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2일 장군면 10가구를 방문,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날 발전소 직원들은 자체 모금한 200여만 원을 들여 가스렌지, 노후된 가스 밸브 및 배관 등을 교체하고 각종 전기설비 등도 수리했다. 황진승 발전소 대외협력팀 차장은 "정례적 봉사를 통해 사랑받는 지역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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