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최근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기획 시리즈로 내보냈다.앞선 2회에 걸쳐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 등을 심층 보도했다. 층간소음은 여전히 그 누구의 일방적 책임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 글 싣는 순서상(上).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중(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하(下). ‘층간소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세종시는 신도 기획·탐사보도 | 이계홍 | 2021-02-08 07:44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최근 A 오피스텔로 이사 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일한 다른 평수는 7만원 선이었는데, 여기는 이번 달에 36만원이 고지됐습니다. 자세한 내역을 알고 싶어 문의했지만, 알 수가 없어 더 답답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편 근무지 이주와 함께 최근 세종시로 이사한 시민 B 씨의 하소연이다.낯선 도시로 이사를 앞두고 아파트를 고민하다 직장 근처에 신축 오피스텔 임대를 택했다. 아파트보다 임대료도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지은 곳이라 아파트 전세보다 나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8 17:56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간 갈등 감소를 위해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을 마련했다. 조정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에 따라 임대주택과 관련한 갈등·분쟁을 전문가 집단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조정위원회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쟁 조정 시 분쟁당사자인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모두가 상호 간 조정신청에 응하면 조정위원회가 성원된다.조정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 또는 관계 공무원을 통해 관계 서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6 18:23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행복청·세종시 등 관계기관, 쳇바퀴 분쟁 멈출 수 없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믿고 분양 받았는데 과장은 물론 허위 분양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시행사와 세종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에요. 기댈 곳이 없어요." 세종시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가 수분양자 A 씨는 이 같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분양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7 14:55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임대차 3법' 갈등 속출, 세종시 분쟁조정위 하세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임대차 3법이 되레 촉발한 임대인과 임차인간 민민 갈등.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는 이를 풀어줄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국토교통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정해주는 분쟁조정위의 전국 단위 확대 설치안이 포함됐다. 최근 분쟁이 늘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이 같은 분쟁조정위 설치 가능성이 엿보인다.그동안 분쟁조정 기능은 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맡아왔다. 여기에 LH와 한국감정원도 추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9-23 07:54 폭력사태 치달은 세종시 '아파트 하자 보수' 갈등 폭력사태 치달은 세종시 '아파트 하자 보수' 갈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동주택 거주비율 83.7%. 아파트 천국 세종시에 하자 보수 분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경찰 신고부터 백 억 대 소송까지, 공동체 내 갈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소담동 새샘마을 아파트를 매매해 입주하기로 한 A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약속된 하자 보수가 안 돼 있어 관리사무소로 처리를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건 고성과 욕설, 폭행이었다는 것.A 씨는 “집주인이 이전에 하자 보수를 신청했지만 시공사 측에서 처리해주지 않았다”며 “지금에서는 하자 기간이 지났다고 법대로 처리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0 11:29 세종시 주민자치회 전환 진통, 이상과 현실 괴리 세종시 주민자치회 전환 진통, 이상과 현실 괴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새로운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의 장, 주민자치회가 세종에서 닻을 올렸다. 동시에 잡음도 가시지 않고 있다.일각에서는 이상적인 세종형 주민자치회 이론 모델을 정립했지만, 실제 참여 주체들의 의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자로 한솔, 도담, 장군면 3곳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도입 초기부터 법적, 행정적 분쟁 등 갈등이 표면화된 곳도 생겼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동장과의 권력 다툼, 정치 수단화, 관변 단체 변질 등의 논란이 스페셜 | 한지혜 기자 | 2019-07-22 11:27 버젓이 조례 규정해놓고 위원회 미구성·미운영한 세종시 버젓이 조례 규정해놓고 위원회 미구성·미운영한 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조례에 법제화된 위원회를 미구성하거나 취지대로 운영하지 않는 등 논의 기구를 소홀히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흥·신안·봉산·서창) 세종시의원은 22일 열린 제56회 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례에는 규정됐으나 미설치 된 위원회는 필요에 따라 현실에 맞게 구성·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며 “위원회와 협의회를 구성하게 돼 있다면, 최초의 취지 등을 살펴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당시 소비자보호조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2 17:28 국토부·행복청·세종시 ‘층간소음’ 방관, 시민사회 질타 국토부·행복청·세종시 ‘층간소음’ 방관, 시민사회 질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봐주기식 대응으로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최정수, 이하 세아연)는 22일 오전 11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층간소음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그동안 층간소음 원인은 주로 아래·윗집 이웃간 매너 부족에 따른 갈등으로 부각됐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게 세아연의 인식이다. 최근 고운동 A 아파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역시 이웃간 갈등에 초점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3:52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법의 보호를 받는 세종시 상가 임차인 범위가 확대된다. 법무부(장관 박상기)에 따르면, 상가 임차인 보호 기준을 확대하는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내달 17일부터 시행된다.세종시는 당초 법 적용이 가능한 환상보증금 기준액이 3억 9000만 원 이하였으나 5억 4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서울 지역 환산보증금 기준액은 기존 6억 1000만 원에서 9억 원으로, 부산과 과밀억제권역은 5억 원에서 6억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7 11:16 세종시 상가 보증금 상한액 5억 4천만원으로 인상 세종시 상가 보증금 상한액 5억 4천만원으로 인상 세종시를 포함한 광역시의 상가 보증금 상한액이 현행 3억 9000만 원에서 5억 4000만 원으로 인상된다.