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과 소통 강화 통해 4.10 총선 슬리 이끌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예비후보가 13일 국민의 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류 후보는 대변인에 임명으로 중앙당 차원의 공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세종시 지역 현안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수시로 전달할 계획이다.
따라서 류 후보가 중앙당과 긴밀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여당의 지원도 대폭 확대될것으로 전망된다.
류제화 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4.10 총선 승리와 함께 세종시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와 최민호 시장직인수위를 두루 거치며 세종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 2022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전국 최연소(당시 만 38세) 시당위원장에 당선되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이끈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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