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전략수도 세종 ‘올해 첫발 띠고... ‘더블로 가자!’ 미래전략수도 세종 ‘올해 첫발 띠고... ‘더블로 가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세종시정을 의욕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머릿속엔 오로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바꿀 생각으로 가득하다.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도시 건설을 위해 위한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래서 늘 시간에 쫓긴다.‘25년 국제정원박람회. ’27년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비단강 프로젝트, 상가공실 문제 해법 찾기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늘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최시장을 세종포스트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인터뷰했다.취임 1년이 채 안됐지만 이제는 세종특별자 화제의 인물 인터뷰 | 변상섭 기자 | 2023-04-11 23:41 세종시, 행정수도 면모 확실하게 갖췄다 세종시, 행정수도 면모 확실하게 갖췄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지난 10년간 세종시의 인구는 28만 명이 증가했고, 중앙행정기관은 32곳이, 국책연구기관은 16곳이 추가 이전해 행정수도로서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가고 있다. 예산 규모도 1조 9,000억 원을 넘어서며 중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일자리·주거·교통·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2022년 12월까지 10년의 주요 변화를 담은 ‘2023 시정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통계에는 ▲기본현황 ▲재정 ▲산업․경제 ▲교육·문화 ▲보건·복지 ▲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4-02 08:19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추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전략,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아동복지 전문가, 학부모, 아동 등 1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위촉장수여 ▲민간위원장 선출 ▲2023년 아동친화도시시행계획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2023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 반영해 정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2-28 09:03 세종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표어 공모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오는 19일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맞이해 표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응모자격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세종시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는 1인 2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응모작은 아동친화도시 목표인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세종!’에 부합하면서 20자 이내 독창적이고 공감가는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응모방법은 세종시 공모전 접수시스템(www.sejon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2-15 09:51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후원품 전달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후원품 전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학습 컨텐츠 제작 전문업체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사무처장 황명구) 수탁 운영시설인 국공립 한뜰어린이집 개원기념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제일에듀스 곽 대표는 28일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 개원기념으로 어린이집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놀이 교구재를 기부했다.제일에듀스 곽 대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를 제작ㆍ지원해 주는 교육기관 운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제일에듀스는 세종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는가 하면 세종시 최초 대통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2-29 14:47 김효숙 의원, '공공 심야 어린이 병원 지원 조례 발의 준비중' 김효숙 의원, '공공 심야 어린이 병원 지원 조례 발의 준비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에서 야간에 이용 가능한 아동 청소년 병의원 수가 적어 공공지원을 통해 심야 진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발의를 준비하기 위해 지역 학부모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 의견을 수렴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세종시학부모연합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등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현재 소아 청소년에 대한 야간 의료공백 해소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는 세종에서 자녀를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2-12 16:31 이춘희vs최민호, '세종시 성평등 간극' 좁힐 여성공약 1호는 이춘희vs최민호, '세종시 성평등 간극' 좁힐 여성공약 1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성 공약은 여성이 직접 만들어야(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 vs 교육특구 지정으로 여심 사로잡아야(국민의힘 최민호 후보)"20일 세종시 출입 여자 기자단 모임인 '세종여기자클럽'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두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의 성평등 간극을 좁힐 여성공약 1호에 대해 답했다.두 후보는 사회에서 여성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각자의 철학이 담긴 정책 구상안을 내놓았다. 먼저 만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가장 중점 둔 여성 공약으로 '교육 특구'를 제시했다. 최 후보는 "여성이 마음 먹으면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5-23 07:40 제 100회 어린이날 기념식, 세종시청에서 열려 제 100회 어린이날 기념식, 세종시청에서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세종시청에서 기념식과 부대공연이 열렸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이 해제된 이후 첫 행사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 부대공연으로서 뮤지컬공연,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어린이날 기념식은 제100주년을 기념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이들을 우선 초대됐다.시는 누리집으로 잔여인원을 선착순 모집해 세종시 어린이들이 어우러져 뜻깊은 날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먼저 세종 가온누리 어린이합창단, 아동권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5-06 00:20 세종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방자치단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 68곳 중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시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 7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4년간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5-03 11:30 MZ세대 시각으로 본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장단점은? MZ세대 시각으로 본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장단점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24일 전국 최초로 관광안내·시티투어 기능 결합한 2층 버스를 선보였다.