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62)는 15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재헌 대표는 "좌우 논쟁을 뛰어 넘어 남북 문제에 앞장서서 입법 활동을 할 것"이라며 "좌우간의 투쟁만 일으키는 반인륜적 법률 등은 입법시도조차 못하도록 반인륜적 법률입법금지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공지능·로봇시대에 급격한 일자리 감소를 대처하기 위해 로봇세와 인공지능세를 입법 제정 해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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