법무부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 입법 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를 정하는 기준인 보증금 상한액을 지역별로 대폭 인상했다.지역별 보증금 상한액은 ▲서울 6억 1000만 원→9억 원 ▲과밀억제권역 및 부산 5억 원→6억 9000만 원 ▲광역시 등 3억 9000만 원→5억 4000만 원 ▲그밖의 지역 2억 7000만 원→3억 7000만 원이다.보증금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1-09 17:16 ‘아는 만큼 번다’ 새해부터 뭐가 달라지나? ‘아는 만큼 번다’ 새해부터 뭐가 달라지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정리했다.개인정보 보호 위한 주민번호 변경 허용올해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민번호 변경이 허용된다. 오는 5월 말부터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생명이나 신체, 재산에 피해를 봤거나 볼 우려가 있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내년 6월부터는 과태료를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도 낼 수 있다. 과태료 가산금 부과 비율은 현행 체납한 과태료의 5%에서 3%로 경감되며 과태료 분할 납부와 납부기일 연기도 가능해진다.만 19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 경제일반 | 박성원 기자 | 2017-01-02 17:28 유명무실 세종시 위원회, 예산낭비 '논란' 유명무실 세종시 위원회, 예산낭비 '논란' *기사 보완(11월 21일 10:12) 세종시가 운영하는 129개 위원회 중 60% 이상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원회에 소속된 위촉직(민간) 위원에게 지급되는 수당만 연간 수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예산낭비 지적이 일고 있다. 위원회 남발과 부실한 운영이 오히려 도시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위원회’ 129개, 지난해부터 시비 9억여 원 투입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세종시가 운영 중인 위원회는 모두 129개. 모두 2366명의 위원이 최소 2년에서 최장 4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1-21 16:07 새 아파트 천국 세종시, 하자 보수는 '지옥' 새 아파트 천국 세종시, 하자 보수는 '지옥' 최근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가 입주민과 시공사 간 소송으로 치닫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종시라고 다를까. 출범 이후 새 아파트들이 대량 공급되면서 세종시 역시 하자 보수와 관련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지속적인 A/S 요청에도 시공사가 묵묵부답이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갈등을 조정한다. 여기서 조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끝은 소송전이다. 승소하더라도 변호사의 배만 불리고 배상금이 적어 '상처뿐인 승리'로 갈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렇다면 입주민들은 꿈꾸던 내 집 마련 후 소비자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6-09-13 09:18 민간 전문가가 본 '2%' 부족한 세종시 아파트 민간 전문가가 본 '2%' 부족한 세종시 아파트 최근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가 입주민과 시공사 간 소송으로 치닫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종시라고 다를까. 출범 이후 새 아파트들이 대량 공급되면서 세종시 역시 하자 보수와 관련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지속적인 A/S 요청에도 시공사가 묵묵부답이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갈등을 조정한다. 여기서 조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끝은 소송전이다. 승소하더라도 변호사의 배만 불리고 배상금이 적어 '상처뿐인 승리'로 갈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렇다면 입주민들은 꿈꾸던 내 집 마련 후 소비자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6-09-13 09:07 세종시·행복청, 하자 민원 해결은 ‘따로 또 같이’ 세종시·행복청, 하자 민원 해결은 ‘따로 또 같이’ 최근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가 입주민과 시공사 간 소송으로 치닫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종시라고 다를까. 출범 이후 새 아파트들이 대량 공급되면서 세종시 역시 하자 보수와 관련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지속적인 A/S 요청에도 시공사가 묵묵부답이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갈등을 조정한다. 여기서 조정이 되지 않으면 결국 끝은 소송전이다. 승소하더라도 변호사의 배만 불리고 배상금이 적어 '상처뿐인 승리'로 갈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렇다면 입주민들은 꿈꾸던 내 집 마련 후 소비자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6-09-13 09:07 환영할만하지만 아쉬운… 환영할만하지만 아쉬운… 임차인 권리금 보호방안 마련 늦었지만 환영경쟁 치열한데… 보호 임대차기간 5년 짧아 재개발·재건축 등 불가피한 케이스도 미반영법무부는 지난 9월24일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이 매우 의미가 큰 이유는 관행적으로 거래되던 상가 권리금을 법제화했기 때문이다. 시행된 지 12년이 넘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여러 차례 개정됐지만 임대인과의 관계를 앞세운 정치적 이해 때문에 완전히 임차인의 이해를 대변해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치인은 많아도 자영업자를 대변할 정치인은 없었던 것 같다.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첫마을공인중개사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대성학원 임시이사 8명 선정 대성학원 임시이사 8명 선정 교사 채용비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사 전원이 물러난 대성학원 임시이사에 강병열 변호사 등 8명이 선정됐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개최된 교육부 소속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서 대성학원에 선임할 임시이사진 8명을 선정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8명의 임시이사는 강병열 변호사(한밭 법무법인)를 비롯해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용대 전 동아마이스터고 교장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 교구장 ▲이동복 전 대성여중 교장 ▲전태훈 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선호 이촌 회계법인 회계사 ▲한경아 대성고 학교운영위원이다.시교육청은 통 교육 | 임연희 | 2015-12-30 19:16 방향타 잃은 ‘성남고등학교’ 방향타 잃은 ‘성남고등학교’ 대성학원 이사진 사퇴…관선이사 파견계획재단, 지난해 법정부담금 ‘달랑’ 500만원 납부교직원 채용 비리 여파, 학생들 “학교 못 믿겠다”세종시의 유일한 사립학교인 성남고등학교가 잇따른 악재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의 특성 분야인 예술계열 폐지 논란으로 시끄럽더니 올해는 학교법인 대성학원에서 대형사고가 터졌다.교직원 채용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으며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정황이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졌고, 산하 5개 학교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성남고 역시 교장과 2명(문제유출, 부정채용)의 교사 등 3명이 연루됐다. 아 교육 | 안성원 | 2015-12-22 09:5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