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실내 골프장이 스포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열기를 감안해 5월과 10월, 두차례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지난해 12월 세종시 어진동 한누리대로 492 청암빌딩 2층 220평의 실내 면적에 최첨단 골프 시설을 갖춰 개업한 골프존파크 어진청사점 대표 이미경 사장(59)의 포부다. 이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외면할 수 없지만, 이윤의 사회 환원 및 기여라는 면에 더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그래서 건전 스포츠 진작과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종시 스포츠 | 이계홍 | 2021-01-18 16:12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제2대 태권도협회장’ 당선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제2대 태권도협회장’ 당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윤형권(57) 전 세종시의회 의원이 제2대 시 태권도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직을 사퇴한 뒤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패배의 쓴잔을 맛본 뒤, 다른 무대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윤형권 당선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조치원 명동초 앞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상대는 앞선 1대 회장을 지내다 불법 선거 의혹으로 인준 취소된 기호 1번 김영인(9단) 후보, 그와 맞붙어 석패한 기호 3번 정시래(9단) 후보. 윤 당선 스포츠 | 이주은 기자 | 2020-12-24 14:01 여자축구 황금기 이끈 ‘윤덕여 감독’, 세종시 사령탑 여자축구 황금기 이끈 ‘윤덕여 감독’, 세종시 사령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윤덕여(59) 전 국가대표팀 감독. 그가 세종시 첫 세미프로축구팀인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 사령탑에 부임한다. 27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윤 신임 감독은 오는 12월 1일부터 감독직을 공식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WK리그 개막 전 지휘봉을 잡아 팀을 이끌어온 이지은 감독의 후임이다. 대표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윤 감독이 세종시 프로팀을 맡으면서, 지역 사회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대표를 이끌며 거둔 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0-11-27 09:10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시 리틀야구단, 3주 만에 전국 최강 탈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이 3주 만에 국내 최강자 자리를 되찾아왔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폐막한 전국 리틀야구 U-12대회 준우승의 한을 가볍게 털어냈다. 세종시 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솔향강릉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이 대회는 강원일보 주최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강릉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늦가을 날씨에도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 자치단체 이름을 걸고 나온 81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0-11-14 17:19 신의현 선수, 올해 첫 사이클 대회 2관왕 수상 신의현 선수, 올해 첫 사이클 대회 2관왕 수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인간 승리'의 정신을 보여주는 장애인 대회에서 세종시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됐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 수변도로 일대에서 열린 ‘2020년 전국장애인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2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신 선수는 ▲남자 H5 개인도로독주 20㎞에서 37분 16초 ▲남자 H5 개인도로 60㎞에서 2시간 12분 58초를 각각 기록해 2위 선수와 격차를 3분 이상으로 벌리며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다 열린 올해 첫 대회로 전국 각 스포츠 | 이주은 기자 | 2020-10-28 17:07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최강자 위상을 굳건히 세웠다. 안상국 감독이 이끄는 야구단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열린 전국 리틀야구 U-12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리틀야구단 103개팀이 열띤 경합 끝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아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주안점을 둔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예년과 달리 관중 입장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18:11 동양챔피언 ‘김정완 전 복서’, 사각의링 귀환 동양챔피언 ‘김정완 전 복서’, 사각의링 귀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00년대 초‧중반 국내 프로복싱계를 주름잡던 복싱 스타 ‘김정완(37)’. 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그가 11일 오후 1시 금남면 비전빌딩 3층에서 복싱 체육관 개관식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는 행사로 승화할 계획이다. 