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세종시 나성동 갤러리 블룸에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환경예술가 혜미 작가의 개인전 'A tale of see Urchin-Environment 성게별 이야기-환경'이 12월 1일까지 세종시 나성동 갤러리 블룸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순환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전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들을 통해 동물들의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을 높이며, 일상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소비재들을 재료로 활용했다.
한편, 환경예술가 혜미는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식물, 그리고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생활소비재와 플로깅 재료를 업사이클해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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