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예정자가 탄생했다.
승진 예정자는 세종경찰청 노형섭 경비경호 계장(55)으로 1996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충남경찰청 112종합상황팀장, 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세종남부서 경비교통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공주 출신인 그는 공주고와 목원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에서 경찰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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