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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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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1.03.30 17:0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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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이 2021-03-30 21:28:38
펜스때문에 앞에 막혀서 굴처럼 좁은 통로로 물건을 사야되던데
줄이 길게 서있는 곳은 바이러스가 확산될까 무서웠어요.

아름동주민 2021-03-30 21:24:57
아파트 자체 말도 안되는 이기주의가 얼마나 무식한지
길 지나가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공공보행로와 바로 인접한 구간이 아파트땅이라며 현수막을
걸어둔 거 까지는 이해를 했었지요. 그럴수도 있겠다싶다가도
참 별걸 다 걸어뒀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길로 걸어가나 저 길로 걸어가나 그걸 통제할 권한은 없지 않나 갸우뚱 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다른 아파트 안에 들어가서 길좀 걷는다고 그걸 누가 막을 권한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공공보행로에 자기네 땅이라며 불법 펜스를 쳤던데 미관상 매우 허접해서 마음이 나빠지는건 누가 보상해주나요?
정말이지 무식하다못해 어이가 없더라구요.
무엇을 위한 주장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나 주장하고싶으면 차라리 돈들여서 도로턱을 높이거나
아파트 디자인에 걸맞게 아파트 경계를 확장시키고
나무를 심어 공원화를 하든지~
아니면 제대로 된 고급진 울타리라도 만들던가요.

공사용 펜스라니~ 아파트 입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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