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약제 업무개선 및 약사 위상 강화 기여 공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충남대 병원 유미선 약제부장이 지난 25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병원약사회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병원약사상은 한국병원약사회 회원 가운데 병원 약제 업무개선 및 병원 약사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된다.
유 약제부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국민보건 향상 및 약사 위상 강화, 권익 신장에 힘써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약제부장은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병원약사들의 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약제부장은 현재 충남약사회 병원약사 이사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장으로 지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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