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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사에서 '알기 쉬운 이야기 불교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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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사에서 '알기 쉬운 이야기 불교 강좌' 개설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4.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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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부터 7월13일까지... 효림스님이 강사 맡아

세종시 전동면 소재 경원사에 불교 문턱 낮추기를 위한 ‘알기 쉬운 이야기 불교 강좌’가 개설된다.

강사는 경원사 주지인 효림스님이 맡는다. 효림스님은 전태일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한 시인이기도 하다. 중학교 다닐 때 절에 갔다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스님의 말을 듣고 그 길로 출가했다.

불교신문사 사장, 실천불교 전국 승가회 공동의장 등을 지냈고 현재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강의는 4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경원사에서 진행되며 한 시간 강의 후 희망자들과 함께 30분 정도 경전읽기, 절하기, 참선 등 수행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재비 1만 2000원만 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재는 효림스님이 부처님의 일생을 서사시로 풀어 쓴 <맨발로 오신 부처님>이다. 문의 (044)863-8844, 010-2729-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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