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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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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의 '업그레이드'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7.23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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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우산형 파라솔 등 추가 설치
지난 주말 촬영한 세종호수공원. 행복청 제공
지난 주말 촬영한 세종호수공원. 행복청 제공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에 안내판과 그늘막 등이 추가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세종호수공원에 ‘세종호수공원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안내판 2곳과 그늘막 7곳을 추가 설치한 것.

안내판에는 세종호수공원 주요시설과 즐길 거리, 설계 개념 등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호수소풍 숲의 탁자에는 우산형 파라솔이 설치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양 기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세종호수공원에 우산형 파라솔(14곳)과 막구조 파고라(80m)를 설치했으며, 급수시설(2곳) 확충(4곳)과 함께 철봉평행봉 등 운동시설(4곳)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상복 행복청 도시계획과장은 "남녀노소 전 계층이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개장한 세종호수공원은 휴일 3000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수는 6월말 현재 55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세종호수공원 이야기’ 안내판
‘세종호수공원 이야기’ 안내판
호수소풍 숲 그늘막(우산형 파라솔)
호수소풍 숲 그늘막(우산형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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