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행정수도 완성위한 교통 인프라 갖춘다! 행복청, 행정수도 완성위한 교통 인프라 갖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행정수도 완성을 전제로 행복도시 교통체계를 업그레드에 나선다. 주요내용은 금강횡단 교량 건설, 금남교.갈매로 확장, 그리고 공주와 청주 등 인근 도시와의 교통망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주요골자다.행복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행복도시의 주요 교통인프라 조성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행복청은 이날 올해 도시중심부(S-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세종~공주 BRT 노선 공사 착수, 공주와 청주까지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18 14:00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경영평가 ‘나’등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의 분야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해 장관 표창 기관을 선정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정착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 부패방지·규범준수 통합경영시스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4 16:46 세종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87만 톤 줄인다 세종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87만 톤 줄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87만톤을 감축한다. 시는 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과 정상만 민간위원장 등 탄소중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3-29 17:20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시민들이 기대했던 이응패스 도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추경에서 세종시가 올린 이응패스 관련 예산 19억여 원을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 미비를 들어 전액 삭감돼기 때문이다.이응패스는 월 2만 원으로, 5만 원 한도 내에서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제도다. 셔클·두루타, 공공자전거 어울링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만능 교통카드'나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여간 컷던 게 아니다. 예산 삭감으로 기대가 멀어진 만큼 서민들의 불만은 커질수 밖에 없다세종시 측에서는 이응패스가 단순히 교통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9 10:31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에서 ‘이응패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산건위는 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62% 증액 편성한 526억 8,553만 원 규모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이응패스' 등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 등 2개 사업은 감액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7 10:07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자전거 재배치 요원과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하고 상담챗봇 도입 및 반납오류 개선 등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 편의 증진에 나선다.시는 그동안 생활권 확대에 맞춰 자전거와 대여소를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실제로 세종시 공영자전거는 모두 3,422대로 2018년 1,475대와 비교해 1,947대 증가했다. 대여소도 지난해 기준 671곳으로 2018년 452곳 대비 219곳 늘어나는 등 대중교통으로서 어울링 운영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락 방식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3-10 09:13 대중교통 이용 증가세 '뚜렷'...셔클·어울링도 한몫 대중교통 이용 증가세 '뚜렷'...셔클·어울링도 한몫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세가 뚜렷하다.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동참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세종시는 지난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 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714만 명,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345만 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2021년 1,488만 명, 2022년 1,752만 명과는 대조를 이루는 수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BRT 차량 증차와 운행 횟수 증회, 광역노선 1001번 신설, 기존노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24 08:50 이순열 의장 "견제는 하돼 협조할 것은 통 크게 하겠다" 이순열 의장 "견제는 하돼 협조할 것은 통 크게 하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장은 9일 세종포스트와 갑진년 새해 신년 인터뷰에서 4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제시했다."'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으로, 생활정치를 강조하는 자신의 정치철학과 맥이 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이 의장은 "의회의 본령이 집행부 감시와 견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시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며 '생산적 견제론'을 강조했다.의장으로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축제 등의 예산지원은 적극 협조했고 앞으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10 10:19 매월 8일은 시민 모두 ‘자전거 타는 날’ 매월 8일은 시민 모두 ‘자전거 타는 날’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매월 8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해 자전거 이용 확산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자전거 타는 날’은 운영은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건강, 그리고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위한 정책으로, 지난해 12월 18일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됐다.시는 이를위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매월 8일 공영자전거 ‘어울링’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3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웰컴쿠폰을 지급하고 어울링 이용자 중 300명을 생활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1-07 10:00 최민호 시장, “시민들과 아름동을 ‘정원 속 마을’로 조성” 최민호 시장, “시민들과 아름동을 ‘정원 속 마을’로 조성”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7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올해 마지막 행선지로 아름동을 찾았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시장이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마을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부강·소정·장군·전의·소담·전동·조치원에서 진행됐다.여덟 번째 방문인 이번 1박 2일 행사는 청소년 문화행사를 비롯해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으로 꾸며졌다.