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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세종시 우여곡절 함께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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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세종시 우여곡절 함께 겪었다"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4.0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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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훈 12선거구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
세종시 12선거구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김중훈 회계사가
세종시 12선거구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김중훈 회계사가 "시의원 출마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제12선거구(한솔동 첫마을 1~3단지) 김중훈(42) 새누리당 시의원 예비후보(신화회계법인 이사·미국공인회계사)는 "사명감을 느낀다. 한솔동을 세종시 교육·경제·문화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세종포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다. 전날 새누리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운용)는 김 예비후보를 12선거구 시의원후보로 확정했다.

김 후보는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 입지선정부터 2010년 세종시 수정안에 이르기까지 세종시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대전충청포럼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세종시가 겪은 10년 간의 우여곡절을 함께 해왔다"며 "시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을 운명처럼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마을 1, 2, 3단지는 입주당시 허허벌판이었고 편의시설 하나 없었다"며 "시의원이 되어 오직 행복도시의 미래를 보고 입주하신 우리이웃들을 위해 몸을 던져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회계사의 눈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을 견제하고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행복도시가 제대로 건설되고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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