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관광재단, 2~3월은 ‘여행가는 달' 문체부 주관 캠페인 참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조식 25%,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숙박비 50% 할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조식 25%,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숙박비 50% 할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 관광객들에게 호텔 숙박비 및 조식활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재단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late check-out)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 기간에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 봄나들이 겸해 봄 식물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세종시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 대표 명소 등 다양한 SNS 스팟 정보는 세종관광 공식 계정(인스타그램@visitsejong_)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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