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행사에서는 아름동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세종시 관련 상식과 역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9 09:13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 대신 버스와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을 월 2만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를 도입,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5일 언론브리핑에서 "재정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가 단순 무료화보다 크며, 수혜성 복지정책이 아니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의원·교통전문가·시민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이응패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응패스는 단순한 정액권이 아닌, 정기권과 정액권의 특성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5 13:59 공유 퀵보드 대신 자전거 활성화 필요 공유 퀵보드 대신 자전거 활성화 필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안전수칙 준수가 미흡해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공유 전동킥보드 대신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8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교육안전위원회)이 주관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과 불법 주차로 인한 민원 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같은 주장이 나왔다.실제로 세종시 및 세종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공유 전동퀵보드 운영 대수는 9배 늘어 현재 약 2700대가 운영중이며 정치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1-08 18:29 2023 세종축제’ 역대 최다 20만 명 발길...경쟁력 입증 2023 세종축제’ 역대 최다 20만 명 발길...경쟁력 입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한글과 놀다, 과학을 즐기다, 세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세종축제’에 누적 방문객이 역대 최다인 20만 명을 기록, 세종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콘텐츠와 생활권과의 용이한 접근성 등도 관람객 유인에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는 프로그램중 단연 백미였다. 시민들은 축제섬, 푸른언덕, 수상무대섬 등 세종호수공원 곳곳에서 화염과 불꽃, 창작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즐겼다.아이와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3-10-10 15:56 세종시, ‘가치누리 문화거리’ 개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내달 1일 반곡동을 시작으로 거리를 문화로 만드는 ‘2023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개최한다.지역민이 주체가 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 동네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지난 3월 공모사업을 통해 고운동, 다정동, 반곡동, 아름동, 종촌동 등 5곳이 선정 돼 지역별로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교육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이어지며, 7월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세종시 및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름동은 청소년이 주체가 된 ‘미래로 꿈틀’, 다정동은 문화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6-28 09:25 [Q&A] 버스 요금 무료화 [Q&A] 버스 요금 무료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선언하고, 이를 위해 먼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시범운영을 하기로 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버스요금 무료화는 전국에서 세종시가 처음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7일 대중교통혁신 추진단(사진)을 출범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버스요금 무료화 및 대중교통체계 혁신 방안'등에 대해 발표했다.다음은 브리핑 내용을 토대로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버스요금 무료화에 대해 세종시 재정으로 감당이 가능한지?'25년에 시행할 계획인 버스요금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4-27 16:15 세종시,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선언 세종시,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선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025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선언했다.시의 이같은 특단의 조치는 최민호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로 구조상 한계로 도심 내 차량정체 등 교통 문제가 도를 넘고 있어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중심 체계로 혁신하기 위한 포석이다.또한, 탄소 저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제2 대통령실 집무실 건립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 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에 따른 종합적인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버스요금 무료화 뿐만 아니라 ▲ 버스노선 신설 및 개선 ▲수요응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4-27 15:01 세종시, 행정수도 면모 확실하게 갖췄다 세종시, 행정수도 면모 확실하게 갖췄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지난 10년간 세종시의 인구는 28만 명이 증가했고, 중앙행정기관은 32곳이, 국책연구기관은 16곳이 추가 이전해 행정수도로서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가고 있다. 예산 규모도 1조 9,000억 원을 넘어서며 중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일자리·주거·교통·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2022년 12월까지 10년의 주요 변화를 담은 ‘2023 시정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통계에는 ▲기본현황 ▲재정 ▲산업․경제 ▲교육·문화 ▲보건·복지 ▲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4-02 08:19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현지시각)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통혁신포럼에서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토론회에 앞서 최 시장은 찰스 엘렌(Charles Allen) 워싱턴 D.C. 시의회 교통환경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워싱턴 D.C. 대중교통 무료화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15 16:06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선드라이팀' 최우수상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선드라이팀' 최우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지난 31일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드라이(sundry)팀'이 최추수상을 수상했다. 선드라이(sundry)팀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배달 데이터, 배달 앱 이용현황 등 군집 분석을 통해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허브 시범사업을 위한 최적 입지를 선정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어 우수상에는 ▲교통체증을 줄여주는 스마트 신호등 입지 제안(노바) ▲플라스틱 속에서 세종 살리기(세빅분) 2팀이, 장려상에는 ▲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1 09:19 따르릉20어울링봉사클럽, 대평동에 생필품, 과일 등 후원 물품 전달 따르릉20어울링봉사클럽, 대평동에 생필품, 과일 등 후원 물품 전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봉사단체인 ‘따르릉20어울링봉사클럽(단장 김종필)’이 31일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익)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활필수품, 과일, 식료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따르릉20어울링봉사클럽은 지역의 공공자전거를 관리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단체로, 회원들은 주변에 흩어진 자전거를 거치대로 옮기거나 자전거에 묻은 기름이나 먼지 등을 닦는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이 봉사클럽은 지난해에도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대평동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0-31 09:42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