은퇴 후 10년 만에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권투 글러브를 끼고 사각의 링에 컴백하는 김정완 전 복서. 고향 출신을 떠나 지역 유일의 프로복서 챔피언 출신 지도자란 사실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국민들 눈과 귀에 선한 전·현직 프로복서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10-09 11:04 세종시청 테니스팀, 남자 복식 1·2위 승리 세종시청 테니스팀, 남자 복식 1·2위 승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우승의 승전보를 울렸다.5일 시에 따르면 시청 테니스팀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0년도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1·2위, 남자 단식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전국체전이 취소되고 올해 첫 개최되는 오픈대회로, 전국 각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국 선수권을 방불케 했다.남자 복식에 출전한 신산희·홍성찬 조는 당당히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지성·정영훈 조는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지성은 남자 단식 3위에도 올라 저력을 스포츠 | 이주은 기자 | 2020-10-05 22:26 세종시 스쿼시 유망주, 전국 무대 5위 호령 세종시 스쿼시 유망주, 전국 무대 5위 호령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고 어수빈(1학년), 신봉초 김도은(4학년)·김민기(2학년)'가 지역 스쿼시 종목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3일 세종시 스쿼시연맹에 따르면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전국 선수권대회가 지난 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 스쿼시경기장에서 (사)대한스쿼시연맹 주최, 경북 및 김천 스쿼시연맹 주관으로 열렸다. 3명의 선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청소년 국가대표인 다정고 어수빈은 이번 대회에서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을 뚫고 여고부 3위에 올랐고, 김도은은 여초부 개 스포츠 | 박종록 기자 | 2020-08-03 11:03 전국 최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세종시서 만난다 전국 최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세종시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전국 최초로 비대면 방식의 실시간 온라인 체력 증진교실을 도입했다.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실시간 온라인 쌍방 소통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 강도 조절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4개 반을 운영하며,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세종체력인증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44-868-8323)로 신청해 필수적인 사전-사후 체력측정 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참여 스포츠 | 박종록 기자 | 2020-07-16 17:53 세종시 첫 프로 여자축구팀 '스포츠토토', 우승 정조준 세종시 첫 프로 여자축구팀 '스포츠토토', 우승 정조준 글싣는 순서상. 세종시 첫 프로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우승 정조준하. 국가대표 출신 이지은 감독 출사표(인터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 올해부터 세종시 연고팀으로 뛰는 첫번째 프로축구 구단이다. 본지는 이런 의미를 담아 2편에 걸쳐 스포츠토토 축구단을 집중 조명해보기로 했다. 스포츠토토 여자구단은 세종시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지난해 12월 연고지 협약을 맺은 후, 올해 구미에서 세종으로 연고지를 옮겼다.세종시는 참샘초 여자축구부와 전국 최강의 고려대 여자축구팀에 이어 '여자축구 메카' 도약을 스포츠 | 정은진 기자 | 2020-06-05 11:24 세종시 안방서 ‘생활체육 온라인 서비스’ 즐긴다 세종시 안방서 ‘생활체육 온라인 서비스’ 즐긴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가 몰고온 ‘집콕시대’ 개막과 이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온라인 홈서비스’. 이제는 세종시민들도 각 가구 안방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외부활동 제약으로 힘든 시민들을 위한 본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 4월 한 달간 시범사업으로 20여 건의 강좌영상을 제작·보급한 데 이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시민 호응도가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 올 연말까지 200여 건 보급을 목표로 영상 제작 건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실제 시청 및 체육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05-24 23:24 세종시체육회, 신도심 시대 개막과 조직 재정비 세종시체육회, 신도심 시대 개막과 조직 재정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18일 연동면사무소 2층 동진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이사회는 초대 민선 체육회장인 정태봉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건 심의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인 김유현(세종여고 교장), 김윤회(흥덕산업 대표), 김진동(레이크머트리얼즈 대표), 김현미(세종 공공스포츠클럽 부회장), 윤강원(세종시 육상연맹 회장) 등 부회장단과 이사 20명, 감사 2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 달 28일 신도시 어진동으로 사무처 이전과 함께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05-18 21:03 세종시 전국장애인동계체전 4개 종목 참가 세종시 전국장애인동계체전 4개 종목 참가 세종시선수단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선수단은 선수 및 지도자 17명, 보호자 및 운영진 14명 등 31명으로 구성됐다.