밍장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 이는 최근 새롬동에서 분동한 다정동 주민들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세종시는 무용실에 필요한 '층고 5m 이상' 공간이 없는 불가피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으나, 주민들과 동호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스쿼시 동호인 A 씨와 다정동 주민 B 씨가 16일과 17일 본지를 차례로 방문, 분명한 입장을 전해온 배경이다.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유치는 열렬히 환영하나, 스쿼시·클라이밍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17 09:05 세종시 '산울·해밀·집현·합강동', 4개 법정동 출범 세종시 '산울·해밀·집현·합강동', 4개 법정동 출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출범한 지 8년만에 새로운 법정동 4개를 추가한다.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법정동은 해밀동, 산울동, 집현동, 합강동 등 모두 4개 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지역에 해당하는 법정 '동' 지역은 14개동에서 18개 동으로 늘고 '리' 지역은 5개만 남게 됐다.당분간 6생활권에 해당하는 법정동인 산울동(6-3생활권)과 해밀동(6-4생활권)은 행정동 도담동(1-4생활권), 법정동 집현동(4-2생활권)과 합강동(5-1생활권)은 행정동 소담동(3-3생활권)에서 관할한다.또 8월 중 행정동 다정동(2-1생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5 18:29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소속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무용(발레)실 입지를 놓고 세종시와 주민들간 빚어진 마찰을 두고 하는 얘기다. 시는 한예종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공간 일부를 활용키로 합의했으나,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일방향 정책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양상이다. 단지 주민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주민 동의 없는 복컴 용도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에 돌입한 상태다. 또 각 단지마다 ‘싱싱장터는 원안대로, 복컴은 원안변경! 다정동 주민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13 16:47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 앞에서 이런 공연을 보다니 마냥 신기해요.”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멈춘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 트럭 공연장. 아파트 여기저기 붙은 현수막에 흥겨운 분위기가 넘쳐나는 곳. 이곳은 세종시 1회 '베란다콘서트'가 열리는 새샘마을 3단지다.지난 8일 오후 7시 새샘마을 3단지 안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다.아파트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럭 무대를 중심으로 주민 간 거리를 두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비록 코로나 19로 공연은 즐길 수 없지만, 문화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9 17:20 세종시 ‘아기돌보기 지원·산후우울 상담’, 지금 신청 세종시 ‘아기돌보기 지원·산후우울 상담’, 지금 신청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한다.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관련 전문가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가 지난 3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 공모 사업’에서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오는 7월 말부터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출산 후 4∼6주 이내 출산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상태를 살피게 된다.가정을 방문한 건강 간호사·사회복지사는 영아발달 상담과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05 12:50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2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5대 분야 12개 해결과제가 제시됐다.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시민주권특별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과제를 공개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이란 대원칙 아래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배달업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마련한 대안들이다. 이춘희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불법 주정차 관행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올 하반기까지 불법 주정차가 많은 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2 15:17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 1일 오후 시간대, 6월 1일 자정부터 단 2시간 50분 만에 완판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당일 아침 완판 소식에 허탈해하는 이들의 원성을 사면서, 세종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여민전 공급 정책이 시민들의 동참 의지를 꺾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언제든 충전 가능하고 1인당 사용 한도와 캐시백 요율에서 우위를 점한 대전시의 온통대전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포석도 깔렸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을 보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3:41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7월 집현동(4-2)과 합강동(5-1), 산울동(6-3), 해밀동(6-4)이 법정리에서 법정동으로 전환된다. 이 가운데 2023년경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동면 합강리의 합강동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최근 세종예술고 수업료 과오납 논란을 가져온 '신도시 S생활권(현재 연기면)'의 법정동 전환은 좀 더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5일 오전 제289회 정례브리핑에서 시정3기 2년차 성과와 향후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행정구역 정비에 관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7 08:10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세종인 듯 천안인 듯 아리송한 ‘소정면’ 세종인 듯 천안인 듯 아리송한 ‘소정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썸은’ 썸씽(Something : 무언가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도 의미하고자 하는 그 야릇한 무엇이 있는 것)의 줄임말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나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관계를 유지하는 사랑의 묘한 감정을 일컫는 신조어다. '사랑인 듯 사랑 아닌 사랑 같은 너‘라는 개념에서 유래한 인식의 태도다. 다시 말해 남녀 사이에 사랑의 뭔가가 있긴 한데 정식으로 사귈 만큼의 호감인지 아닌지 불확실한 관계를 말한다.이 신조어의 원형은 소유와 정기고의 노래 '썸‘에서 유래되었다. ‘썸’은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계홍 | 2020-06-20 08:33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오직 세종에만 있다? ‘싱싱장터’ 남다른 인기 비결 오직 세종에만 있다? ‘싱싱장터’ 남다른 인기 비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민이 믿고 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대체 무슨 매력이 있기에 이토록 세종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까.싱싱장터는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당시 농업인들이 모여 상업시설이 부족한 신도시 지역의 정부청사, 아파트 등에서 노상 직거래 장터를 열면서 시작됐다.시민의 수요를 발 빠르게 캐치한 시는 2015년 9월 싱싱장터 1호 도담점을 열었다. 이로부터 4년여가 지난 5월 누적 매출액은 93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1월 800억 원을 돌파한 지 5개월 만이다.현재 매출 추세를 보면 오는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7 04:09 세종시 ‘세청나래+청정넷’, 청년정책 날개 단다 세종시 ‘세청나래+청정넷’, 청년정책 날개 단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청년들의 새로운 아지트 ‘세청나래’가 13일 문을 활짝 열었다. 세청나래는 앞으로 청년 정책과 관련한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을 예약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과 일반시민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센터 ‘세청나래’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역 단위 청년정책 추진의 중간지원조직으론 전국 9번째다. 세종시 복지재단이 청년센터 위탁 운영을 맡았다. 복지재단은 지역복지·교육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14 12:08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새롬동,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새롬동,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직매장이 12일 문을 열었다. 2022년 상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개점에 앞서 2생활권 주민들의 구매 편의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새롬동 3호점 건립 예정지 인근 세종성요한성당 옆 도로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처음 개장했다. 일명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출하대기 300여 농가 중 50여 농가가 참여한다.출하대기 농가 입장에서도 또 다른 직매장 개설은 반 생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2 17:17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확 바뀐 세종시 '복컴 수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확 바뀐 세종시 '복컴 수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는 코로나19 확산 전까지만 해도 주민들의 교류 공간이자 아이들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동안 폐쇄된 복컴 6곳이 지난 8일 일제히 문을 열고, 36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아름동과 고운동 남측, 새롬동, 한솔동 정음관, 보람동, 대평동 복컴이 그 현장이다. 오랜만에 문을 연 복컴의 풍경도 사뭇 달라졌다. 실제 아름동 복컴 수업 현장을 가보니, 수업 전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은 기본이고 자신이 앉을 책상을 항균 티슈로 닦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2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