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취약계층 50세대에 500만원 상당 혹한기 극복 물품전달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LH품질시험인정센터(센터장 최남훈)의 후원으로 12월 8일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 가정 대상 500만원 상당의 혹한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는 이번 전달식을 위해 임직원 30여명이 정성이 담긴 물품 50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으로 마련한 혹한기 대비물품에는 겨울이불, 털장갑, 방한용 귀마개, 핫팩, 사골곰탕, 생필품 등 총 15종의 물품으로 구성하여 혹한기 취약가구 50가정에 지원된다.
최남훈 LH품질시험인정센터장은“지원되는 물품으로 동절기 안전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세종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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