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눈에는 해당 버스의 장단점이 어떻게 포착됐을까.24일 시청 앞 광장에서 도심 관광지 간 이동편의와 부족한 관광안내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도입된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의 개통행사가 진행됐다. 전국 최초 관광안내와 시티투어 기능이 결합된 버스는 높이 4m의 지붕개페형으로 외부 디자인은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25 09:07 세종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표어 공모전 개최 세종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표어 공모전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17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표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작은 아동친화도시 비전인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세종!’에 부합하면 되고, 20자 이내의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구성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상 세종시에 거주 중인 세종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는 1인 2편까지 가능하다. 접수된 표어는 단계별로 자체심사, 시민투표, 어린이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7 10:17 준공 지연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10월에 문연다 준공 지연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10월에 문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준공지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드디어 10월 문을 연다. 는 지난 8월 10일, 지난해 완공을 예고했던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지반 침하 등으로 준공지연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한차례 지적,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세종시는 352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9월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내 부지 2000㎥에 총사업비 10억원(특별교부세100%)를 들여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9 10:39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히려 약국을 찾는 분들이 고맙다고 하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아람약국’. 불이 모두 꺼진 상가에 자정까지 불을 밝히고 있어 응급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강용철(33세·사진) 약사는 4월부터 약국을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시작한 '연중무휴'에 이어 그에게는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보통 오후 8~9시면 문을 닫는 약국들이 많고, 늦어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세종시 약국의 현실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예상해 스스로 문을 늦게까지 열기로 한 것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4-19 13:56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신도심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를 놓고 깊은 고심에 빠져들고 있다. 찬‧반 양론이 워낙 뚜렷할뿐더러 양측 모두의 입장에 타당성도 있기 때문이다. 한켠에선 비즈니스호텔 일변도를 벗어나 소규모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 등의 관광숙박시설 인허가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흐름을 고려한 포석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교육계와 읍면지역 숙박업계는 ‘아이들 교육환경권 침해’와 ‘읍면지역 숙박업 고사 위기’ 등을 감안, 세종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현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1:32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세종시를 통해 보람동의 A근린생활시설 7~8층을 ‘관광숙박시설(32실)’로 변경해달라는 B업계의 요청이를 두고 지역 상권과 해당 업계, 학부모, 교육계 등에선 ‘찬반 양론’과 ‘갑론을박’이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건축과와 관광문화재과, 위생과 등 내부 부서간 종합 검토를 포함, 세종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왔다. 3주가 지난 시점인 30일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및 조상호 경제부시장, 각 실‧국장 및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9 16:51 741억원 투입,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741억원 투입,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8일 아동이 중심이 되고 아동의 행복이 최우선인 아동 4대 기본원칙을 보장 및 실현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세종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아동정책 시행계획은 △권리주체 아동권리 실현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 지원 △공정한 출발 국가책임 강화 △ 코로나19 아동정책 혁신 지원 등 과제별 4가지로 추진된다.이를 비롯해 시에서는 76가지 세부사업이 구성됐고, 총 예산 74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주요 추진과제는 △아동청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8 14:42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것은 시민들 마음뿐만 아니다.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를 통해 돌아본 대평동 상권 또한 여전히 봄을 기다리긴 매한가지였다.수요 대비 과도한 상가 공급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회생의 시간을 맞이하기까지 적잖은 시일을 보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의료 기능' 특화를 목표로 삼은 바로타(BRT) 중심도로 메디컬 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공실이 많고 개·폐업도 반복되고 있다.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건 기본이고, 대평동 종합운동장의 기약 없는 미래가 활성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19:37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시민이 이용 않는 공원보다 ‘운동시설 마련하자’ 시민이 이용 않는 공원보다 ‘운동시설 마련하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시민이 찾지 않는 공원 조성보다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운동시설을 마련하자는 제언이 나왔다.유철규 의원은 25일 제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도시 계획이 중복된 공원 조성으로 시민이 찾지 않는 곳이 많다고 발언을 이어 나갔다.유 의원은 “2년여 전에 계획된 세종마루공원을 현재 3~4 생활권 수변공원과 어우러지고 꼭 필요한 시설로 변경”을 제안했다.그는 “시청 앞 수변공원 저류지 폐지로 ‘세종마루공원’ 조성 계획의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행복청과 LH세종본부, 시와 협의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5 11:19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 ‘세종시’에 아직 없는 대표적 시설이 있다. 바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동 인구 비율이 20.4%로 전국 평균 12.4%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숙제로 여겨졌다. 기존 호수공원 옆 국립세종도서관과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10곳, 작은도서관 59곳 등 모두 71곳에 어린이 공간과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단 평가가 많았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드디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생긴다. 목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01 06:06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