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열병합발전소 직원들과 한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금남면 영곡리 과수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가 10일 세종시 한솔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미량)와 함께 금남면 영곡2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과수농가의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나섰다.
윤여균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농촌사랑 실천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세종열병합발전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라는 슬로건 아래 1사 1촌 협약, 다문화가정 지원, 취약가정아동 지원, 농촌일손 돕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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