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 선진도시, 선진 도농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박해인 맑음 프로젝트 대표는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과 돈 안들이고 즐겁게 사는 도시, 스포츠·문화 선진도시, 선진 도농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해인 대표는 8일 시청 정음실에서 "대한민국에서 자라고, 세종시에서 일하고, 다둥이 엄마의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하고 개선돼야 하는 정책들과 법안 등 ‘현실적인 정치'를 위해서 용기를 가지고 나섰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약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근린 공원 활용(테마공원 조성) ▲스포츠·문화 선진도시 조성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연구소 건립 ▲교통문제 해결 ▲예술인 복지법 강화 ▲상가공실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문화예술본부 자문위원, 충남문화재단 심의위원, 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 대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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