지난해 휠체어컬링과 크로스컨트리스키, 빙상 등 3개 종목 출전에 이어 올해는 알파인스키가 추가돼 종목이 4개로 늘었다.올해 대회 득점 목표도 지난해(393점)보다 100여 점 높은 500점으로 정했다.지난해 예선 2승을 한 휠체어 컬링팀은 올해는 본선 진출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빙상,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20-02-09 10:18 “깨끗한 선거, 봉사하는 체육회장” 정태봉 대표 출사표 “깨끗한 선거, 봉사하는 체육회장” 정태봉 대표 출사표 유진통신공업 정태봉 대표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세종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후보자는 7일 오후 2시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1987년 사업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35년 여 간 동축케이블 분야에서 사업을 일궈왔다. 유진통신공업은 연동면 응암산업단지 내 연매출 720억 원, 고용 인원 100명, 수출 2000만 불 강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은행 부채가 없는 우량기업으로도 알려졌다.정 후보자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누구 못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20-01-07 15:22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후보가 최종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후보 등록자는 박순영(57)·김부유(55)·정태봉(60) 3명(등록 순)으로 확인됐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광운(50) 전 세종시축구연합회 사무처장과 소완섭(65) 전 세종시 골프연합회장은 후보 등록 직전 불출마 의사를 전달했다. 박순영 ㈜트리플에이파트너스(광고‧홍보) 회장은 전주고와 공군사관학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고려대 정치학과 석사를 이수했으며, 2003년부터 2011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20-01-05 17:09 국민체력100 ‘세종인증센터’, 2년 연속 전국 상위 국민체력100 ‘세종인증센터’, 2년 연속 전국 상위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2019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3위(장려)에 올랐다. 2018년 1위(최우수)에 오른 뒤 2년 연속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체력측정 건수와 체력인증 비율, 고객만족도 조사, 인지도 조사, 체력증진교실 인원 등 계량 평가와 운영성과 보고서, 전문가 현장평가, 현장점검 등 비계량 평가를 합산해 진행됐다.세종체력인증센터는 세종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고 시체육회 소속이다. 이용 희망자는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 스포츠 | 이희원 기자 | 2020-01-02 13:30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가 5파전 양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일각에선 2~3명의 후보가 추가로 준비 중에 있는 현 상황을 놓고 ‘난립’이란 표현도 하고 있으나, 오히려 민선 초대 회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축제’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표출하고 있다. 26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이는 김부유(55) 현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그는 26일 오전 10시 50분경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6:53 세종시 여자축구, ‘참샘초‧고려대’ 이어 프로팀 유치 세종시 여자축구, ‘참샘초‧고려대’ 이어 프로팀 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남자축구 피파(FIFA) 랭킹 40위 VS 여자축구 20위’. 이 같은 지표는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세계무대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 있음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세종시가 여자 축구부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고려대 여자 축구부와 참샘초 여자 축구부의 성장에 주목하고 프랜차이즈 스타 탄생을 바라보겠다는 뜻이다. 아직 중‧고교 여자 축구부가 없어 체계적인 진학은 어렵지만 하나씩하나씩 인프라를 갖춰갈 계획이다. 그 결실이 20일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으로 맺어졌다. 이는 세종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22 11:11 오영철 일미농수산회장, 세종시체육회장 불출마 오영철 일미농수산회장, 세종시체육회장 불출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영철(74) 일미농수산 회장이 17일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후보 등록일까지 19일을 남겨두고 새로운 선거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체육계에선 일선 체육인 후보 카드가 물밑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전해졌고 지역 기업인을 후보로 추천하려는 동향도 있다. 오 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세종시 출범과 함께 생활체육회장과 통합시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맡아왔고, 주변 권유로 출마하게 됐다”며 “경선 국면에서 저의 출마 본의가 왜곡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17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