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전자·화학 기업 ㈜켐트로닉스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희망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켐트로닉스가 전달한 희망성금 1천만원은 세종시 나눔온도를 높이면서, 세종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매우 뜻 깊다”며 “세종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켐트로닉스는 1983년 설립한 이래, 화학업종을 비롯해 가전제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세종지역 대표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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